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라이뷰모드가 미러리스랑 원리가 비슷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손휘가 기술력이 너무 좋아 넘사벽처럼 느껴지지만 ㅎㄷㄷㄷ
니콘이 라이뷰모드 투자로 쾌적해지고
니콘이 D5,D500에서 선보인 광학식모드에서 AF자동모드보정 기능을 업데이트를 통해서 핀문제가 거의 사라진다면
단렌즈를 주로 사용하여 휴대성을 중요시한 유저가 아니라면 미러리스로 넘어갈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제가 모르고 있는 미러리스의 장점이 또 뭐가 있을련지요...?
https://cohabe.com/sisa/289508
DLSR의 라이뷰모드가 손휘처럼 빠릿해진다면 넘어가실 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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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에 90% 정도 단렌즈만 쓰고 있는 입장에서는, 지금도 충분하기에 굳이 넘어갈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업으로 미러리스를 쓰기엔 발생할 문제가 더 있어서유
저도 제가 아직 카메라를 못따라가네요...
D750기능도 아직 제대로 모른단....ㅎㄷㄷ
라이브뷰가 안되서 불편해서 넘어가시는 분들은 없을거라 보구요.
dslr 방식상 한계가 온 af coverage 넓히는 것이 어려움
주변부 측거점 정확도를 확보하는것이 어려움
연사시 블랙아웃
미러의 존재로 인해 연사속도 높이기 어려움
이 문제를 미러리스가 해결해버렸기 때문에.. a9이 이렇게 잘 나온 겁니다.
dslr에서도 현재 a9 수준의 af 커버리지를 구현한다면 넘어갈 이유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들겠지만.. 어려울 거에요.. ㄷㄷ
솔직히 a9 수준 커버리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ㅋㅋ 적당히 꽉차기만 해도 만족할 거에요.
기계식이 한계가 있다면 라이브모드에서는 전자식구현을 통해거 AF측거점 확장 및 전자식셔터 구현을 하면 해결되지 않을까요??
라이브뷰 모드 쓰면서 불안한 파지로 써야한다면 그렇게 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캐논 기종이 그런데..
그래도 없는 것보다 좋긴 하겠네요 ㅎㅎ
저는 오히려 올림푸스 미러리스로는 파지의 문제도 있겠지만 뷰파인더 보다는 LCD촬영을 더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초점도 터치로되고 구도의 자유로움 그 편리함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디에쎄랄이 미러리스의 칼핀을 따라가는것과
미러리스가 디에쎄랄의 속도를 따라오는것
후자는 거의 이루어졌습니다.
매출이 있어야 투자도 이어질텐데
디에쎄랄은 죽어가고 미러리스는 떠오르죠.
한쪽은 선순환, 한쪽은 악순환이 생길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디지털 시대를 미리 준비해 시장을 독식한 캐논
미러리스 시장을 미리 준비해 패권을 장악한 소니
양갱과 수건과 크리스탈 카메라를 준비해
유저를 기쁘게한 니콘...
감성 쩌네요 ^^;;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들은 감성을 너무 좋아하네요.
올림이도 감성, 니콘도 감성 그리고 저도 감성이 풍부하단...ㄷㄷㄷ
지금도 라이브뷰를 안쓰는 입장에서 딱히 변동의 메리트를 못느낍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