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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이네..
먹기 싫음 자기나 안먹으면 되지 남한테 왜 먹냐 안먹냐 따지고 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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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이나 제 또래 친구들중 개고기 먹는사람 못봤네요..아마 시대가 변하면 사라질문화 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ㅋㅋㅋ
제 주변엔 여름만되면 개잡으러 나갑니다. ㅎㅎ
예전보다 안먹는거는 사실이지 싶네요
헉..ㅠ 그런가요 ?
여름만 되면 개잡으러 나간다는 말씀은 좀 섬뜻하네여.
잡는다는 말이... 예전엔 진짜 잡았는데... 요즘은 고기를 통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ㅎㅎ
뭐가 섬뜻한가요? 붕어 잡으러 고기잡으러 가는건 안이상하세요?
그러게요.. 괜히 식욕돋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옛날에 농가에서 뱃살 사시미로먹었죠 노인네들 간질도많이걸리고..
반려견 키우면서 성대절제(짓는다고), 암컷 자궁절제(피흘린다고), 수컷 거세(발정난다고) 이렇게 안한다면 피켓 시유 인정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궁절제는 자궁암 때문이죠
단지 생리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닙니다
유기하는것보단 나은데요;;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개고기를 안먹는 사람이지만 아니 남 먹는거 까지 뭐라하는건 이해가쫌..
소 돼지 나중에 물고기들까지 먹지말자고 한번 해보시지..참나..
돼지키우는 사람이 저거하면 무슨말을 할까
제일 이해 안가는거
소와 돼지도 인류와 함께해온 우리의 친구지예~
한 30년정도 지나면 저런거 안해도 자연스레 없어지지않을까요?
살아 숨쉬는건 모두 우리 친구지예~
일단 성형부터 금지 시킵시다.
개고기를 먹던 안먹던 본인의 자유인데 이게 왜 사회문제이지?
그럼 개고기도, 소고기도 , 닭고기도 먹지 말던가...
참고로 전 강아지 키우고, 채식을 찬성하는 사람임.
하지만 타인에게 채식권유할 수는 있어도 저렇게 강요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생선까지 먹지마 고등어랑 참치가 얼마나 사랑스러운데
개인적으로 개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닭이나 오리나 소나 돼지나 개와 뭐가 다른지...
개는 내가 키워서?
이래놓고 저녁에 집에가서 오늘 빡시게 시위했으면 치맥콜?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