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보면볼수록 진국이네요.

당대표 잘뽑았죠

테트라찌니님의 말씀에 전적 동의합니다만
우상호가 이제 국민의 마음을 알았을거란 착각은 마세요. 알았으면 벌써 알았겠지요!!!
우상호의 정치는 문재인 당대표 때의...구린내나고 응큼하고 쓰레기 같았던....그것과 다름 아닙니다.
이미 굳은 우상호 머리는 추미애도 어찌 못합니다.
우상호를 버리세요. 탈당 할 배짱도 없는 인간입니다.

그래요? 저는 용서가 안되는데..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발의가..
후회하고 용서는 구할 수 있지. 근데 잊혀지지가 않네..

김대중 전대통령이 발탁하신 인물입니다.

추천.
아직도 추대표가 잘못했다는
우유부단한 의원들을 조져야함.

좀 음모론적으로 보자면, 대권주자로서의 가능성도 열려 있을 뿐만 아니라
만약 차기 정권에서 의원내각제가 실현된다면 초대 총리가 될 가능성도 있죠.
추대표는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이룰 수 있는 길과 당원과 유권자의 정치적 요구가 딱 합치되는 지점에 있죠.
지금처럼만 해준다면 그 야심에 동조해 줄만 하죠.

추미애의 머리자르기 발언으로 잘 진행되던 추경이 다시 올 스톱했습니다.
궁물의당은 추미애가 당대표를 그만두지 않는 한 추경을 심사하지 않겠답니다.
이혜경도 추미애가 당대표를 그만두진 않을 거라는 걸 예상하겠죠.
그럼 이혜경은 추미애의 발언을 핑계로 더 민주당의 양보를 원하는 건지
그 양보가 궁물의당과 더 민주의 합당인 건지 ..
지금까진 수가 대충 읽혔는 데 이젠 어떻게 될 지 보이지가 않네요.
부디 추미애의 머리자르기 발언이 계산된 발언이길 바랍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여성대통령나오기 엄청 힘들어요.
말 안해도 누구때문인지는 알죠?...

우리쪽에 공격수가 있어야 합니다.
모두 뒤에 앉아서 점잖만 빼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추대표가 어련히 종합적 판단 위에 장수답게 포화를 열었고 적들의 본전이 드러나게 한 걸로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