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갈 차비가 없었던 여학생

저 중학생이 니 마음의 하트를 훔쳤니?

네! 심쿵했어요!

제 하트도 훔쳐간것 같네요 ^^

좋아, 체포

좋아, 오늘 2명이나 검거했군

.

고리대금법으로 잡혀갑니다

이런 샤일록 같은놈

하루만에 100%이자? 크아...이건 아무리 사채라고 해도 안이래

카이지 : ??? 10분당 3부이자

일 이자 100%면...

녹용을 뽑아버릴라

경찰서는 모르겠는데 동사무소 같은 데는 가끔 있어.

이게 뭔 개소릴까

저렇게 사랑스런 여학생은 그런 괴물이 되지 않는단다

도대체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혼자 망상하는 이유는...?

이 글 전에 많이 본 글 힛갤 가봐. 여초 직장의 현실이라는 글이 있고 모두가 거기에 동조하는 분위기. 그런데 이 글을 보니 개인과 집단의 차이가 뭘까 하는 생각이 듬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035875

너구나 1비추

루리웹만 봐도 개개인은 멀쩡한듯 한데 대첩 벌어져서 떠드는거 듣고 있으면
왜 미쳐 날뛰는지 이해 못하는거랑 같은거야

저 애가 올곧은 상식인으로 자랄지, 이상한 물이 든 괴물로 자랄지는 까봐야 아는 거시여. 예단하지 말자구…

오지랖

너도 어렸을때 착하고 이쁜아이였는데 지금 유게에서 이러고있잖아. 그거랑 똑같은거징

저렇게 멀쩡한 사람이 왜 유게에 오면....ㅜㅜ

진짜 개뜬금없는소리다

경험담?

모든 여학생이 괴물이 되는건 아니야. 저런 사랑스러운 여학생은 더더욱 예쁘게 커가겠지. 여중생쨩에 대한 믿음을 좀 더 가져봐.

결과는 까봐야 아는거지 왜 벌써부터 그렇게 속단을 하냐

왜 궁예질이지? 니가 저 아이가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될지 전부 봤어? ㅁㅊㄴ

참 눈치가 없는건지 그냥 여성 혐오론자인지 답답하다.

너 여초직장 직접 안다녀보고 인터넷 글만보고 쓰는거지?

사람이 대체로 그렇긴 하지만 여자들의 경우 남자들보다 가까운 사람들의 분위기에 편승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 여초 커뮤니티에서 개소리에도 반박 못하고 오히려 공감해주는 것처럼.
그 공감능력? 때문에 여초 집단에서 분위기를 주도하는 소수가 있을 경우 휩쓸리기가 쉬울 듯.

여자 15명에 남자 나 혼자인 회사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여자라는 존재들이 겁나 무섭더라 하지만 이 귀여운 애를 거기에 끼우는건 좀 오바 였다

이런게 여혐이지 시바

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