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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베플이 요즘 왜 이러지?
정상적이네
공감
메갈이 좌표찍지 않는이상 보통 저러는듯
ㄹㅇㅋㅋ
너무잘알면 이세키 몇명을 사귄거야 라고 생각할꺼면서
http://pann.nate.com/talk/337761991
주작
자기가 알고 있는걸 남도 당연히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진짜 답없음.
그래놓고 자기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겁나 관대함. 배울 생각조차 안함.
생리땐 지나가던 파리만 봐도 기분이 안좋긴하죠.
우리나라 성교육도 문제고
난 제일 이해가 안되는것중 하나가
여자들 생리한다고 지랄지랄 하느거.
본인의 몸이 아픈건 이해해.
그런데 자기 몸 아픈데 왜 다른사람한테 시비를 거는거야?
왜 다른사람이 자신의 짜증을 당연히 받아줘야 한다고 생각하는거지?
평소보다 예민하게 굴면서 신경질내서 '왜이래' 이러면
'나 그날이니까 니가 이해해!' ........................
ㄹㅇ 본인이 아픈건 아픈거고 그걸로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는게 정신 제대로 박힌 성인이지
원체 이것저것 당연시 하다보니, 그런것도 주변 사람들이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줄 암.
정신나간 것들이지..
어떤 여자들은 아예 티도 안내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람마다 생리 때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다른데 덜 아픈 사람은 티 안내고 아픈 사람은 티 내겠죠
Lua //
아픈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짜증을 남들한테 분출하면서
그걸 남들이 받아주는걸 당연시 하는걸 말하는 겁니다.
정신똑바르다못해 남피해안주는거에 강박관념있는 여자도 만나봤는데요
그게 정말 마음대로 안된답니다.자기도 호르몬에 몸이 지배당하는거같아서 자괴감든다고
보통 사람이 몸이 아프면 주변사람들 한테 짜증을 내거나 함 당연한거 아닌가
내츄럴 / 그렇긴 한데
"나 짜증나니까 너한테 뭐라고 할 거야. 니가 이해해라. 안 그러면 니가 병신"
이렇게 말하진 않음.
이게 사람이 몸이 아프면 주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신경질 부리게 되는 것과 비슷할 것 같은데
생리통 심하면 아무래도 그럴 듯...
보통 진짜 아픈사람은 고개 박고 끙끙 거리고 있죠. 아니면 인상 찌푸리고 조용히 있거나 이런사람들은 혼자 넘길 사람들이라 지나가다 장난치면 장난친사람이 디지게 맞긴 해야된다 생각해요.
확실히 성교육은 강하게! 자세히!
남녀 서로 알아야함
글고 알려주면 되는걸...
남자들 잘모르던데..
음 근데 저정도는 가르쳐주지 않음?
보건시간에 졸았나
저는 쭉 모르다가 몇년 전 오이갤에서 이 사실을 알았습니다ㅠ
피보고 좋은기분은 잘안들죠 .
모르는 게 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