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뛰어넘어버리는 분노.jpg

과거라서 그런게 아니라 세뇌되어서

더러운 블루스컬
사실 저때 방패로 모니터 뽀겠으면 상황 종료 였음

케리건보다는 아직 각성안한 탈란다르 앞에서
피닉스가 퀸 브루드 한방에 명예라곤 쥐뿔도 없이 일격사 당하는걸 영상으로 보여준 셈이지...

브루드링에 걸려서 죽은게 공식인가 봅니다..

알았어도 부모 잔인하게 죽인 원수가 눈앞에있으면 오체분시할텐데 저정도로 대응한것만 봐도 토니야말로 인격자

면죄부 있는 걸로 따지면 버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게다가, 토니의 행동은 우리로 하여금 "심정적으로 이해가 간다" 정도 인거지 "어떤 행동이 옳은가"라는 질문과는 별개로 판단하여야 해요.

오체분시하려고 했습니다만.

내가 말하면 면죄부는 버키보다 더 있는가 이게 아니라 그냥 더, 말하는거임.

캡틴 아니었으면 아이언맨이 레이져로 버키 조지고
뇌만 꺼내서
뇌 안죽게 하면서 계속 고통 줬을거임

머가리에 리펄서 갈기려다가 빗나갔는데
음

그 리펄서 생각해봐 중반에 팔콘한태 갈겼는데 쭉날라가긴했지만 5초만에 일어났어 그냥 아퍼하기만했고
살살쏜거야 ㅋㅋㅋ

그런 거 아님.
베로니카 부르고 자시고 살의에 뒤덮여 있었을 뿐

헐크가 통째로 부숨 ㅠㅠ

베로니카가 설마 1개밖에 없겠어요 ㅋㅋ

영화의 특징 같은 기계기술은 안나옴 ㅠㅠ
헐크버스터 2를 만들지 않는이상 안나옴 ㅜㅜ

오 ? 그럼 나오는건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헐크버스터가??
난또 장갑때 나오나햇죠

새 어벤져스 시설로 옮기는 자재중에?

그거 지금 스포임? 스무스하게 당했네...

제일 중요한 스포를 빼먹엇네 스텝롤 길어도 끝까지 기다리세요 쿠키영상 두개입니다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ㅋㅋㅋㅋㅅ ㅣ 발 ㅋㅋㅋ 욕나온다 ㅋㅋㅋ

님친구지 내 친구 아님요 빵야! ㅋ

마! 우리가 남이가!

넌 자는 사이에 나쁜놈이 니 최면걸어서 살인시키고 세상은 다 니 잘못이라고 하는데 넌 그 상황에서 "아 네 맞습니다 제가 자지 않았으면 최면도 안걸렸을텐데 말이죠 제가 잠을 잔 탓에 나쁜놈한테 조종당해 살인을 저질렀군요 잠을 잔 제 잘못입니다 그러므로 죽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이럴 수 있겠냐?

그러고는 유가족중 한명이 총들고 너 죽일라고 드는데 너같으면 순순히 죽어주겠냐?

.. 뭔 보복이 없어 죽일뻔 했구만

영화 내내 토니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거 계속 보여줬고, 부모에 대한 트라우마도 있다는 걸 보여줬는데 무슨...
보복 하려고 했고, 못한 거지, 안한 게 아님

죽인 사람 모두 기억하고 있다라는 대사 자체가 미안함을 느낀다는 표현이야.

바로 무릎끓고 빌었으면 저꼴은 안났을텐데

근데 그게 토니한테 사과로 받아들여질지
누가 친 드립처럼 '크큭 내가 죽인사람들의 손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군 크큭' 으로 인식될지가 문제인거지
당시 토니의 정신상황을보면 그걸 사과로 받아들일 가능성은 희박하고

ㅇㅇ 그게 버키가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는 게 다러난 부분이긴 함. 정작 토니에게는 그게 더 뚜껑 열리는 일이였겠지만

너같으면 니 가족 죽인 살인마가 잘 기억하고 있다는말 하면 그게 용납이 됨?
그냥 직접적으로 빌고빌고 또빌어도 용서못하겠는데 나는

정반대인데, 내가족 죽인 살인마가 되레 뭐? 내가 죽인게 한둘이어야지 기억하지ㅎ 이러면 스팀 올라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

뭔 헛소리야? 죽인 사람이 많아서 못기억한다는 걸로 어떻게 해석이 됨? 자막문젠가? 원문으로 봐라

죽인 사람 "모두"를 기억한다고. 못기억한다거나 많다라는게 아니라 죽인 사람 하나하나를 "모두" 잊지 않는거야. 잊은 사람이 한사람도 없다고.

