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지켜야 할 매너

가장 좋은 해결책은 화장실 분리죠 ㅋ

저게 뭔 개소리여;;; 전남잔데 남여 공통화장실서 볼일보고 있으면 여자들 들어와서 화장실 들가더만 내가 민망하고 해서 제대로 볼일도 못보고 나온 경험이 있는데;;; 그 담부턴 들어가면 화장실 입구 문 잠구고 볼일 봄

남녀공용을 법적으로 금지하던가 뭔 병신같은

솔까 남녀공용은 남자인권이 더 무시되지않나요..남자도겁나불편하고신경쓰입니다..공용화장실 다없애버렸으면

??오히려 반대아닌가요
남녀공용이면 남자분들 쓰고있을때 여자분이 기다려야하는거 아닌가? 남자분들 소변기는 밖에있으니까 .

저여자가 한건 개오바고... 뭐 저런일로 나한테 뭐한거냐고 난리치면서 경찰을 부름;;
근데 그와 별개로 공용 화장실을 나와 다른 성별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기다렸다 들어가는건 매너가 맞는 것 같아요
제 주변에서도 문열엇는데 남자분 있으면 다들 화들짝 놀라면서 얼른 닫고 밖에서 기다려요
특히나 남자분들은 소변기 그냥 밖에 나와있느니 볼일보는 그대로 노출되는거니까.... 밖에서 기다리는게 매너같음....
반대로 여자분들은 안에 들어가니까 상대적으로 보여지지도 않고 안에 사람이 잇는지 없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도 없고.... 제가 칸 안에 있는데 다른 남자가 들어와서 볼일보시면 전 그냥 그분 나갈때가지 칸 안에서 기다렸다가 나가요 그게 매너같아서요

이런 참신한 개소리는 뭐지....
이제 앞으로 오줌 싸고 있는데
청소아줌마 들어오면 신고해야겠네?

미친 그 안에 남자가 있는지 여자가 있는지 어케알고 ...

공용화장실 보면 대부분 대변기 한두개, 남성용 소변기 하나 있던데
경찰 말대로 매너 운운하려면 안에 남자든 여자든 누가 있으면 기다리는게 매너죠
여자든 남자든 싸는거 남들한테 들리거나 보이는거 신경쓰이잖아요ㅠㅠ

아니!
대변칸에 누가 들어가 있는줄 알고?   사륜안이라도 배워야 하나?  아니면, 화장실 입구에서 누가 있나 소리쳐서 물어봐야 하나?
만약, 여자분이 들어가있는데, 쪽팔려서 대답 안하고 있으면,  그냥 들어가서 소변 봐도 되나?  그러다가 위 같은 상황되면 어찌해야되나?
누가 들어가있으면 그냥 버티고 기다리다가 바지에 지려야하나?
여자분인줄 알고 안들어가고 기다렸는데,  문열고 나온사람이 산적수염의 아저씨라면?
뭐지? 이 병신미 넘치는 말은?
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이건 진짜 너무 하잖아.

왠지 언론이 남여분열을 조장하는거 같기도 하고...

물론 저 여자는 개오버고... 근데 전 제가 불편해서 남녀공용은 잘 안쓰고 있어도 누가 들어가 있으면 안써요. 대개 문 잠그고 써서 잠겨있음 기다렸다 저도 잠그고 써서.. 대부분 소변이라 오래 안걸리거든요..
그리고 부끄럽지만 예전에 아니 1년전에 화장실칸 열었다가 여자분 본적이 있어서 남녀 공용에서 ㅠㅠ 문이 그분이 잘못잠가서(외부는 열려있고 대변기 문을 잘 안잠그심) 열었다가.. 얼굴만 봤어요 진짜 ㅠㅠ 어찌할가하다 죄송하다니 아니에요 제가 문을 확인안해서 이러셔서 음릭점 화장실 말고 그냥 편의상 제공하는 건물화장실 (그 1층 2층 중간에 있는거) 이라 일단 갈길 간적 있는 이후론 터지기 전엔 공용화장실은 안가요 가도 차라리 좀 뛰어서 역전 화장실 이런대가지 ㅠㅠ

그 와중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기칸 들어가신 분이 10초에 한번씩 샤우팅 해주면 되겠네요
그럼 알아서 피하겠지

개소리가 하도 신박해서 그럴듯 하게 들리네???
남녀공용이면 서로 불편을 감수하면서 서로 조심해서 쓰는거지, 거기에다가 웬 남녀를 가르고 일방적인 매너를 강요하는거지?

