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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야, 더블쿼터파운드"레어"버거
혹자는 소고기는 돼지고기와 달리 살짝 익혀서 먹는데 맛다고들하는데.
개소리임.
소생고기면 그게 맞지만
버거패티는 "다짐육"임.
도마 위에서 칼 등등으로 한번 조리돌림 당한 생고기는
주방도구들에 의해 세균의 위험에 노출된 상태임.
일반 생고기 스테이크의 레어는 외부세균에 노출된 겉면을 바싹 익히기 때문에
스테이크 레어는 어느 정도 괜찮음.
즉, 버거패티는 다른얘기라는 거임.
아침방송에 나온 얘기보고 한 소리임.
아침 스브스에 나오더군요...
진짜인줄.ㄷㄷㄷㄷ
스테이크 온고기도 아니고 '다짐육'인데 이걸 레어니 미듐이니.... 자체가 웃김..
만약 신선한 스테이크 온고기를 그 자리에서 다져서 만든 패티라면 몰라도...
수제 버거 패티 저런거 많던데 조심해야 겠네요.
분쇄육은 반드시 기준온도이상에서 기준시간이상 가열을 해야합니다 (법적기준)
회사서 햄소시지 생산담당하던 자게이
식품위생법 이런 곳에 나오나요? 관련 된 것들 보려면 어디 찾아보면 되나유?
이런거는 잘 찾아봐도 안 나오더라고요 저도 전 직장에서 배운거라
업계마다 기준이 상이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패티는 일반적으로 비가열상태에서 출하해서 현장에서 굽는거라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프렌차이즈에서 칼로 고기를 다진다고요...?
고기갈아서 손으로 치덕치덕이 아니고요?
그래서 "칼 등등"etc 이라고 했는...
대장균 겁나서 먹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