I remember all of them이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해야 정반대로 해석이 되지

아 뭐래는 거야... 대댓글 누구한테 달았는지나 보고 대답해줘라, "너같으면 니 가족 죽인 살인마가 잘 기억하고 있다는말 하면 그게 용납이 됨?"라는 말에 댓글 단 거라고, 버키가 그런말 했다는게 아니라

너도

먄한데 니가 말하는 뜻을 모르겠음

아이카와키즈나 <- 얘가 "너같으면 니 가족 죽인 살인마가 잘 기억하고 있다는말 하면 그게 용납이 됨?" 이라는 댓글을 달아서 난 반대로 살인마가 "니가족 누구? 너무 많이 죽여서 기억안나는데?" 이러는게 더 열받을 거라고 말한 건데, 작중 내용과는 별개의 이야기로

아... ㅇㅋ

족쇄가 되어야 한다면서 꼭 한다는 지거리야 완다 무력감금하고 뒷공작 벌이는 거, 그런 공작질 안벌였으면 캡틴도 거기서 서명까지 갔었지

그럼 정부 소속은 지 혼자 되던가 하지.
애초에 울트론 껀은 지가 싼 똥이 돌고 돌아서 지 명치 후려친건데?

뿅뿅 장애인은 비전이 만들었고 싸움은 토니가 자초한거다. 족쇄도 문제점 영화에 잘 드러났다. 당장 족새 채우자는놈이 썬더볼츠잖아. 니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그양반 빌런이다 빌런.
세뇌당한 상태에서 저지른 일을 세뇌당한 사람한테 푸는건 감성적으론 몰라도 이성적으론 절대 용인해선 안디는거지

친구 장애인 만든 새끼는 같은 편이고.

버키는 세뇌당해서 제정신이 아닌상태로 그랬으니 괜찮다고 실드치는 놈들은
술이나 마1약에 때문에 당시 제정신이 아닌 사람한테 해를 당해도 아무말 못함

술뿅뿅이랑 세뇌랑 같은 취급하는 시점에서 글러먹었다

아연맨이 죄책감에 본인의 방어기재로 소코비아 협정 찬성하고, 대학 지원한거지 찾아가서 미안하다 내잘못이다 인정하는 부분은 전혀 없었잖아?

뿅뿅아 술이나 뿅뿅은 내선택으로 쳐먹는거고 세뇌는 내선택이 아예 제론데 비교가 되냐 ㅋㅋㅋㅋ

심신미약 최강인데 그걸 벌을 줄려고 하니 잘못 된 거지

또 또 나온다.
사람 대가리에 고압전류 지져가면서 세뇌당한 새끼랑 지들이 빨고 싶어서 빨아재낀 새끼들이랑 동일 선상에 놓는거

네 다음 하이드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키 실드치면서 울트론으로 토니까는것들이 제일 악질임

버키 잘못은 2차대전 때 죽지 못한 죄 밖에 없음

하이드라는 너같이 뿅뿅논리로 사람들 속이는게 하이드라고

술이나 뿅뿅은 지가 하고싶어서 한거고
버키는 임무중에 납치당해서 강제로 정신지배 당한건데 같냐?

근데 소코비아협정은 물론 울트론 문제도 있었지만
사실 결정적인 사건은 스칼렛위치가 힘조절 못해서 와칸다 테러 일어난게 결정타였음
그리고 그전에 영상보면 알듯이 꼭 울트론뿐만 아니라 뉴욕사태등도 포함되서 언급되지
토니책임이 크지만, 결코 토니혼자만의 책임은 아님

알았어 캡틴 하이드라 뿅뿅 열심히 빨아

마인드 스톤 사용하려고 한거 자체가 문제다.

캡틴 하이드라랜다 ㅋㅋㅋㅋㅋㅋ
MCU랑 코믹스랑 사리분간 못하고 스까듭밥하니까 맛나냐?

코믹스랑 뭔상관인데? 이성적으로 옳은건 캡틴이다. 감성적으로 옳은건 토니고. 뭐가 더 중요하냐의 문제일 뿐이야.

빈약한 논리를 쿨한(자기생각) 비아냥으로 넘길려는 모습니다.

.

영화 똑바로 안봤나본데 아이언맨은 의지를 속박당하고 기계처럼 조종당한게 아니라 자기 마음 속에 있던 불안감을 완다가 환영으로 보여준거야. 그 뒤에 아이언맨은 자기 의지대로 울트론을 만들기로 했고 말이야.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같은 단어 쓰면 다 똑같은 세뇌인줄 아나.