근데 저 A씨도 대단하네요 그와중에 방귀 작게 뀌라 건물 무너지는줄 알았다.. 저는 쫄보라 저런말 절대 못하는데 ㄷㄷㄷㄷ

진짜 엿같은건 상황을 바꿔서 생각하면 남자는 밖에서서 오줌싸는데 여자가 들어오는게 더 성추행아닌가?
여자들이 문열고 오줌싸는데 남자가 들어오는거랑 다른것도 없는데
여자야 먼저들어가있었으면 밖에 사람 나갈때까지 기다리면 되지만 남자는 그냥 다 노출 되는건데...

핸드폰 검사는 영장 있어야 가능한거 아닌가 ㅋㅋㅋㅋ

뉴스공장에 김진애라는 사람이 나와서 남성들은 서서 싸는데 보기에 지저분하고 불편해 보이니 남성용 변기 자체를 없애고 여성과 공유 할수 있는 변기를 사용해야 한다라고 주장을 했다던데... 전국 남자들 전부 성추행범으로 몰릴 일 있나요.
앞으로 공용화장실에 가면 칸칸이 노크를 해서 여자가 있는지 남자가 있는지 확인한 다음에 여자가 있으면 황급히 밖에 나가서 기다린 다음 여자가 나온 것을 확인하고 볼 일을 봐야 하겠네요.ㅎㅎ

이젠 문 넘어 사람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별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 하는건가..ㅜ

읽기만해도 벙찐다

아 됐고
걍 방뇨할래요

이제 공용들어갈땐 정하자구요.
입장 전 : 안에 계십니까??
ㅅㅂ생각해보니 계십니까 물었을때
여자 혼자있었으면 대답하는것도 무서울거 같고

방구 뿡뿡 뀌다 나와서 저럴 여자가 어딨을까 싶어 주작이 의심가지만
또 세상엔 별의 별 병신이 다 있어서 뭐라고도 못 하겠다.....

방귀 낀 놈이 성질낸다고.....
음 저는 공용에서 안에 있을 때 바깥에 남자분이 볼일 보면 민망해서라도 그 분 나갈때까지 안에 그대로 잠시 기다렸다가 (사실 숨어있다가 ㅋㅋㅋ)
나가거든요
좀 민망하지 않나여 서로 ...?
남자분도 들어왔다가 안에 누가 있는 거 같으면 허둥지둥 하는 게 느껴지던데요...
회식 중에 가령 공용 화장실 갔는데
남자분이 있을때 모르고 문열고 들어갔다가 남자소변기에 사람 있으면 (그것도 직장상사 ㅋㅋㅋㅋ )
완전 민망 개민망하던데ㅋㅋㅋㅋㅋ

저 상황을 보면 좀 의문이 드는데요..
보통 화장실에 혼자 볼일을 보고 있는데 사람이 오는 소리를 못들을수가 없지않나요?
소리를 못듣는다면 내가 소변을 보고있거나 내가 소음을 내고 있을때 인데 남자는 사람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남자가 들어갈때는 화장실은 조용한 상황이였다는 것이죠.
여자가 남자가 온것을 인지 하지 못하고 그렇게 볼일을 본건데 여기서 또 남자가 급히 나갑니다 몰카를 의심할 수도 있고 의도적으로 소리를 죽이고 들어왔다고 의심을 할 수 도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다만 경찰까지 불러서 별일이 없었다면 여성분이 사과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전 좀 이러한 상황이 납득이 안가네요..

