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만두를 들여야할지 고민이됩니다.

줌렌즈의 편리함과 다양한 화각의 욕심을 버리시면 됩니다.
50mm 렌즈.. 앞으로 뒤로 조금씩 이동하며 찍으면서 영역외 화각을 포기하시면 됩니다.
포기하셔도 좋을만큼 오이만두 좋은 사진 많이 남겨줍니다.
망원은 전혀 다른 화각이니 소장하셔도 좋을거라 봅니다.

인물엔 만투라고 들었습니다~^_^
이러면 ♬존박효신효범님 고민이 더 깊어 지실텐데..ㅎㅎ
한번 들여 보시고 수업비 내시고 다시 내치셔도 될듯합니다~^_^

사무식, 탐륵 정리하고 오이 들이시면..화각에서 조금 애매할 것 같네요.
24mm나 35mm가 하나 있어야 실내 촬영시 좀 편할 것 같아서요.
오이가 만족도 높긴했는데..(사진을 잘 못찍어서 어설픈 사진을 '감성샷'이라고 우깁니다 ㅋㅋ)
실내에선 35mm가 손이 많이 갔습니다. (아트사무식썼네요.)

인물 많으면 오이만두 괜찮습니다.
그만한 렌즈가 다른쪽엔 없어요..

저는 50mm 하나로 버티는 중인데... 실내 인물이라면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조금만 몸을 뒤로 빼면 충분히 샷 가능합니다.

돈있으면 사야지요.
그래야 마음에 평안이 생기니다.
이미 온 뽐뿌를 이유를 대며 거절하지 마세유 ㄷㄷ

오이만두의 af는 서드파티와 딱히 차이 없을 겁니다.

탐륵 사무식을 처분하고 오이만두로 가는건 전 그다지...
오이만두들 정말 좋아하지만 사무식도 정말 괜챦은 렌즈여서..
전 신계륵, 사무식, 오이만두, 아트팔식이 사용하고 있지만 저마다 다 괜챦은 렌즈라..
조금씩 돈을 모아 오이만두는 추가를 하시는것은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