시발 내가 원해서 죽인것도 아니고 어쩌라는거

일부러 논란을 일으키기 위해 감독이 쉬운길 있는거로알면서도 꼬은거 회사 내부 시사회때 캡틴지지하는
사람이랑 아이언맨지지하는 사람이 딱 5:5로 나뉠때까지 시나리오 계속 수정했다더라

문제는 그런 장면을 집어 넣으면 영화 재미가 떨어져
이렇게 토니반 캡틴반 편들도록 성공적으로 영화를 만들었는데 그런 장면 넣으면 게임끝 토니승이되겠지

제이슨본도 원래서 죽인게 아닌데 사과하고 가른 세뇌관련 영화에 그런 클리셰가 또 있지 나는 몰랐지만 일단 내가 한짓이니 미안하다 라는.. 일단 피해자가 존제를 하고 범인은 분명히 있으니 그래야 대화가 시작된다는거야

그건 켑틴과 아이언맨의 입장인거고 아이언맨과 버키의 입장으로 보면 이건 말이 안되는거..
켑틴은 그냥 단순하게 눈앞에 자기 친구 죽는걸 볼수없는거니까..

제이슨본은 자기가 원해서 세뇌당한 케이스잖아. 버키는 자기가 원하지 않았다는걸 분명히 알고 있는거고. 제이슨본은 자기가 자초한 일인가 아닌가 끊임업이 고뇌하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세뇌의 수준조차 다르다. 버키는 완벽한 세뇌 그 자체고 제이슨본은 백지상태로 만들어서 도덕과 윤리에 저촉되지 않게 만든것 뿐.

골때리는게 세뇌 제이슨본하고 기억 살상 제이슨본하고는 완전 다른인물이라 보는게 맞아 고뇌하는것도 그렇고
그런데도 피해자 유족에게 가서 사과를했지

여기서 아이언맨편과 캡틴 편이라는건 영화 전반적인 세력 구도를 이야기 하는거지 영화맥락 상관없이 두캐릭터만 뚝떼서 이야기 하는게 아님

다시 말하지만 애국자 제이슨본은 원해서 국가의개가 된거야.

그러니까 그 국가의 개 된놈이 기억 살실로 정말 전부 다 잃었고 완전 별개의 인물이 되었는데도 사과하러 간거라니까.
기억 상실 제이슨 본은 그 전 본하고 완전 100% 다른인물이나 다름없어 니가 말안 고뇌에서도 그걸 너무 잘보여주지 완전 별개의 인물이 되고 기억조차 전혀없지만 자신의 죄니까 사과하러 간가라구 버키보다 더한거야

제이슨 본은 과거의 자신을 알고 과거의 자신이 되고 싶었어. 제이슨본이나 그 원래 이름 뭐였지? 걔나 같은인물 '이라고 생각' 했다고. 니 말대로 실상은 다른 인물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자신은 한 사람이라 생각했어. 반대로 버키는 윈터솔져가 자신이란것을 절대 인정하지 않았고 인정할수도 없지.

과거의 자신이 되고 싶어한게 안리ㅏ 자신의 존제를 알아야 하니까 생존을 위한 필연적인 행동을 안가고 그 자신을 알아 가는 과정이 정말 온갓 문제가있던거지 그래야 생존을 하니까 과거의 자신이 되고싶었다하는 부분은 정말 영화 3편중 그 어디에도 없는 부분이야 자기가 킬러들한태 노려지는 이유라도 알아야 해결을 하니까 한 행동이지 그리고 니가 말한 고뇌를 했다는 심정하고 사과를 하러갔다는점에서 그는 자신의 과거가 용납이 안되고 후회와 반성을 한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거지

그래 실수가 있었네 "되고" 싶지는 않았지만 "같은인간"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한 사람의 연장선으로 본거야. 객관적이 아니라 제이슨 본이란 인물 주관 속에선 데이비드 웹과 제이슨 본은 같은 인물로 보고 있단거지.

응 유니빔으로 한방에 머리통 날렸겠지

그건 아니라고 봄..ㄹㅇ 유니빔으로 날렸을 듯.

실제로 날림. 유니빔도 날리고 미사일도 제로거리에서 날리고 함. 피해서 그렇지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까. 사과라도 하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내 기억에 버키나 캡이나 그냥 후드려 패기만 한 것 같은데.

선빵은 토니가 날렸잖아 기억안나? 캡틴 날아간거? 그거 캡틴 아니었음 뒤지는거야. 아이언맨은 걸어다니는 전투기라고.

저 상황보면 선빵은 어쩔 수 없지 않음? 때리면서 사과하면 장면이 좀 이상할 것 같긴한데. 필사적으로 달라붙어서 제압한 후에 대화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