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민족 국가로 지낸 시간이 이 나라가 너무 길었지. 미국이나 기타 유럽국가들처럼 다민족 국가가 아니다보니....
엘카인드2017/07/10 00:14
회화 안되는데 괜히 말 걸어올까봐 그런거지 뭐..
konakona2017/07/10 00:10
선남선녀를 좋아함.
15512017/07/10 00:10
싫어하는게 아니라 좀 무서워함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있음
참치마요참지마요2017/07/10 00:11
다른 인종에 익숙하지가 않어...
RODP2017/07/10 00:11
외국어를 쓸 것 같은 놈들은 애초에 차단.
암스트롱 소령2017/07/10 00:11
부담되잖아
샘 바우어2017/07/10 00:12
,
폐인킬러2017/07/10 00:12
단일민족 국가로 지낸 시간이 이 나라가 너무 길었지. 미국이나 기타 유럽국가들처럼 다민족 국가가 아니다보니....
반닭012017/07/10 00:13
내가 피하는 이유 영어 몰름 괜히 길물어 볼까봐 ;;
엘카인드2017/07/10 00:14
회화 안되는데 괜히 말 걸어올까봐 그런거지 뭐..
코우메배빵2017/07/10 00:18
나도 그렇고 다들 그런걱정 하는데 우리가 외국나가서 걔네 언어로 길묻듯 외국인도 한국오면 어숙한 한국어로 묻지 않을까?
코우메배빵2017/07/10 00:20
단 중국인은 당당하게 중국어로 묻드라
Diane Kruger2017/07/10 00:36
다른나라도 걍 영어함.. 서로 편해 그게.
허어연곰2017/07/10 00:17
다른 인종에 대한 생각이 자리잡기엔 너무 짧았어.. 외국인 백인이건 흑인이건 할거없이 들어온지 길어봐야 10년?
카나데남편2017/07/10 00:17
백인이 아니라 돈 많고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거지.
아디아2017/07/10 00:38
'씨×, 영어 못허는데 졷됐다.....'
Diane Kruger2017/07/10 00:41
이질감 부담감 신비로움이 안느껴지려야 안 느껴질 수가 없지
동양인만 존재하는 한반도에서 몇천년을 살아왔는데 진짜 본격적으로 서양인이 유입 된건 20년이나 되나?
젤다의전설2017/07/10 00:43
파란모자 내스퇄이야!!!!!!!
응답하라 Thriller2017/07/10 00:45
우선 한국의 나쁜점이 외국인에게 영어를 쓰려고 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외국인들은 영어로 대화해야 한다 이런 강박관념에 외국인이 다가와도 멀어져도 다들 난감해함
생각하면 한국에 왔으니 한국말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야
김졸렬2017/07/10 00:46
술집에서 거부하는건 이해가안간다
세카2017/07/10 01:11
한국말을 하고 읽으면 상관없는대 모르면 손님받기 곤란한거겠지
테이블 회전 느린곳이면 손짓발짓을 해서라도 받을거다.
DCat12017/07/10 00:47
우리는 외국가면 안되는 영어로 물어보지만, 영어권 애들은 일단 영어로 들이댐..
나 영어 잘못한다고.. ㅡㅡ
고오급원통면봉2017/07/10 00:49
너도 그냥 한국어 쓰면 됨
언어가 달라도 의사소통이 되더라
DCat12017/07/10 00:54
어버버 하니깐 딴사람에게 물어보던데.. 근데 그사람은 영어 잘하더라...
영어권 애들이 서울와서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 꽤 있어서 많이 불편한거 없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있었음.
뭐시다냐2017/07/10 01:09
그런데 우리도 영어 안쓰는 나라가도 영어를 쓰게 됨
세계에서 가장 쉽게 통하는 언어니깐.
솔직히 짧은 일정에 간단한 인사정도는 몰라도 문장 구사하기는 무리지
그리고 외국 애들도 은근히 잘 모르는 말 하는거 어색해해서 배워와도 그 나라 사람들 뷰면 안쓰는 것도 있고
game_madness2017/07/10 00:51
제노포비아 ㅇㅋ;;
SierraⅡⅤⅡ2017/07/10 00:57
근데 술집에서 왜 외국인 안받음? 난 지방살아서 강남 술집에서 안받는다는게 신기한데 술집 입장에선 돈되니까 좋은거 아닌감
에키드나2017/07/10 00:58
그냥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도 손짓발짓으로 길 가르쳐주고 외국인이라도 한국어로 물어보면 억양으로 아는 건지 대충 알던데 흠...
