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찰스복음

볶음으로 잘못 봄.....;;;;;; 근근이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두꺼비 같음

찰스복음 6장 9절
찰스께서 국민의당으로 걸어가시다가 유미와 용주&지원이 내부총질하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내부총질러였다.
찰스께서 그들에게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하시자 그들이 총을 버리고 따라갔다.

찰스복음 7장 4절
찰스께서 지지자를 모으고자 고심하시매, 용주와 지원에게 명하여 주작을 한 광주리 담아오라 하셨다.
그러자 용주에게 여짜오되, 어찌 문준용 하나로만 지지자 50%를 먹이시겠나이까.
찰스께서 당원들을 불러모으시며 유세를 하시매 그 수가 채 열명이 안 되더라.
찰스께서 유미를 시켜 이 주작을 모두에게 나눠주라 하시니 오천명이 속고도 남더라.

찰스복음 4장 4절
찰스께서 유권자들이 국민의당 당사에 돌을 던지고 있는 것을 보셨다.
찰스는 돌을 맞는 유미를 가리키시며 "너희 중 나에게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유미에게 돌을 던져라." 하시니
이윽고 유권자들이 찰스에게 돌을 던지더라.
찰스께서 이르시되 "실망입니다."

찰스복음 9장 10절
찰스께서 일찍이 지원에게 이르시길 "너는 재판에 이르게 되면 나를 3번이나 부정할 것이다." 하시니
곧바로 지원이 "비록 제가 모든 사람을 버릴지라도 저는 찰스를 버리지 않겠나이다." 했다.
특검팀이 들이닥쳐 지원과 찰스의 관계를 묻자,
지원은 "나는 찰스를 알지 못한다." "나는 찰스에게 이용당한 거다. 목을 내놓겠다." "나는 사실 박지원이 아니다." 라고 했다. 그 순간 닭이 울었다.

찰렐루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