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무수석이 나와서
안철수가 새정치라고 몰아가는 것을보고
정말로
mb가 더민주를 박살내려고
안철수라는 인물을 띄워주고 더민주로 들여보낸것이 아닌가라는
예전 추측이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강하게 느꼈습니다.
더민주의 호남을 빼앗을 심상으로
안철수를 더민주로 영입하였고
더민주에서
안철수는 말도안되는 이것저것 떼를쓰면서
힘을빼았는데 성공하였고
국민의 당을 창당하여 호남도 빼앗아 버렸지요.
그런데 그것으로
더민주는 끝났다고 여겼는데
역시 국민들이 대단한건지
더민주가 호남 기반 당이 아닌 전국에서 많은 국회의원들이 당선되면서
전국당이 되었지요.
그때 만약
문재인이라는 큰 산과 같은 인물이 없어서
안철수가 흔들기에 성공하고
국민의당으로 여론이 쏠렸다면
하... 지금생각하면
진짜 아찔합니다.
역시 국민들은 대단한것같습니다.
생각만해도 아찔하고 끔찍하네요;;;
심지어 박근혜의 탄핵과 구속마저도 MB작품이라는 설도 있죠...
어찌되었건 박근혜 역시 MB와는 적이고, 동시에 큰 틀에서 같은 보수진영에 있기 때문에
일부러 MB가 자신의 영향력을 발휘해 박근혜가 탄핵되도록 유도하고 그 역풍으로 보수가 결집되길 노렸다는거죠.
뭐.. 실패했습니다만
저도 종편만들어서 언론지형 조져놓은거보고 이생각 한적 있어요 나라를 망치는 방면으로는 뛰어난 사람이라 무리가 아닌거같아요. 참 대단하네. 진짜 한국망하라고 악마가 나타난게 아닌가 그런생각을 합니다
아바타가 너무 멍청해서 실패
문재인이라는 엄청난 인물이 있어서 실패
그동안 썩은 정치에 당하다 눈치가 생긴 국민이 많아서 실패
그냥 구치소가자 엠비야
503이 슬슬 mb 건들려다 발생한 거 보면 맞는 거 같기는 한데...
탄핵은 처음에 의도한 것이 아니겠죠.
어쩌다 보니 너무 커진 거겠죠.
결국 이명박도 503을 너무 얕게 본 거죠.
어지간 해야.. 계락도 통하지.
심해도 너무 심하니 슬쩍 건드리니 그냥 탄핵.
달님 없었으면 이나라는 걍 끝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