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많이 좋아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첫째 아이가 2020년 태어나 육아와 코로나로 인해 강제 한국여행만 하게 된지 거의 만2년에 가까운시간끝에
와이프한테 2022년 6월27일 10박12일의 동유럽 여행허락을 받고
비행기 예매와 숙소예약을 다 끝낸후......
둘째 임신소식을 알게되어 몽땅 취소!!
하고 둘째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한다는 약속을 하고
그렇게 10월27일에 다시 출국하게 됩니다.
그 사진을 이제야 조금 정리하고 올리게 됩니다.
사실 제 개인 기록용이라 프레임안에 내가 본 좋은건 다 집어넣는 스타일의 사진이라
여기에 올리기도 창피하지만 지난번 어느분의 대단한 사진을 보고 남긴 댓글에 용기를 주셔서
몇점 올려봅니다.
운용기기는 바디 a7m3와, 렌즈 1635gm, 55.8za, 85gm을 들고갔습니다.
참! 여행은 저 혼자 다녀온겁니다.
캠핑이든 여행이든 전 혼자 갑니다.
여행일정은 자유여행으로
독일(프랑크푸르트 공항 In)
뮌헨-퓌센-뮌헨-잘츠부르크-장크트길겐-할슈타트-프라하-체스크크롬루프-린츠-비엔나-부다페스트
빈 국제공항 Out 여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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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919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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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귀한 유럽 사진이네요.
다다음주 프랑크푸르트에 출장을 가느라 여기저기 예약중인데 중앙역 앞 현지 치안은 괜찮은 편이셨나요?
네 나쁘지않았습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에는 밤이 되면 대마하는 홈리스들이 너~~~무 많구요.
좀 위험합니다. 냄새도 많이나구요. 자기들끼리 패거리를 만들어 몰려다닙니다.
프랑크푸르트 역 안, 프랑크푸르트 시내? 있는 스타벅스는 가는거 비추합니다. 맛이 진짜없어요.
프랑크푸르트를 한국인은 잘안가서 관광사진? 이 좀 귀하긴하죠.
ㅎㅎ 저도 다음달에 독일갑니다 ㅎ 저는 독일남부보다는 북부가 좋더라구요 ㅎ
네 하이델베르그 가시겠네요?
일명 한인델 베르그 라고해서 한국인들 정말 많이간다고하네요. 좋다고들합니다.
오오 독일사진 반갑네유 저는 작년5월말 남독으로 갔다왔습니다. 딱 제취향이더군요 평화로움 그 자체… 일정은 뮌헨 인아웃으로 독일-오스트리아-이탈리아-독일 순으로 갔다왔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