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양아치 놈들이 왜이리 많은거지
정치인 아들. 연예인 병역 특별관리 한다던데 하루빨리 시행하길
핥짝핥짝♡2017/07/05 17:55
소속사 : 이 정도면 2년뒤에 라스나와서 풀수 있는 각이다.
에효 양아치 같은...
포르쉐gt2017/07/05 20:06
이건 진짜 놀랍고 실망스럽네요.
서울마을버스2017/07/05 21:00
진짜 ...군대 미룰수 있을때까지 쭈~~~욱 미뤄놓고...정작 군대갈때쯤 되면 아..아팡...나 아팡...군대 못가겠엉~
엘다렌2017/07/05 22:44
이해가 안 가는게 처음부터 아픈 거 말했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 미루고 면제사유 말해도 욕할 사람은 욕하고 끝났을 일을 굳이 입대쇼로 보이는 행동을 한 이유가 뭘까요?
아장아장.2017/07/05 23:24
이런 연예인 기사 볼 때마다 더운 여름 날 훈련소 입소한 내 남동생이 너무 안쓰러워진다.
가뜩이나 몸에 열도 많은데 요즘 같은 폭염에 얼마나 미치게 더울까.
Evans2017/07/05 23:32
서인국 좋게보는 가수였는데 이거 진짜면 개실망인데..
낮낯낱낫낳2017/07/05 23:37
이미지 참 좋았는데...
노래로는 그닥 성공 못했지만 연기로 꽤 잘되서 응원하고 그랬는데...
왜 자기 무덤을 팠을까...
다그런거야2017/07/06 00:02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서인국이가 골연골병변라는 병을 2년 전부터 앓고 있었고.. 군입대를 미루다가..
입대하기 전엔 병이 있었음을 숨기고 있다가(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입대 후 재검신청하고 그 병을 이유로 조기퇴소, 면제 받았단 얘기인가요?
욕만골라서함2017/07/06 00:18
ㅋㅋㅋㅋㅋㅋㅋㅋ정석코스 밟았네요
저거 법어기지 않고 편법 쓰는 정석인데ㅋㅋㅋㅋ
넥스트2017/07/06 00:26
병을 키워서 군대를 안간다 ㅋㅋ
오늘도당신이2017/07/07 22:48
저는 디스크 있었는데 당시 MRI 찍을 돈이 없어서 그냥 갔거든요..참 이런거 볼때마다 돈하고 권력이 뭔지 차별받는 느낌이 들어요
초코파이2017/07/07 22:59
그냥 양아치인거임
굿타임팅5002017/07/07 23:04
본인 입장이라도 들어보고 판단을 하던가 해야지.. 마냥 덮어놓고 까는건 좀 질리네요...
유기농라이프2017/07/07 23:14
허리디스크 치료 받다가 영장이 나오는 바람에 입대를 했었죠.
병원에서 입대를 만류하고 재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지만
진통제 한달 분 처방받고 그냥 입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잘 버티다 상병 말호봉 혹한기 훈련가서 허리를 다시 다치는 바람에
제대 한달 남기고 군병원 신세를 지긴 했지만 어떻하든 만기 제대를 했습니다.
평범한 집 자식은 이렇게 까지 군생활을 하는데 말이죠.
돈 좀 있고 이름 좀 있는 사람들은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핵기다2017/07/07 23:15
연예인들 중 군대 가야하는 남성이 100여명 정도라 치면 현실에는 수십수백배 많은 사람들이 군대를 가지 않나요?
직업적으로 일반 회사원들보다 과한 노동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그들 또한 몸도 다칠 수가 있습니다.
아마 소속사에서 병을 알고도 치료를 권하거나 주의하지 않았겠죠.
몇 년 후면 계약이 끝날테고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인국은 소속사에 남아있을 생각조차 없어보이는데,
회사에서 아픈 몸까지 신경써주지 않았을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군대 가야지...' 이러면서 입소를 했더니 나가라고 해서 나왔고, 나왔더니 면제.
아직 서인국씨 개인입장이 밝혀지지 않은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밥이죠. 기사 클릭해서 거기에 뜨는 광고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자극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계속 퍼나르다가 어차피 진실이 아니었어도 자기들은 상관이 없구요.
얼마 전에 유아인 건도 그렇고 실재로 아프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경우의 연예인들도 많은 편인데 진실 공방이
끝나기도 전에 이런 식으로 몰매를 맞는 것을 볼 때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입장 발표나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그냥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정치쪽도 마찬가지고 연예 쪽도 다 똑같습니다.
