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잠깐 말씀드렸는데
이언주는 탈당했는데
이언주 밑에 있던 시의원들이 계속 말썽이네요..
자기들 내년에 재선할라고
양기대 시장 흠잡으면서 존재감 뿜어내려 한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같은 당 시장인데...
민주당끼리 잘 합쳐서 해보라고 시장 시의원 민주당 뽑아줬는데
시의원이라 시장견제해야한다면서 이렇게 깎아내리니
견제하라할거면 정의당 뽑아줬지 왜 민주당 뽑아줬나..
협치는 시장이랑 해야하는데 엉뚱한 자유당이랑 협치라니
민주당 시의원 뽑은 보람이 없습니다....
12일 제225회 광명시의회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시의원들이 양기대 시장 공략을 전격적으로 개시했습니다. 양당 소속 시의원들은 7일 오후 1시 20분 광명시의회에 앞에서 일자리정책보좌관의 임명철회를 요구하고 시장 고유권한인 인사권까지 간섭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격했습니다.
이들 시의원들은 “2017년 7월 12일 임시회의 첫 날까지 임명철회를 통보해 달라’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시집행부 조례안 및 예산안을 보이콧할 것이며, 도시공사조례안 폐지를 심도 깊게 고민하겠다”고 양기대 시장을 향해 강짜를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염치없게도 더민주 김익찬 대표의원과 자한당 김정호 대표의원은 “당이 달라 모든 일을 협조할 수는 없지만, 사안에 따라 협조하는 것이 광명시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협치하면서 의정활동하겠다”며 양기대 시장을 목표로 한 야합에 스스로 정당성을 부여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양당 시의원들의 선전포고는 지난 4일부터 2일간 포항, 안동 등지를 함께 다니며 양기대 시장을 적극 견제하겠다고 선언한 이후의 첫 행보입니다. 이전부터 이들 시의원들은 양기대 시장 지지율 상승을 주도한 광명동굴을 주목표로 삼고 비난에 열을 올려왔습니다. 이번 선전포고도 그 연장선으로 해당 보좌관이 광명동굴 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인물이기에 광명 동굴 공략의 최우선 제물로 선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좌관 퇴임 외에도 이번 225회 임시회에는 양기대 시장의 발목을 잡고 광명동굴을 흠집내는 조례안이 대거 상정됐습니다. ‘광명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양기대 시장이 실시해온 ‘광명KTX역 유라시아 횡단철도 시발점 계획’에 제동을 거는 구성으로 되어있습니다. 현재 복지건설위원회 소관인 철도정책실을 해당 시의원들이 장악하고 있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으로 옮기도록 하는 조례안으로, 양기대 시장 견제를 천명한 시의원들이 횡단철도 사업을 가로막을 수 있게 됩니다.
‘광명시 시장 공무국외여행 운영 조례안’은 양기대 시장의 해외업무를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양기대 시장은 그동안 해외공무를 통해 광명KTX인근에 이케아를 유치하고, 광명동굴에 반지의 제왕 제작사, 바비인형 전시전을 유치해왔습니다. 해당 조례안에서는 시장의 해외업무시 심의위원회를 열도록 강제하는데 이는 업무일정을 지연시켜 해외 투자자와의 접선기회를 잃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기대 시장이 광명시를 발전시키고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던 원동력을 봉쇄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광명동굴을 관리하는 기구인 ‘광명도시공사’를 폐지하는 조례안이 이번 임시회의 핵심입니다. 자유한국당 조희선 의원이 발의한 이 조례안으로 인해 광명동굴의 운영 및 활성화에 심각한 지장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은 조례들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고공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기대 시장을 자유한국당과 함께 견제하겠다는 더민주 시의원들의 소식을 들은 더불어민주당의 한 권리당원은 “민주당 시의원이 협치를 민주당 시장이랑 해야지. 자유당과 협치라니 이게 왠 말이냐”고 분개하며 “같은 당 시장 깎아내리는 시의원들은 필요 없다”고 분통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이 권리당원은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홍준표와 손잡고 문재인 정부 발목 잡으면 그게 협치겠느냐 야합이겠느냐”고 말하며 “야합으로 같은 당 시장 발목잡는 민주당 시의원은 그럴 바엔 탈당해서 자유당으로 가라”고 외치며 분노했습니다.
