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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고기 먹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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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는 친구래 ㅋ
시그니처 버거 살살 녹는다
채식주의자가 본문같은 주장 하면 "나와는 다른 생각이니까 뭐" 하면서 넘길 수 있는데
돼지 소 먹는 사람들이 "다른 동물 다 먹어도 개는 먹지 말자" 라고 하면 가식으로밖에 안보임
진짜 자가최면형 사고방식...
본인이 기피하는 것까진 말리지 않겠지만 켐페인? 논지가 맞질 않는데 누가 설득을 당하겠어요.
달팽이도 우리의 친구지예
하던 말이 떠올라요
사실 개의 친구는 사람 아니고 소랑 돼지랑 닭이랑 오리랑....
뭐 본인이 반려견 생각나서 못먹겠다 하는건 이해됨
근데 남들도 먹지 말라하는건 오지랖이죠
소의 마블링은 지방 지방을 높이려면 많이먹이고 운동 안시킴 곧 비만. 소는 등급이 높을수록 비만에 간이 썩을정도로 고열량 식사를 함.
돼지는 영역도 넓고 위생적이며 예민함. 하지만 우리에 화장실도 없이 몰아놔서 정신병에 걸려 이상증상을 보임.
닭은 빨리 키우기 위해 개량을 거듭한 결과 몸의 성장을 다리가 따라가지 못해서 수많은 닭이 제대로 걷지 못하며. 우리가 먹는 닭은 보통 1달 미만의 병아리.
개 고양이는 불쌍하고 내가 키우고 귀엽고 눈에 보이기에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개 고양이가 우선이지만
고통받는 소 돼지 닭의 실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자기가 착하다고 티내고싶고 난 동물을 사랑해 하는 자기만족적인 이기적인 사람 혹은 이웃의 고통보다 내 눈에 보이는 동물만이 중요한 싸이코패스임.
개 고양이 둘다 키우고, 여름에는 외가쪽 시골 내려
가서 직접 식육견, 닭, 돼지등 도축도 합니다만,
애완은 애완, 식용은 식용 일뿐, 항상 일용할
양식이 되어준 개와 돼지 닭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도축합니다. 다만 평소 대량으로
공장식 사육으로 더럽게 사육하고 도축하는 이들이
문제이죠. 반드시 법제화를 해야하는 부분인데..
저런 소위 개빠들 덕에 그게 더 안되고 있는 실정
이죠.
제발 법제화해서 도축방법이나 사육방법에
제한을 두면 좋겠습니다.
음식의 문화는 다를 수 있으니 인정하지만
도축방법이라도 제발 법제화하고 허가받은
사람들만 유통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동물 리스트
1위 모기
2위 사람
3위 뱀
4위 개
실제로 다니엘헤니가 한 말인가요? 확인이 된것인가요?
좋은 취지라고만 알고 사진만 찍으면 누구라도 저런 문구를 넣을수 있는것 아닌가요?
개고기 먹는걸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치 다니엘 헤니 자체가 문제란것처럼 게시된것 같아서 몹시 불편하네요.
출처도 없고 어떻게 확인할수도 없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죠? 소 돼지는 되고 개는 안된다는게 웃기다는 겁니까 다니엘 헤니라는 사람이 이렇게 모순적인 사람이라는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ㅎㅎㅎ
일곱번째 추천하신분.ㅋㅋㅋ
작년 그때 실시간으로 봤습니다.ㅋㅋㅋ
(친목 비공받으려나?소심소심)
각도기가 필요하겠지만
애완동물은 먹으면 안되고 다른동물들은 된다는건 좀 설득력이 떨어지지 않나요
애완동물 안락사는 되는데 식용은 또 안되고
차라리 지금처럼 방치하는것 보다 법적인 선을 명확하게 그어주는게
지금 식용으로 비인도적으로 다뤄지는 동물들이 방치되는거보다 더 나은거같은데
애완동물과 경제동물의 차이죠.
뭐, 식물갤 명언처럼 키우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니다를 살짝 변용해서 애완동물로 키우기 시작한 이상 식용이 아니다 정도?
본문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
인공배양육 기술이 극대화되어서
도축한 고기와 시험관에서 배양된 동물조직과 차이점이 거의 사라진다면
이것이야말로 획기적이겠죠.
인간의 식용을 위해서 동물을 사육하고 도축하지 않아도
고기를 시험관에서 배양하고 동물의 생명을 빼앗지 않고도 마음껏 고기를 먹어도 되지요.
더군다나 이 방식은 굉장히 경제적인것이
동물에게 사료를 먹여서 키우는 방식보다 식량소모가 엄청나게 적은 방식이죠.
그냥 인공배양실에 동물 조직을 넣어서 키우면 그만이니까요, 그만큼 소비되는 열량이 확실히 줄어들고
그때는 고기는 키워서 도축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종에 실험실에서 생산되는 농업과 유사해지는것이죠.
더군다나 이 방식은 전염병 세균감염 가능성이 매우 낮아져서 위생상으로도 도축보다 더 깨끗한 방식이고요.
친구의 친구는 나
최초로 남극점 탐험할 때 개썰매 타고 가다가 개를 잡아서 개한테 먹임. 성공!
스콧이라는 사람은 이게 싫어서 개 대신에 말을 데려갔다가 다죽음.
저~~개고기 안먹습니다.
근데 개 무지 좋아합니다~
물론 보신탕을요~
그리고 애완견도 무지 사랑합니다~
물론 전 능력이 안되서 안키우며~엄밀히 말하면 못키우는거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개고기를 안먼습니다~솔직히 이리 더워지는 여름...땡기기는 합니다.
근데 개를 먹고나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요즘 일부러 자제 중입니다.
솔직히...술먹고 해장으로 그만한 음식도 없으며 맛도 나쁘지 않지만...개인적으로는 즐겼습니다~
근데요~걍~~먹지마세요~ㅎㅎ
그닥 좋을것도 없는 음식이예요~알고보면...
개빠들은 닭이나 소, 돼지는 전혀 안 드시겠죠?
개빠들 무논리구경하러 왔는데
땡기는 글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