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gye.com/newsView/20170709001584
"트위터 빈틈 파고들어 SNS 인프라 구축, 페이스북 집중 공략해 여론 주도권 확보해야 한다"
국가정보원이 2011년 10·26 재보궐 선거 직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선거 영향력’을 분석하고 ‘내년(2012년) 총선·대선(19대 국회의원 선거·18대 대통령 선거)을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역량을 총동원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장악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작성해 이명박정부 청와대에 보고한 사실이 확인됐다.
국가정보원이 2011년 11월 작성해 청와대에 보고한 ‘SNS의 선거 영향력 진단 및 고려사항’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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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인터넷 공간은 거의 국정원 'SNS'여론조성 팀이 가동되었다고 보고있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굉장히 구체적입니다. SNS, 유튜브, 커뮤니티(그 가운데 특히 대학가, 지역 커뮤니티 등 주목. 대학가 커뮤니티 들어가면 거의 이상한 내용 수준들 내용이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위키 사이트들(그 가운데 특히 위키백과 한국어판&나무위키에서 정치/시사 주제 한정. 이쪽분야만 특정해서 유독 집요하게 '극우,반공'을 강조하는 내용들이 매우 많습니다.)까지 거의 그들이 대량으로 뿌린 유포대로 움직이고있는 정황 증거들.. 제 나름대로 여러 발견한게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위키사이트 편집을 자주하곤했었는데..(위키백과 한국어판과 구 엔하위키 시절때 편집 자주했는데. 위키백과 한국어판 경우 '알찬글' 선정될 정도의 문서들 꽤 많이 작성했었습니다.) 문서 편집할때 지켜보면, 저쪽사람들이 주로 쓰는 '말투,어조'가 있어요.(2009년~2011년 사이 디씨 정사갤에 있던 인간들이 주로 쓰던 용어 및 어투하고 비교하면 관련 정황 증거들이 있다는 느낌이 나실겁니다.) 거기서 확 드러납니다.
MB ' 2040 투표 못하게 하라'
자기들의 실력으로 정권 창출 못한다는건 잘 알고 있네요
온갖 공작 정치의 달인들
mb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이제 하나 하나 밝혀지는 진실에 대해서 ...
진짜로 저걸 느꼈던 게
이명박 정권 들어서고, 갑자기 인터넷 댓글 등에 (그 전엔 안 보이던) 빨갱이가 어쩌고 하면서 지역 감정 유발 하는 말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더군요.
처음엔 웃겼어요. 야 21세기인데 요즘 세상에 빨갱이가 왠말이냐 ㅋㅋ 이러면서
근데 그게 점점 심해지더니... 한쪽의 지역 비하 발언에 열받은 다른 쪽 지역 사람들도 그쪽 지역 욕을 하게 되고 거기에 자극 받은 사람들이 또 욕을 하면서 지역 감정의 골이 더 깊어져가더군요. 좌좀 좌빨 이런 말도 생겨나고...
지금 보면 좌빨이란 단어는 덜 쓰는 것 같아요. 새누리가 당 컬러를 빨간색 쓰고부터 빨갱이라는 단어보단 종북이라는 말 쓰는 쪽으로 유도했다더니 그런 것도 같고요.
아무튼 어맹뿌도 빨리 잡아서 죗값을 치루게 해야될텐데요.
사실 아닌게 어디있어? 다 사실이지, 이거 말고도 뒤지면 더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너거덜 이제부터 잣된다
지금도 많을겁니다
이걸로 인해 결국엔 일베의 실체가 드러날 겁니다.
MB야 기다려라
디스패치...묵혀둿던거 터트릴때마다
의심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