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는 관심있게 보고있는데

기추하시믄 되죠 ㅎㅎㅎ

뭐 사실 강력한 동체추적이랑 20연사 빼면 딱히 특별한건 없잖아요.ㅎㅎ
그 영역이 꼭 필요한 유저층의 폭이 그리 넓지도 않을테고요.

틀린정보만 정정해드리자면, 단발로 끊어 찍을때 셔터랙은 왕덱스투 기준으로 왕덱스투가 좀더 느립니다.

저도 d5 쓰고있는데 a9고민하다가 샷투샷 딜레이 라던가 몇몇가지 때문에 그냥 눌러있기로했습니다
아이af가 끌렸는데 d5도 af에 불만은 없기에 . .괜히 돈쓰지말고 참자 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1년 안에 캐논에서 비슷한 미러리스 나올겁니다. 서브로 들이세요 그걸.

전 무소음 촬영이 가장 마음에 들던데 아직까지는 좀더 두고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플래시 같은 장비가 어느 정도인지, 캐논 처럼 급나누기를 잘 하는 브랜드인지,
한번사면 몇년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는 지등.. 다른 시스템을 잘 모르겠군요.
아마도 캐논, 소니 모두 다음 플래그십이 나오면 뭔가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돌쟁이님이랑 생각이 같은 한사람입니다.
오랜만에 포럼 놀러 왔어요
좀전에 소니동도 다녀왔는데... A9 참 좋은바디라는건 인정...
근데 확 끌리지가 않네요^^;;;
jpg 색감도 제 취향이 아닌것 같고요
특히 바디모양이 안이쁜건 개취겠죠 ㅋㅋ 저도 캐빠!!!!
2년 내로 캐논에서 멋진 풀프레임 미러리스나 하나 만들어주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