기자들은 물어뜯고, 피해자가 생겨도 나몰라라..
스티븐 이단 서인국
서인국.. 좋아했는데... 드라마 열심히보고 음악 열심히 듣고....
http://news.nate.com/view/20170705n23971
추가 뉴스 나왔네요
ㅋㅋㅋ양아치 놈들이 왜이리 많은거지
정치인 아들. 연예인 병역 특별관리 한다던데 하루빨리 시행하길
소속사 : 이 정도면 2년뒤에 라스나와서 풀수 있는 각이다.
에효 양아치 같은...
이건 진짜 놀랍고 실망스럽네요.
진짜 ...군대 미룰수 있을때까지 쭈~~~욱 미뤄놓고...정작 군대갈때쯤 되면 아..아팡...나 아팡...군대 못가겠엉~
이해가 안 가는게 처음부터 아픈 거 말했으면 상관 없지 않나요? 미루고 면제사유 말해도 욕할 사람은 욕하고 끝났을 일을 굳이 입대쇼로 보이는 행동을 한 이유가 뭘까요?
이런 연예인 기사 볼 때마다 더운 여름 날 훈련소 입소한 내 남동생이 너무 안쓰러워진다.
가뜩이나 몸에 열도 많은데 요즘 같은 폭염에 얼마나 미치게 더울까.
서인국 좋게보는 가수였는데 이거 진짜면 개실망인데..
이미지 참 좋았는데...
노래로는 그닥 성공 못했지만 연기로 꽤 잘되서 응원하고 그랬는데...
왜 자기 무덤을 팠을까...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서인국이가 골연골병변라는 병을 2년 전부터 앓고 있었고.. 군입대를 미루다가..
입대하기 전엔 병이 있었음을 숨기고 있다가(충분히 치료가 가능한데)
입대 후 재검신청하고 그 병을 이유로 조기퇴소, 면제 받았단 얘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정석코스 밟았네요
저거 법어기지 않고 편법 쓰는 정석인데ㅋㅋㅋㅋ
병을 키워서 군대를 안간다 ㅋㅋ
저는 디스크 있었는데 당시 MRI 찍을 돈이 없어서 그냥 갔거든요..참 이런거 볼때마다 돈하고 권력이 뭔지 차별받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양아치인거임
본인 입장이라도 들어보고 판단을 하던가 해야지.. 마냥 덮어놓고 까는건 좀 질리네요...
허리디스크 치료 받다가 영장이 나오는 바람에 입대를 했었죠.
병원에서 입대를 만류하고 재검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했지만
진통제 한달 분 처방받고 그냥 입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잘 버티다 상병 말호봉 혹한기 훈련가서 허리를 다시 다치는 바람에
제대 한달 남기고 군병원 신세를 지긴 했지만 어떻하든 만기 제대를 했습니다.
평범한 집 자식은 이렇게 까지 군생활을 하는데 말이죠.
돈 좀 있고 이름 좀 있는 사람들은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연예인들 중 군대 가야하는 남성이 100여명 정도라 치면 현실에는 수십수백배 많은 사람들이 군대를 가지 않나요?
직업적으로 일반 회사원들보다 과한 노동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그들 또한 몸도 다칠 수가 있습니다.
아마 소속사에서 병을 알고도 치료를 권하거나 주의하지 않았겠죠.
몇 년 후면 계약이 끝날테고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서인국은 소속사에 남아있을 생각조차 없어보이는데,
회사에서 아픈 몸까지 신경써주지 않았을꺼라고 생각이 되네요.
'군대 가야지...' 이러면서 입소를 했더니 나가라고 해서 나왔고, 나왔더니 면제.
아직 서인국씨 개인입장이 밝혀지지 않은터라 어떨지 모르겠지만
기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밥이죠. 기사 클릭해서 거기에 뜨는 광고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자극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가지고 계속 퍼나르다가 어차피 진실이 아니었어도 자기들은 상관이 없구요.
얼마 전에 유아인 건도 그렇고 실재로 아프고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 경우의 연예인들도 많은 편인데 진실 공방이
끝나기도 전에 이런 식으로 몰매를 맞는 것을 볼 때마다 참 가슴이 아픕니다.
개인적으로는 본인의 입장 발표나 정확한 진실이 밝혀지기 전에는 그냥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정치쪽도 마찬가지고 연예 쪽도 다 똑같습니다.
기자들은 물어뜯고, 피해자가 생겨도 나몰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