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는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태 대법원장이 더 이상 진상조사가 할 의사가 없음을 확인했다”며 “사법부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민주적인 사법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판사 블랙리스트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실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법원본부는 법원 직원 6119명을 포함해 총 7485명의 서명이 담긴 판사 블랙리스트 국정조사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이들은 “(판사 블랙리스트로 인해) 법관의 독립이 침해됐다면 공정한 판결을 받을 국민의 권리도 광범위하게 침해되었음을 의미한다”며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을 묻어두고 갈 수 없으며 그 진상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람이 분다~ 개혁 바람이 불어♪
어얼쑤!!
오늘 좋은기사가 많아서 기분 굳이네요^^강한 추댑. 직권상정 세균맨.언론개혁 학자 성명서발표에 사법개혁까지....ㅋㅋ그래도 제일 좋은건 문통의 정상외교 성과와 활약!!!
그 와중에 그 자리에 가 있는 거지갑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