그냥 공용화장실일경우 남자소변기도같이
칸막이안에했음좋겠어요
여자도안에서볼일 보는데 남자가밖에서 볼일보면
불편하고나가기그렇고
남자도 볼일보다 여자가들어오거나 나오면 놀라고
좋은점하나없는 화장실ㅡㅡ

남자든 여자든 남녀공용화장실은 존나 양쪽에서 신경쓰이고 짜증나는곳 아님? 시벌 남녀공용화장실 다 없앴으면 좋겠음 ㅡㅡ 왜 그런걸 만든거여

제경험담인데  공용화장실 입구서 혹시나 안에 누가있을까 헛기침하고 기다리다 반응없어서  아무도 없겠거니 소변기쓰는데 여자분이 나오길래 깜놀&창피.
끊을 수도 없어서 당황하는데 그분 세면대서 손씻으시며 기분나쁜듯 나즈막히 욕하는데 분노.
그뒤로는 남여공용 화장실 가게있으면 신호 오면 무조건 가게안 여성테이블 스캔하고 화장실갔는지 아닌지 체크하고 가게됨...

애초에 그냥 주작 아녜요??
'공용'인데 기다리는 매너가 어딨어요? 공용이면 들어오질 말았어야죠.

저는 반대의 경우인데..(여자임)자주 가는 피방 화장실이 남녀공용이에요. 근데 좌변기 두 개에 남자용 소변기 두 개가 있는데 좌변기 두 개는 두 칸에 각각 들어가있지만 소변기는 공개?된 장소에 있어요. 어느 날 커피 마시면서 겜하다가 쉬마려워서 눈누난나 갔는데 남자 분이 소변 보고 계셔서(물론 뒷모습) 피방 입구에서 기다리다 남자분 나오고나서 화장실 갔어요..바지 까고(?) 있는 사람은 남자분이니까 제가 오히려 배려해야죠....또 제가 이미 화장실 들어가 있을 때 소변 누는 소리 들려서 안 나가고 기다렸다가 나간 적도 있어요..애초에 저 케이스는 문 닫고 있는데 남자가 똥 누는 지 여자가 똥 누는 지 어떻게 알고 배려를 하란건지.. 남자한테만 일방적으로 배려를 강요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근데 남자쪽 이야기만 들어봐서 그렇지.. 남자쪽 이야기가 100%맞으면 여자가 혼자 오바 한거지만,
보통 남자들 빠르게 볼일보고 대충 손씻는데 1분 내외인데..여자가 밖에 사람 들어온거 인식 하고 있었다는건데
그 상황에서 누가 들어왔다고 바로 그러진 안았을거고 어느정도 기다려보다 안나가니 의심대서 그랬을수더 있을듯함

성평등을 이루라니깐, 역차별을 하고 앉아있네..

결론
공용화장실 만들꺼면 장사를 하지마라
최소한의 인권 지킴도 없이 돈벌려고 하지마라
남자가 싸고있던 여자가 싸고있던
공용화장실이면 후에 사람이 기다리는게 맞다
기다리는 사람이 남자건 여자건
공용화장실은 필시 작기 때문에
프라이버시가 보장이 안됨

ㅅㅂ.....................욕나오네.,.
남녀구분을 떠나서 소변도 내 맘데로 못보는 세상인건가..
남녀공용이면 여자가 똥오줌 다 쌀때까지 기둘려야하는 세상인건가...
내가 여자라는게 창피해진다....
하.......어이가 없네..

남자인데, 공용화장실 가면 일부러 들어오지 말라/는 신호로 볼일 보는 중 계속 앗!잉!앳!훅! 헛기침 계속 함... 등신 같기도 하고 쩝

오줌 싸고 있는데 대변기칸에서 여자가 나오면 나도 수치스러워.......그래도 남자는 그런 걸로 신고 못하는 분위기니까 그냥 애써 넘어가는 건데......

미친sus

안에서 저 시발뇬이 남자가 힘차게 소변기에 싸는 소리듣고 흥분했을수도있잖아?
아니 남자가 여자 용변보는 소린 성추행이고,
여자가 남자 용변보는 소리 듣는건 그냥 당연한거냐? 아 진짜 저런찐따같은 썅뇬은 왜 저리 많이 존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