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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알바가 ㅈ같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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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다이소는 아줌마들이 다하던데?? 그냥 동네차이인가..
ㅡ.ㅡ 오늘만...3번째....
ㅉ ㅉ
보배좀 적당히 하세요 . 여기서 사니까 세번이나 보는거에요 ㅎㅎ
우리동네 다이소는 아줌마들이 다하던데?? 그냥 동네차이인가..
남자가 없으니까 여자가 하는거죠
거기 룰을 니가 깨우치고 이겨야 할 문제인듯 한데?
이건 뭐
지가 배워왔던것과 틀리다 하소연 하는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데...
한글은 잘 배운것 같은데...
다이소에 음료 처먹으면서 쇼핑 하지말라는데, 어디서 계속 커피 쳐 마시는 여자들이 보임
그렇군요....
다잇속을 챙기는군요...
헬조선에서 남자로 태어난게 죄일 뿐 허드렛 일과 의무는 남자만
힘쎈 남자가 무거운 것좀 드는거지
쪼잔하네요
추가로 내얘기좀 합니다
27년전 스무살때 재수하며 학원비 벌기 위해 노가다를 할때인데 원래 우리집이 목장을 해서 삽질 곡괭이질을 좀 할줄알았지요
당시 일당 35000인데 난 주로 야리끼리(하루일 정해놓고 빨리하면 퇴근)로 벽돌지게(한번에60장)를 지고 날랐는데
같이 일하는 나이드신 분들이 할일도 내가 나서서 더했는데 난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음 결국 어르신들은 나와 일하는걸 좋아하게 되고 난 일하고 싶을땐 항상 할수 있었음 결국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대학4년내내 노가다를 하였고 등록금 걱정없이 졸업하고 공무원 22년차 직급도 나름 올라가서 연봉이 9천 중반정도 됨
내가 얘기하고 싶은건 같은 조건에서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당장은 대우가 차이는 없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조금씩 앞으로 더나아감
내가 주말근무한다고 해서 시간외수당 대상도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부서 성과를 위해 젊은친구들 할일과 방향을 제시하기위해 오늘도 텅빈사무실에서 일하고 나왔는데 그래서 달성된 성과에 부서원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는다면 그것으로 만족 함
내말이 정답도 아니고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꼭 이래야 한다는 말은 안하지만 한번쯤 고민할수는 있을것임
요즘 세상은 그러면 호구로 보고 뒷통수 치는 세상입니다
당신이 잇기에 전 오늘도 쉽니다
예전엔 다들 그렇게 일했지요... 요즘은 열정페이라는 말로..비하시켜 버리지요...
남들하고 똑같이 일한다면.. 결코 앞서 나갈수 없습니다.
물론 전.. 공부도 잘 못해서.. 지잡대 나와서.. 동기들에 비해.. 학력이나..기타등등이 부족했지만..
더 열심히 일하고.. 휴일근무.. 마다하지 않고 한건 아니지만ㅋㅋ(이건 싫더라구요..)
그렇게 해야 먼저 진급하고... 먼저 급여도 오르고..
요즘 후배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더라구요..
그냥 살살 일하고.. 정해진 시간 만큼만 일하고... 진급 안해도 좋으니까 그냥 오래만 일할수 있다면..
하는 생각이 태반...
시대가 많이 변해버린듯...
좀있으면 틀딱소리 들을 양반일세...
세상이 변하면 순응하고 순리에 따르는것도 한가지 방법....
공무원인데 9500 받는다구요,,,
ㅅ ㅂ 작년에 갑근세만 1600 냈는데 조ㅝㄴ나 아깝네
같은돈받는데 여남차별하지맙시다
옛날보다 나아진 세상에
옛날하고 똑같아서야 되겠습니까
공무원 연봉이 9천넘어가면 안되는거 아닌가
저도 님같은 직원은 지켜보다가 1년정도 지나면..다른직원들 몰래..대우해줍니다....
따로 불러서 감사하다고 애기도 하고...보너스도 수시로 지급합니다...
그냥 말없이 성실히 일하는 직원이 제일 좋은것같아요...면접볼때도 자기 일잘한다..경력많다...자기 어필많이하고 말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성실히 오래 일안해요...불만만 많고...본인 능력치는 생각도 안하고...
월급 안올려준다고 징징거리기만 하죠...
공무원 22년차 9천 중반에서 웃고갑니다. 행시 패쓰하셨습니까?
노동을 존중해주는 나라가 좋은 나라이다
년봉 9500 공무원?
세금먹는 하마구나 지금당장
절반으로 줄여라
고위직인가보네 청와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