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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냥 그런 생각이...

예비 아빠진사 되면서 오막포로 기변하고...
신계륵과 아트하나 장만했는데...
포럼에서 많은 정보 검색하며 결정하긴 했는데...
요즘 육두막이나 렌즈들 보면서
광각이랑 새아빠도 갖구 싶어 지네요 ~.~
근데요...
장비 자료들 보다 문득 그런 생각 들었어요
유저가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가(혹은 업체가) 사람을 결.정.하는 것 같다는 생각...
머 상술이라 표현할 것 까진 아니지만...
혼자만의 생각이네요 ㅎㅎ
결국 렌즈 추가는 깨끗하게 포기하고
대신
오늘 마나님 꽃등심 사주기로 했습니다 ㅎㅎ
1499228990216.jpg
썰렁해서 셀프 만삭 하나 ^^
이실력에 장비 추가는 무슨... ㅎㅎㅎ
(그래도 공짜러면 갖구 싶어요 >_

댓글
  • 과학의날 2017/07/05 13:39

    막상 애낳고 어디 다니면 백통...ㅎㅎ 그냥 거추장스럽죠.
    그냥 FF에 35mm 정도가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IvnuQq)

  • 푸른비-SElF44 2017/07/05 14:59

    점점 뱃살 나와서 제 몸도 거추장스러워 질지도... ~.~

    (IvnuQq)

  • 마루토스 2017/07/05 13:51

    애 낳은 이후 저는 외출때 1바디 1렌즈만 가지고 나갑니다.
    그리고 그거면 됩니다....
    백통이고 나발이고 다 팔아치웠어요.

    (IvnuQq)

  • 푸른비-SElF44 2017/07/05 15:00

    장농에 모시는 일만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IvnuQq)

  • Hanato 2017/07/05 15:16

    저도 예전엔 풀프레임에 광각에서 망원까지 화각 다 커버하는 렌즈들 구비하고 오이, 만투까지 사다팔다 했지만
    결국 지금은 오막삼에 계륵 달랑 하나 가지고 다닙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마저도 무거워서 핸드폰으로 찍는 경우가 많아요 ^^;

    (IvnuQq)

(IvnuQ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