루리웹-56434530112017/07/10 01:04
그냥 한국어 하는 백인이 존나게 없단뜻이지
외국나와서 영어로 비비려드는 등신들 더럽게 많음
kiri2017/07/10 01:05
아직 나라 자체가 다르다는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덜됐음..
모두 같은 병정같이 움직이는데 다른게 있으면 눈에 띄니까.. 그리고 그 다른 병정이 너무 다르니까
이상하게 맘에 안들어... 이런 느낌
마치 초등학생시절 조금만 달라도 별 이유없이 왕따시키던 느낌?
화이트리빙리퀴드멍2017/07/10 01:07
난 그냥 외국어로 물어볼까봐 겁나서 근처에 가기 꺼려짐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는거 아는데도 그래
제대로 대응 못 할까봐 겁나기도 하고
미리미리미리2017/07/10 01:08
근데 이게 외국도 마찬가지임
유럽도 동양인은 좀 어려워함
환낮2017/07/10 01:12
서양이야 뭐 유치원서부터 하얀애 노란애 까만애 죄다 다양한데 우리나라는 그냥 평생 노란애들밖에 못보고 살잖아.
뭐시다냐2017/07/10 01:12
그런데 서양인이 영어 쓴다고 욕하는데 막상 걔들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애들이 태반임
그냥 세계적으로도 여행시에 영어가 자연스러운건데 우리 말 모른다고 욕하는 것도 좀 그렇지
막상 외국 나가기전에 간단한 인사말 익혀가는데 걔들 앞에서 쓰기 어색힌 것 처럼
유럽권 약간만 관광지 빠져나가면 동양인들 겁나 신기하게 힐끔힐끔 쳐다봄.
걍 다들 어색한거지 미국 같은 곳이 좀 특이한거고
상자인간2017/07/10 01:12
그래도 저정도면 딱밤 정도로 비유하면 됩니다.
제가아는 흑인 지인분들 말들어서 비유하면 거의 싸대기를 맞는다고 봅니다.
Arken2017/07/10 01:13
어...위에거 우리학굔가?? 되게 낯익은데
코코몽2017/07/10 01:13
일본도 저럼..
예를들어 맥날에서 알바했엇는데 흑형이 있었음
근데 다들 일본어 못할거란 선입견가지고 말을 잘안걸음
그래서 그냥 에이 왓썹맨하고 말도걸어주고 슬랭으로 장난도치고하다보니
아직도 고마워하면서 사이돈독하게 잘지냄
싫어하는게 아니라 좀 무서워함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있음
,
다른 인종에 익숙하지가 않어...
단일민족 국가로 지낸 시간이 이 나라가 너무 길었지. 미국이나 기타 유럽국가들처럼 다민족 국가가 아니다보니....
회화 안되는데 괜히 말 걸어올까봐 그런거지 뭐..
선남선녀를 좋아함.
싫어하는게 아니라 좀 무서워함 새로운것에 대한 거부감 같은게 있음
다른 인종에 익숙하지가 않어...
외국어를 쓸 것 같은 놈들은 애초에 차단.
부담되잖아
,
단일민족 국가로 지낸 시간이 이 나라가 너무 길었지. 미국이나 기타 유럽국가들처럼 다민족 국가가 아니다보니....
내가 피하는 이유 영어 몰름 괜히 길물어 볼까봐 ;;
회화 안되는데 괜히 말 걸어올까봐 그런거지 뭐..
나도 그렇고 다들 그런걱정 하는데 우리가 외국나가서 걔네 언어로 길묻듯 외국인도 한국오면 어숙한 한국어로 묻지 않을까?
단 중국인은 당당하게 중국어로 묻드라
다른나라도 걍 영어함.. 서로 편해 그게.
다른 인종에 대한 생각이 자리잡기엔 너무 짧았어.. 외국인 백인이건 흑인이건 할거없이 들어온지 길어봐야 10년?
백인이 아니라 돈 많고 잘 생기고 예쁜 사람을 좋아하는 거지.
