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능력있는 여성이 부족한게 아니었다

절대공감 합니다

강경화나 양향자는 여성으로서의 불리함을 극복한 사람들입니다.
여성 단체에 있는 사람들은 여성으로서 이점을누렸지 불이익을 받은게 없죠.

하나같이 정상이 없음 .  .  .

여성단체는 믿고 거르는게 상책이라는

한국식 페미니즘은, 네것도 내꺼 내것도 내꺼 식의 유아적 욕심, 기계적인 이기주의에서 단 한발자국도 발전하지 못했다.

능력있는 인재에는 성별이 필요없고,
성별로서의 주장은 스스로 인재가 아니라 말하는 것과 같다.

그들이 주장하는 페미니즘이라는게
강경화, 양향자, 피우진 등 이 사람들이 겪어왔고 앞으로도 겪어 나갈 일엔
전혀 관심이 없고 일개 행정관하나 못 끌어내려서 안달인지 모르겠네요.

남성들과 경쟁해도 경재력이 있으니 소위 여성단체들에서 정신승리 하려하질 않죠.
그게 더 자존심 상하니까...

그럼 지들이 추천해보든가 ㅋㅋㅋ 아마 지들 추천자들 개인사 털어보면 볼만 할거다.

능력과 검증만 되면 대한민국 어떤 자리에 여성이 100%가 되어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를 들며 무조건적인 할당제를 주장하는건 반대하며 혐오합니다
처음 의도야 어찌되었던 고정된 티오는 결국에는 능력과 상관없이 자리 나눠 먹기식으로 돌아가며 각중 폐단을 일으키는 적폐가 될뿐이기 때문입니다

저런 여자들은 자기들 한 패 안 끼고 자기 일에 책임 지는 여자를 매우 싫어합니다.  회사를 예로 들면 여자니까 힘든 일 못한다 승진은 해도 업무 상 책임은 못 진다는 여자들이 능력 되니까 힘든 일 하겠다는 여자들 따 시키는 거죠. 괜히 우리까지 힘들어진다고 나대지 말라고.
그들이야말로 ''여자 자궁에 일해라 절해라' 하는 사람들이에요. 애 낳아야 하니까 배려 받아야 한다면서 한편으론 애 낳으면 여자 손해라고 공공연히 주장하죠.  그런 뻔뻔한 이중성을 내보이니 여자는 이성적 사고를 할 수 없다는 가부장제의 편견에 정확한 실례를 제공하는 셈이에요. 비혼이건 딩크건 개인 자유인데 그럼 여자의 우선권을 주장하는 일에 자궁을 들먹이지 말던가요. 그 와중에 군인을 위한 배려는 무어건 박탈하며 군인 박해까지 일삼는 건 정말 비열한 짓이죠. 그게 곧 자기들 편이 아닌 같은 여자들에게도 행해질 겁니다. 지금도 물 밑에서 행해지는 일이 점차 공공연히 벌어지는 거죠. 강제 징병제 나라에서 군무새 책이 버젓이  인기 끄는데 외국 같으면 상상도 못해요. 메갈이 찬양하는 갓양남이 한국 여자를 낮추어 보기 충분한 증거가 되니까요.
저들은 여자들의 우선권이 아니라 페미니스트의 우선권을 주장하는 거예요. 저들을 막지 못하면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자들이 그들 눈치 보고 군인들처럼 괄시 받으며 살 게 될 겁니다.

여성단체에 있는 사람들 치고 정상인 사람이 없다는 말엔 어느정도 동감은 하는데 강경화나 양향자를 언급할 수는 없죠.
이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여성 고위급 관료를 적극 배치하려고 했기 때문이지, 능력 있는 여성은 얼마든지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의 증거가 되지는 못해요.
실제로 여성 수석 졸업자들이 많은데도 관리직, 고위직에 여성 비율이 매우 낮은 것도 그렇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