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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랑은 다른게 저건 엄연히 상호전쟁중이었고
처음에야 이새기들이 용맹하게 싸우다가 안되니까 장렬히 전사하는방식으로 자폭하는건줄 알았지
설마 ㅄ같이 대놓고 꼬라박아 죽을려고 오는건줄 알았겠니
당연히 파일럿 육성이 무슨 배럭 마린 찍어내느것도 아니고..
초기엔 에이스 파일럿들이 큰피해를 주기도 했으니까
크 명답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포화를 뚫고 적 함선까지 비행할 수 있는 우수한 파일럿들을 공격 한 방 할때마다 소모하는거니깐
당연히 파일럿 육성이 무슨 배럭 마린 찍어내느것도 아니고..
초기에 저런 생각 하는 미군이 있었다고?
IS ■■ 폭탄테러에도 같은 생각 하는 사람 있냐?
초기엔 에이스 파일럿들이 큰피해를 주기도 했으니까
테러랑은 다른게 저건 엄연히 상호전쟁중이었고
처음에야 이새기들이 용맹하게 싸우다가 안되니까 장렬히 전사하는방식으로 자폭하는건줄 알았지
설마 ㅄ같이 대놓고 꼬라박아 죽을려고 오는건줄 알았겠니
큰 피해를 봤으면 더 C8C8 하겠지....
크 명답
아니 초기에는 정말 장렬히 전사햇던거엿어.
근데 그거를 미화시키고 악용해댄거지.
뭐 당시 일본은 자원이 ㄹㅇ 씨가말릴정도엿엇어서 조종사를 아무리 키워봐야 싸움이 안되던 시절이라
차라리 ■■특공이라도 시켜서 피해를 입혀보자라고 생각햇던게 컷겟지만 사람 목숨을 개미목숨으로 본문제는 둘째치고.
물론 후반부에 배태랑 조종사가 씨가말르는 이중고를 겪기는 햇지만
ㄹㅇ 당시 일본은 어떻게든 발악하려고햇엇으니까. 총력전이엇던거지.
초기 카미카제는 진짜 추락직전이라 꼴아박은 경우라던가....
2차 대전 당시에 파일럿들은 죽을거 같으면 적이라도 하나 더 죽이자고 자폭하는 경우가 많았음
XX같은 카미카제 말고 구해질 가능성이 낮은 해전이나 적진에 떨어져서 포로가 되기 싫어서 하는 경우
2차대전 자료보면 심심치 않게 나옴
이게 수틀리고 판단 잘못해서 어쩌다 나오는 그런 것이 아니라 정규교리 였다는게 골때리네.
야마토군들 당시에 어마어마했음ㅋㅋ
정신력이있으면
압도한 군사력도 이길수잇다.
교리였고 장군들말이였음ㅋㅋㅋ
반자이 돌격만 해도 적 입장에서는 개꿀
소리나는데로 쏘기만하면 다 뒤짐
처음에는 공포였음.
뿅뿅들이 갑자기 개돌하면 누구라도 당황하지.
뭐 애초에 역전가능성도 없이 개발리고 있었으니...
무슨 모기가 앉았다 갔나?
근데 재밌게도 일본입장에서 폭격이나 어뢰로 공격하는것보다 카미카제가 더 효과있었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포화를 뚫고 적 함선까지 비행할 수 있는 우수한 파일럿들을 공격 한 방 할때마다 소모하는거니깐
우수한 파일럿 다 갈아버리고 난 후에 숙련도 떨어지는 놈들은 족족 격추되거나 바다에 떨어지거나 간신히 배쪽으로 간 놈들이 저런 흔적을 남기는 거...
저건 잘못 박은 거고 주로 갑판위에 떨어지는데 그럼 충격이 상당하다.
그리고 무슨 초기에 용감한 군인들이라고 생각해?
초기 - 미친 놈들이다!, 후기 - 멍청한 놈들이다!
재들 보고있으면 전선에서 티타임 챙기는놈들이 정상으로 보임
그러게 왜 쉬는날 털어서 빡친애들한테 개쳐발리나ㅋㅋ
당시 미군들은 일본 자폭을 보고 바카-밤 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