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개망했네요.ㅋㅋㅋ

전원책 예능지분이 꽤 컸는데 빠지고 교장선생님 들어왔으니 노잼확정이죠

제이티비씨 예능은 재밌음

재밌든데요 대화나 주제도 더 심도있어 졌고...붕붕뜬 느낌에서 좀 진중한 느낌으로 가긴 했지만 그게 차라리 보기엔 더 좋았습니다

전원책보다 심도있지않나
관심용 전원책 망언보다 보기편함

망할일 없어요

난 존나 잼나던데 나만그런가?
앞으로 수구들의 논리가 어디까지 가는지 궁금하지않아?
오유에는 유시민에게 비호감이 많다고 들었는데 사실이군
내가 보기에는 유시민은 그누구 보다도 이니를 사랑하고 지지하는데
시방 가만보면 오유는 유시민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가터~^^

재미는 줄었지만 토론 수준은 확 오른듯... 저런 논리적인 보수들도 제압할 수 있어야해요... 유시민 화이팅입니다.

네이버 댓글에선 문베충들이 열폭한다고 잘한다고 난리더라구여... ㅡㅡ 에혀

저는 전원책 때문에 썰전 끊었다가 이번에 다시 보니 좋던데요
재미야 세명 케미 생기고 김구라가 끄집어 내려면 대여섯번은 더 해야 할거고
아무튼 나쁘지 않던데요

저쪽에 익숙해져야죠 전원책처럼 막무가내는 겪어봤으니 이제 제껴놓고 즤들은 아닌것 처럼 하는 그런것들도 경험해야죠

아직 못봤는데 예능프로가 교양프로로 되버린건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위에 몇 분들처럼, 토론수준이 많이 높아진 듯 느꼈습니다.
돌려 얘기하면, 전원책 변호사는 예능인인 듯 ㅋㅋㅋ
아무튼, 이젠 예능 프로라고 하기엔 재미는 없어진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