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여보세요 엄마? 오늘 남친 집에서 자고갈지도 몰라!
뭐? 조조엔(일본 고급 야키니쿠 체인점) 간다고? 진짜? 알겠어!'
남친 '...돌아가는 거야?'
여친 '응!'
남친 '조조엔 맛있지만 비싸서 잘 못가니까...'
라는 대화를 카페에서 들었다.
힘내라 남친. 조조엔에 지지마라.
https://cohabe.com/sisa/2894774
고급 고깃집에 여친을 빼앗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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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또 남의 여자를.
조조가 또 남의 여자를.
유겐테이면 인정해야지
오우 가격 살벌한거보소
저정도면 이해가능이지
조조-엔
더 비싼 레스토랑데려갈거아니면 수긍해야지.
더 비싼 레스토랑 데려간대도 가족의 경사를 방해하면 쓰나싶고
앞으로 금태양들이 덤비면 소고기로 물리치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