시의원들이 자기들끼리 협치라고 외치지만 협치는 시민들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협치인데 이들 시의원들의 모습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모습이 결여돼 있습니다. 이들 시의원들은 오직 양기대 시장의 지지율 하락과 광명동굴 흠집내기를 위해 뭉친 것이니 야합에 불과합니다.
이와 같은 야합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얻는 건 시의원 본인들의 존재감뿐인데, 그들의 재선을 위해 광명시의 발전이 가로막힌다고 생각하면 참담할 따름입니다.
나 광명이언주 지역구다?
간담회한다며?
헛짓말고 은퇴준비해라 이언주!
광명동굴 관광 함 가봐야겠군요.
지선얼마안남았습니다...공천못받을까바 저지꺼리하는겁니다.. 잘봐 뒀다 공천안주면 끝납니다 이지긋지긋한 싸움도... 지선에서만 더민주가 압승하면 총선은 거의 70프로이상 170석이상 성공할거라 봅니다 지선구만큼중요합니다 ...화이팅합시다
기초의원급에서 아직 내부 총질러가 있네요
이언주쪽이니 언질러라고 해야하나?
이런 이야기도 추미애 대표한테 해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앞날은 내부 정리에서 시작되는법.
국당스런 놈들은 전부 아웃.
하~~
이언주가 시의원들까지 저리 만들어놨구나.
정말 국당은 분탕질이 대마왕급이네.
철수부터 시작해서 언년이까지 하나같이
민주당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난 귀신들이 붙은건지.
정치판 증오범죄가 이런게 아닌가싶네.
증오와 적개심 밖에 없는 정치 쓰레기들.
너그들 때문에 너그 지지자들도 그리 물들어갔더라.
지선때 날려야겠네요. 다른 더민주 인물로 채웁시다.
위대한 시스템의 힘으로 없애면 됨.
지선때까지 끌고가면 그때 또 공천이니 가지고 시끄러울겁니다.
내부 총질러나 대선때 안철수 유세했던 놈들은 바로바로 출당 시켜야 합니다.
의석이 아깝다구요?
저거 봐요 몸만 민주당에 있지 어차피 도움도 안되잖아요
지금 당장 출당 시키고 다른 사람 찾아야 공천할때 잡음이 없습니다.
지선때 공천 날려버리면 그놈들 뭉쳐서 또 패권주의니 개소리 하면서 깽판쳐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더민주 내에 갈등이 심하고 진짜 패권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더 민주 지도부는 얄팍한 정치적 계산은 하지 마세요 대의명분을 따라가면 국민들은 지지해 줍니다.
우리나라 국민들 예전보다 수준 엄청 높아졌습니다.
오... 이언주도 라인이 있네... ㅎㅎㅎ
근데 지역의원들은 소환할수있지않나요??
지역 시민단체등에서 그런걸 카드로 견제라도 나서야할텐데...
치울 똥이 한둘이 아니네..
힘내요 광명..
죄송한데, 이분들이 이언주의원 라인이라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건지요?
현재 이언주에 대한 반감이 극대화된 것은 맞는데, 그걸로 모든 사안을 싸잡으려고 하면 안되잖아요.
올리신 분들 중에 이언주가 광명에 오기 전부터 시의원 하던 분들도 같이 있는데,
단순히 양기대 현 시장 라인이 아니면 다 이언주 의원 라인이 되서 욕을 먹어야 하는지요.
현 시장에 대해서 비판하고 의견이 다르면 다 내부총질자이고 다 이언주 의원 라인이 되는지...?
미친 것들이네요 진짜 ㅡㅡ
지명과 아울히지 않은 동네..다른 곳에서 찾아야 할듯..
잊지말고 지선 때 저친구들 털어내라고 겁나 건의 때려야죠.
지역구의원 좀 제발 광명 출신으로 사람 찾아서 뽑았으면...
매번 전략공천식으로 사람을 데려다놓으니 지역현안 해결보는 사람도 거의 없었고 다들 전적도 별로고...
전임 시장 출신 의원만 멀쩡해보이는 건 눈의 착각인건가
지금은 국당들이 나가서 이정도인데.,....
정말 민주당에서도 치워야 할 적폐들이 꽤나 있는것 같네요.
멍청한 시의원들 같으니라고...
광명 시의회라 카면 떠오르는건 해바라기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