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제육을 좋아할 리가 없어

같은 내용에 "자기 친구들 먹는걸 좋아하긴 좀 그런가 보다" 하는 댓글을 어디서 봤는데 [...]

사진만 봐도 맛깔스럽구만!
제육좋아!

제육말고 오리엔텔 핫 스파이시 포크를 먹었어야지.

병신들. 개꿀맛인데. 늬들은 잔반 비빔밥도 입도대지마라.

도대체...페미니즘은 어디로 간겁니까?
똘끼 경쟁하는 게 페미니즘이 된 건가???

뭐래 국물잇는 제육도 국물없이 바싹요리한 제육도 모두 사랑인데!!!!!!!!!

명예 뭐????
미쳤네...

메퇘지들한테 논리가 어딧습니까?ㅋㅋㅋ
자기보다 이쁜여자들은 "명예자지 흉내자지아니노?"
자기보다 못생긴여자들은 "언냐 넘나 멋있다 이기야!"
이거뿐이지 ㅋㅋㅋ

채식주의자나 이슬람교도가 아닌이상 제육 싫어하는 인류가 있나?
있다면 외계인과 메갈이겠지.

'여자가 말이야~' 라고 하는소리 제일 싫어하던게 요즘 '페미니스트'라고 우기는 그들 아니었던가? 이젠 여.성.스.럽.지. 못.한. 음.식(?) 인데 그걸 좋아한다고 또 뭐 명예 ㅈㅈ?  그냥 입맛대로 기준이 바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페미니스트라고 하지들마라 쪽팔린다

ㅎ 오늘도 명예 ㅈ 하나 달고 갑니다~

제육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뭐? 제육이 싫어??
고기는 언제나 옳아!!

뭐 이런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ㅂㅅ들이 다있지ㅍ

존나 없어서 못먹는데 ㅡㅡ

나는 선지국도 좋아한다 이것들아!!!!!!!!!!!!!!!!!!!!!!!!!!!!!!!! 선지국 꿀맛! 마늘 막 팍팍 뿌려서 흐엉 먹고 싶다..

여성에 대한 차별 편견을 없애자는게 그네들의 취지 아닌가..? 심지어 있지도 않은 음식 기호에 대한 여성성을 자기들끼리 부여하고 강요해..?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혹시 체육이라고 보신분..저밖에 없나요..

지금 술안주겸 제육 주문한 나는 사실 남자였나보다.....

세상에 제일 맛집은 기사식당인데!!!! 먹을줄 모르네!!!

제육은 남녀노소 존맛아니냐
급식에 제육나오는 날이면 형광펜으로 직 그어놓고 점심시간 땡치자마자 소떼마냥 몰려갔을 것들이......급식때 생각 안 나나 보네

여기서 논점을 잘 보셔야 하는게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제육이라는 음식을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까는게 아닙니다.
바로 제육이 소탈한, 그러니까 '저렴한 음식'이라서 여성스럽지 못하다는거죠.
현대 페미니즘이 무엇에 종속되어 봉사하는지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거죠. 바로 천민 자본주의입니다.
여성은 비싼 재화를 소비해야한다. 비싼 재화의 소비는 여성의 미덕이다...라는
저런 천박한 자본주의의 첨병을 물고 빠는 자칭진보좌파 지식인들이 한심스러운 이유입니다.

ㅁㄱ, ㅇㅁㄷ 얘네들은 그냥 논리도 없고, 중심도 없음

제육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 라는 명제는 우리가 메갈에 대해 익히 알고있는 사실과 잘 일치하네요.

엄마가 맛있게 볶아줘도
한남충들 좋아하는건 안먹는다 이기야 거리면서 밥상엎을 썅년들 ㅡㅡ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뇌가 뭘로 이루어져있으면....

ㅋㅋ 곧 결혼하는 내 친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아침밥을 차려주고 싶다.. 그냥 그렇게 행복하게 살고 싶다... 이런 트윗 썼다고
트페미들한테 스스로 코르셋을 조르지 마세요 이딴 메시지 폭격 받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문 관련해서 대단히 치고 싶은 드립이 있지만 외모로 까지 말자는 말이 나올 것 같아서 참아야지

세넓깰뚝많

지랄도 정성이 들어가니까 그럴싸하네요.  그래봤자 지랄이지만

저거 남겨서 그런거 아님?
저 상태에서 밥 두공기 넣고 비비면 개꿀인데

정신병자들

자신의 수준을 입증하는건 참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조리돌림 당한 분께 위로를...

여성해방을 위한 페미니즘이라면서 존나 억압함 ㅋㅋㅋ

...??  제육볶음 좋아하는게 대체 왜...
주위에 다들 없어서 못먹을정도로 다 좋아하는데..

구라죠? 구라라고 해주세요ㅠㅠ 저 핵존맛 제육볶음을 까는 사람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할수없어....

성차별 하지 말라면서 지들이 성차별하고 있음

지랄도... 지들도 제육있으면 고기건져먹고 밥 비벼먹을거면서..

뼛속까지 한국 토속 입맛인 내 마누라는 저들에게 주적 수준인가....
난 크림파스타가 먹고 싶지만 마누라는 오늘도 제육을 해 주고 떠났다... 부들부들...

오늘 저녁은 제육입니다.

소탈한 입맛은 뭐고 남자다운 입맛은 뭐지...

5천원짜리 음식에 500원짜리 커피로 행복 여기서 500원짜리 커피에 핀트를 맞춘거 같군요
뭐 여자는 항상 비싼 커피만 마신다고 까는거야? 빼애애액
의식이 이렇게 흘러갔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페미의 의식은 이런식

저는 여잔데요,제육 못 먹어요....
없어서요......

난 이 세계가 종말이 온다고 봐.봐봐, 바보는 봐봐를 몰라.봐봐해도 바보는 봐봐 ,안 봐.그래도 좀  봐. 세상 좀 봐.그게 진보일까?100년 후에 새로운 사상의 씨앗이 된다면 난 바보야 .이  바보야!너무 늦어서 못 봐!그들의 세상에서 난 바보가 낫다고 봐.똥통의 똥파리보다 거미가 될꺼야!쪽쪽 씹어먹어 줄게.

근데 저기 어디죠???
어딜 가야 저런 쩔어보이는 제육을 먹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