'씨×, 영어 못허는데 졷됐다.....'
이질감 부담감 신비로움이 안느껴지려야 안 느껴질 수가 없지
동양인만 존재하는 한반도에서 몇천년을 살아왔는데 진짜 본격적으로 서양인이 유입 된건 20년이나 되나?
파란모자 내스퇄이야!!!!!!!
우선 한국의 나쁜점이 외국인에게 영어를 쓰려고 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외국인들은 영어로 대화해야 한다 이런 강박관념에 외국인이 다가와도 멀어져도 다들 난감해함
생각하면 한국에 왔으니 한국말 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야
술집에서 거부하는건 이해가안간다
한국말을 하고 읽으면 상관없는대 모르면 손님받기 곤란한거겠지
테이블 회전 느린곳이면 손짓발짓을 해서라도 받을거다.
우리는 외국가면 안되는 영어로 물어보지만, 영어권 애들은 일단 영어로 들이댐..
나 영어 잘못한다고.. ㅡㅡ
너도 그냥 한국어 쓰면 됨
언어가 달라도 의사소통이 되더라
어버버 하니깐 딴사람에게 물어보던데.. 근데 그사람은 영어 잘하더라...
영어권 애들이 서울와서 영어 잘하는 한국인이 꽤 있어서 많이 불편한거 없다고 인터뷰한 내용도 있었음.
그런데 우리도 영어 안쓰는 나라가도 영어를 쓰게 됨
세계에서 가장 쉽게 통하는 언어니깐.
솔직히 짧은 일정에 간단한 인사정도는 몰라도 문장 구사하기는 무리지
그리고 외국 애들도 은근히 잘 모르는 말 하는거 어색해해서 배워와도 그 나라 사람들 뷰면 안쓰는 것도 있고
제노포비아 ㅇㅋ;;
근데 술집에서 왜 외국인 안받음? 난 지방살아서 강남 술집에서 안받는다는게 신기한데 술집 입장에선 돈되니까 좋은거 아닌감
그냥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도 손짓발짓으로 길 가르쳐주고 외국인이라도 한국어로 물어보면 억양으로 아는 건지 대충 알던데 흠...
그냥 한국어 하는 백인이 존나게 없단뜻이지
외국나와서 영어로 비비려드는 등신들 더럽게 많음
아직 나라 자체가 다르다는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덜됐음..
모두 같은 병정같이 움직이는데 다른게 있으면 눈에 띄니까.. 그리고 그 다른 병정이 너무 다르니까
이상하게 맘에 안들어... 이런 느낌
마치 초등학생시절 조금만 달라도 별 이유없이 왕따시키던 느낌?
난 그냥 외국어로 물어볼까봐 겁나서 근처에 가기 꺼려짐
그럴 가능성 거의 없다는거 아는데도 그래
제대로 대응 못 할까봐 겁나기도 하고
근데 이게 외국도 마찬가지임
유럽도 동양인은 좀 어려워함
서양이야 뭐 유치원서부터 하얀애 노란애 까만애 죄다 다양한데 우리나라는 그냥 평생 노란애들밖에 못보고 살잖아.
그런데 서양인이 영어 쓴다고 욕하는데 막상 걔들도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애들이 태반임
그냥 세계적으로도 여행시에 영어가 자연스러운건데 우리 말 모른다고 욕하는 것도 좀 그렇지
막상 외국 나가기전에 간단한 인사말 익혀가는데 걔들 앞에서 쓰기 어색힌 것 처럼
유럽권 약간만 관광지 빠져나가면 동양인들 겁나 신기하게 힐끔힐끔 쳐다봄.
걍 다들 어색한거지 미국 같은 곳이 좀 특이한거고
그래도 저정도면 딱밤 정도로 비유하면 됩니다.
제가아는 흑인 지인분들 말들어서 비유하면 거의 싸대기를 맞는다고 봅니다.
어...위에거 우리학굔가?? 되게 낯익은데
일본도 저럼..
예를들어 맥날에서 알바했엇는데 흑형이 있었음
근데 다들 일본어 못할거란 선입견가지고 말을 잘안걸음
그래서 그냥 에이 왓썹맨하고 말도걸어주고 슬랭으로 장난도치고하다보니
아직도 고마워하면서 사이돈독하게 잘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