- 文, 대화·제재 모두 활용 입장 설명 / 푸틴 "한국, 적극 지지"
- 양국, EAEU·FTA 노력 / 文, 푸틴 초청 '동방경제포럼' 가기로
- 4강국과 개인적 유대와 신뢰 쌓아 향후 외교기반 닦아
- 미·중·일·러 정상외교 각각 성과와 과제 있어
- 文 "역대 최초로 특사로 보내"/ 푹 "매우 소중한 나라" 화기애애
- 양 정상, 11월 APEC 개최되는 베트남서 다시 만날 예정
- 턴불 호주 총리 "文대통령 대북기조 지지,우호관계 성장 바라" / "한반도 평화 지지"
- 獨함부르크서 정상회담…보호무역주의 공동 대응키로
- G20 정상회의 참석 계기로 한불 첫 정상회담
- 文대통령, 트뤼도 총리와 한·캐나다 약식 회담
- 정부 관계자 "메르켈 발표, 기적에 가까운 일"
- G20정상회의 4세션서 발언…北 영유아 영양실조 지원 시사
- 9개 정상 추가 정상회담 요청 / 박근혜 정부에서 무너진 정상외교 회복
- 트럼프, 문 대통령에 대한 친밀감 재차 보여
- 송영무·조대엽 임명 놓고 여야 대치 풀릴 기미 없어
- 야3당, 장관 임명과 추경 연계…文대통령 결심 주목
- 기존 年소득 5억 → 3억 초과 / 소득세 최고구간 문턱 낮춰
- 소득·법인·부가세 등 3대 세목 조세저항 우려해 세율 그대로
취임 두달만에 한반도 주변 4강국 정상회담을 마무리하며 지난 정권에서의 외교공백을 완전히 회복한 문재인 대통령.
85.9%의 역대최고 지지율이 말해주듯, 국민들의 관심은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 행보에도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G20 정상회의 기념촬영 사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자리를 두고 외교홀대라는 억지추측이 퍼질 때 자리배열에도 선출순이라는 의전원칙이 있다는 것이 이내 언론과 SNS를 통해 알려지는 해프닝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외에도 베트남, 호주, 인도, 프랑스, 캐나다 정상들을 만나 경제협력 뿐 아니라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공동대응에 대한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 리트리트 세션 이후에 주최국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기자회견을 열어 G20 회원국은 북한문제를 논의했고, 북한도발에 대한 우려와 유엔안보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는 발표는 매우 이례적이었을만큼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 외교부의 치밀한 노력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북핵문제에 대해서 대한민국이 주도권을 지는 계기를 마련한 만큼, 12일간의 해외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문재인 대통령은 실질적으로 북한을 협상테이블로 불러오기 위한 고심이 많을 것입니다. 여전히 산적해있는 우리의 외교.안보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혜를 더욱 발휘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강행군을 하셔서 건강이 염려됩니다. 건강 챙기시길 . .
와 잘 만드셨네 수고하셨어요 추천요
아주 간략하고 보기 좋게 정리하셨네요, 이번 기회에 청와대로,,,
감사합니다!
살다살다 내가 대통령님 좀 쉬면서 일하시면 좋겠다는 생각하는 날이 옴
이거 실화임??
감사합니다.
휴가 때 양산집앞으로 사람들 몰려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양산에서 쉬신다 하고 다른데서 쉬고 오심 좋겠네요
이번 주말은 외교로 속을 꽉 채웠네요. //ㅁ//
너무 멋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