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용기도 있고 대담하다 그런 생각을해요"
"에펠탑도 당시에 건설될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해요.
저는 뭐 살아보려고 해도 요지경에서 끝나지만,
지금을 살아가고 앞으로내다보는 젊은이들은
지금 이시대에 인정을 못받더라도 새롭고 가치있는 걸 시도해 보시면
훗날에 더 크고 명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은 젊었을때 할 수록 좋을것 같아. 경험하고 실수하는게...
실수를 해봐야 고쳐지고 선택하고 그럴 수 있는거 같아."
"모르는건 죄가 아냐 아는사람이 가르쳐주면 되지.."
근데 요즘 사회는 모른다고 가르쳐달라고만 해도 지 잘났다고 물어뜯으러 오는놈이 더 많더만
??? : 넌 나이가 몇인데 아직 이것도 모르냐!
왈칵...
갓신구선생님ㅜㅜ
윤식당에 나오는 모습을 봐도 참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저런 어른으로 늙고 싶다.
왈칵...
꽃보다 할배는 정말 재미있었음.
근데 요즘 사회는 모른다고 가르쳐달라고만 해도 지 잘났다고 물어뜯으러 오는놈이 더 많더만
??? : 넌 나이가 몇인데 아직 이것도 모르냐!
질문글도 머머 알려주세요보다
잘못된 정보로 이거 했다는식으로 적어야 욕하면서 제대로 알려주는 애들 많음
참 어르신
멋진 분이구나
모르는건 죄가 아냐. 모르면서도 알려고 하지 않는게 죄지.
가르쳐줘도 들어먹지 않는 꼰대, 틀딱이 죄인 이유
갓신구선생님ㅜㅜ
오늘도 저는 저렇게 멋있는 어르신이 돼기 위해 아둥바둥 몸부림 쳐봅니다 ㅜㅠ
근데 옛날엔 정말 혼자 여행하기 힘들었음ㅋ
요새랑 기술력이나 섬세한 부분부터가 다름
진짜 먼 타지에 와있는데 핸드폰도 인터넷도 없었으니...
물론 그럼에도 혼자가는 용자들은 늘 있긴 했지만ㅎ
사람이 모든 지식을 알 수 있는게 아닌데, 요즘은 뭐 물어보는 것만으로 인격비하까지 하면서 욕하는 사람 많지. 특히 인터넷에서
윤식당에 나오는 모습을 봐도 참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진짜 저런 어른으로 늙고 싶다.
그냥 예나지금이나 먹고살기 힘든건 매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