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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대는 시설 참 좋네요;
어차피 시설 좋아졌어도 가고 싶진 않지만,
불과 10여년전 전역했었는데(05년 전역)........
무도 보니 장판이 맘에 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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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관물대 깍대기 일일이 만들었던 기억이.. 특히 만화라도 잘그리거나 손재주 있는 후임들어오면 싹 물갈이 되었었죠..^^
보통 작업병들이 마니들엇던 기억이 ㅎㅎㅎ......얼마전 10년만에 부대 가봣는데(들어가진 못하고)....건물 신식으로 지어졌더라구요...
그나저나 비품이랑 의류빼면 90년 군번인 저랑 같은 한경에요..-0-;; 난방도 설마 빼치카는 아니셨죠?? 캬브레타 난로나??
다행히 빼치카는 아니였습니다.......그래도 2000년 이후인데......ㅜㅜ
빼치카 듣기는 많이 들었어요 ㅎㅎ
저사진에 관물대가 05년 사진 맞나요??
01군번인데 저 관물대는 제 할아버지에 할아버지 군번이 썼을것 같네요
거건 신교대때도 못써봤어요
05년 1월 전역이요;; 올해 가봤더니 건물 아예 새로 지어졌더군요...
사진에서 냄새가 나는것 같은 착각은 저만 느끼나요??
남자들만 모여있는데 안나기도 힘듬
훈련소때 저 바닥에서 건너뛰기하다 바닥 꺼진...;;; 다행이 철판 가져와서 복구 ㄷㄷㄷㄷ
from SLRoid
나무 아닌가요? ㅋㅋ 안쪽엔 못봐서 모르겠습니다;;
크 나무 관물대.. ㅋㅋㅋㅋ 바닥에다 휴가증 꽂아 뒀는데...
근무서고 돌아와서 자고 있는데.. 철 관물대로 교체한다고 갖다 버리면서 휴가도 살아진 추억이 ㅋㅋ
저땐 휴가증이란게 없었습니다 -ㅇ-;; 너 다녀와 그럼 다녀오는거였습니다..
2000년 제대했는데 저런건 못봤습니다..;;;
05년 전역 정든 제 군시절 막사입니다 ㅜㅜ 그립네요...
2000년대 초반 군번인데 사진같은 목관물대 사용했네요.
말년 즈음에 근처 부대가 현대화 막사로 옮기면서 나온 다 부식된 철제 관물대 가져다 쓰고 ㅡㅜ
저랑 비슷하네요 ㅎ 철제관물대는 결국 못봣습니다;
12군번인데 목관물대 썼습니다. 연천 전곡리 근무 ㅠㅠ 버림받은 부대였긴 했는데. 좀 너무했죠.
그래도 중대막사 아닌걸 다행으로 여겼습니다... 분대별 생활관이 훨 좋죠..ㅠ
아직도 쓰는곳이 있나보군요 -ㅇ-;; 전 02군번이에요
05년에도 나무 관물대라니... 90년대도 아니고 ㅎㅎ
나무관물대 + 종이깍지 +수건 가림막
84년도근무 위와동일관물대 사용했슴.
와 저기가 어딘가요 ㄷㄷㄷㄷㄷ 96년도 51사단 신교대에서 훈련받을때도 저런거는 못봤는데 다만 후반기 교육 야수교 갔을때는 진짜 저렇게 사진처럼 다쓰러져가는 막사였긴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