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뇌피셜입니다만,,
출산율 저하의 원인이 미혼 증가에 의한 부분은 높은 집값, 어려운 취업 등 많이들 거론하고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런데 출산율 저하의 원인 중 기혼자가 1명만 낳는 것은 집값이나 취업의 영향보다는 엄청난 사교육비와 아이들에게 불행한 교육환경이 아닐까 싶어요. 절대적인 원인이라기보단, 이게 상대적으로 크게 작용할 것이다 정도,,,
일단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수입도 있고, 집 문제도 자가는 아닐지라도 대충 해결은 된 상태일텐데, 거기서 더 낳지 못한다는건 결국 양육비 문제, 자식들이 행복할 수 있는가의 문제일 것 같아요.
양육비 중 압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사교육비구요.
그렇다고 현 교육 현실에서 사교육을 안시키자니 그건 그거대로 어렵구요.
그래서 출산율 회복을 위한 주요 중점책 중 하나가 사교육 억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조건 집이에요
복합적인 요인이쥬 원인 1개가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지금의 초저출산율이 된 거
사교육비가 문제라고 국가단위로 정책쓰려하니 되려 문재인이 사교육이 끌어올렸다고 언플해서 못건들게 했죠
ㄷㄷㄷ
그 양육비를 빼가는것중 하나가 노인 빈곤....
부모가 가난한걸 나몰라라 할수 없어서...
교육과 육아를 정부에서 집중적으로 케어해야 합니다.
집값 잡는거 보다 교육과 육아만 해결되면
여성들도 경력단절 없이 일할 수 있고
주택과 노후도 대비가 가능하죠.
근데 교육을 부의 세습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사회 정서상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침몰하는 배에서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 고민안하는 거죠.
그래서 자식수가 부의 척도가 됐죠.
자게이가 늘어 그런거... 집은 무슨... 언젠 집 있어서 애 낳았나여...
그냥 연애를 못하고 있어서 그런거...
집이 없어서 일단 시작도 못하는데 교육은 둘째같음
저도 공감
집이나 직장이 첫번째
낳아도 하나만 낳는게 . 사교육비와 개천에서 용안나는 세상이라ㅎ
집만 있으면 무조건 여유있죠.
맞벌이를 안해도 돼요.
근데 집이 없는데 어떡하죠.
그니까 애초에 해결 불가한 문제임ㄷㄷㄷ
군대, 세종시
두 곳을 보면 저출산 문제의 해답이 보입니다.
주거안정, 고용안정
집과 직장만 있으면 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