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색업체 측 사장이 아파트 경비실에서 더위에 고생하는 것을 보고 에어컨을 사서 달아줬는데 일부 동대표들이 전기세 많이 나온다는 이유에서 그 에어컨 몸통에 비닐을 씌워 못 쓰게 만들고 거기에 더해 계량기까지도 달아버린 만행을 저질렀다네요.
그걸 한 주민이 언론에 문제제기해서 언론이 취재하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관리사무소에서 부랴부랴 동대표 회의를 열고 비닐과 계량기를 뗐다는데 참 어이없는 일부 동대표들이네요. 지들이 돈 모아 사준 것도 아니고 도색업체 사장이 경비원들이 더워하는 거에 안타까워 돈 들여 사준 걸 못 쓰게 제약걸다뇨. 아주 갑질도 참 돌아이 갑질이네요.
https://cohabe.com/sisa/288207
아파트 일부 동대표가 경비실 에어컨에 비닐로 씌어 못쓰게 만들다 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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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인간들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 .
동대표가 무슨 벼슬인가 싶네요. 어이없어요.
내 재산과 내 권리만 소중하니까요
모자란 인간들 많아요
개쓰레기같은놈들 똑같이 돌려받아라....
아파트 관리비 사용 내역 한번 들여다보시는게 어떨까요. 공용 비용인데 개인이 난리치는거면 무슨 공명심도 아니고 자기가 떼먹을 돈이 줄어들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인간이 어찌 저럴수가 있지
아파트 동대표 진짜 더러운 자리입니다.
아파트에 관련된 모든 이권이 전부 동대표하고 연결되있어서 조사해보면 용역업체한테 뒷돈 많이 받을겁니다.
얼마전에 집에 잠시내려갔는데 아파트 동대표 선거에서 부정선거했다고 다시한다 그러더라구요.
부정선거까지 할 정도면 어느정도인지 알만하죠.
악마새퀴
날 더우니.무뇌충들 스물스물 기어나오네요...전부 박멸했음 좋겠다
그 동대표 새퀴들 조사해보면 뭐라도 한개 나올거 같네요
비닐씌운사람 이름이랑 얼굴 대자보로 공지사항에 붙여놔야 정신차릴사람들.
이런 글 볼 때마다 솔직히 주작같음... 믿기지가 않음... 에이.. 말도 안돼.. 사람이 저렇게 까지 한다고?? 하는 생각이 듬...
우리 아파트 동대표(초딩엄마임) 4가구 사는 같은층 사는데 싸가지 드럽게없음
첨에 이사와서 이전아파트처럼 사이좋게 지내려고 인사했더니
뭐야? 하는 얼굴로 아래위 훓어보면서 인사도 안받음.
남편도 인사했더니 쓱 쳐다보더니 인사도 안받고 핸폰 다시봄
그담부터 그인간들 보면 꼬라봄
엘리베이터 둘이 타고있어도 꼬라보고 아는척 안하는데
3년짼데 그인간들은 불편한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다른사람들 다 방갑게 인사하면서 거르고있자니
나는 사실 드럽게 불편함 -_-;;;
.. 감히 경비원 따위가 내 집에도 없는 에어컨을 써..? ㅂㄷㅂㄷ....
이런 이유 아니면 도무지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진짜 동대표가 뭐라고ㅋㅋ감투 하나만 씌워줘도 이렇게 난리난리라니..참 우습네요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서 에어컨못틀게하면..퍽이나 좋아라하겠네.
하여간 에어컨튼다고 관리비 왕창올라가는것도아니고.미개한인간들.
지들이 단돈 천원이라도 더 먹어야 되는데.. 그게 나가니까.
인간맞나 진짜...(절래절래)
어딜가든 대표라는놈들은 하는짓거리가 양아치급이냐..
한나라새누리 개새들이랑 의식수준이 똑같네 한국에 있는 빌런집단.
몇년전부터 한국여름 동남아 뺨치는데
이런 날씨에 진짜..너무하네요
별 쓰레기같은 것들이 할일은 없고 어느 구석에 내가 코들이밀고 갑질할 꺼리 없나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것들... (하이에나에게 미안합니다)
이런 년놈들이 스케일이 커지면 최순실이 되는거죠
동대표하는 인간들 진짜 말종인게 일하는 분들한테 겁나게 갑질하고 뒷돈만 겁나게 요구하고 하는건 쥐뿔도 없음.
옛날에 살던 아파트서 아부지랑 친구분들이 단지내에 주민들 좋자고 일하나 진행하려는데 대놓고 자기허가 받아야하니 성의를 안보이니 뭐니... 별짓다함
저 짓 참여한 인간들의 자식들이 모두 평생 직장에서 그런 취급 받아가며 살기를.
아파트에 살 자격이 없는 사람들
이거 진짜 미x 놈들 아닙니까???
부산 연산동 한양아파트 동대표는 직업이 동대표임 동대표로 먹고 살아감
영수증 없음 결산보고 없음 혼자 알고 혼자 해처먹음
세상은 넓고 지 혼자 사는 줄 아는 놈도 많고 도둑놈도 많고 또라이도 많고
참나
저런짓 한놈도 기사나 인터넷보고 갑질하는사람들 손가락질 하고 욕하고 그러고 있을거같습니다.
정작 자기가 가장 쓰레기 악질 갑질하는줄도 모르고
저런 아파트는 동대표가 갑질한단 입소문을 퍼뜨려서 아파트 거래가를 확 내려야...
진짜 인간쓰레기들 많네요. 자식들이 부모 성향 고대로 배울텐데...
전 가끔 음료수 사드리는 것 밖에 못해서 미안할 뿐인데..
스탠드형도 아니고 벽걸이 에어컨에 경비실 장소도 협소해서 하루 종일 틀어도 온도강약만 잘 조절만 해줘도 전기세 별루 안 나와요. 한달 내내 틀어도 암만 누진제 해봤자 십몇만원 대정도니 보통 15층아파트 한동에 60~90가구정도이니 계절에 따라 한시적으로 단 몇천원만 부담하면 될 뿐인데 저 썩을 놈들.
아빠가 경비원 하십니다.
요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빠한테 제가 에어콘 달아준다고 했더니
지난번에 냉장고 작은거 들일려고 했을때도 주민이 전기세 나온다고 절대 안된다고 했다고해요..
그만두시라고 하고 싶어도 본인이 좀만 더 한다 하시니..
이번 여름 날도 더운데 에어콘도 못달게하고..ㅠㅠ
어찌 방법없을까요..
에어컨 그 좁은공간에 써봤다 얼마나 니온다고...원룸사는데 진짜 많이 나와봤자 2만원이던데
회비 나온걸로 아파트 뭐하고할탠데
남으면 자기들주머니로 가서그런가?..
공감능력결여 쓰레기들
이라고 밖에 표현이 안되네 진짜;;;
lvhis님 내용보니 제가 사는곳과 비슷하네요.
동대표가 중간에 그만둬서 다시 뽑는데 아무도 지원 안함.
기수 넘어가서 아파트 전체 다시 뽑는데 해당 동은 아무도 지원안함.
두번에 걸쳐 지원받았는데 아무도 지원안해서 관리사무소에서 호소문(?)까지 했는데 아무도 지원안함.
결국 그동은 동대표가 없이 대표회의 구성.
단지 앞에 한창 공사중이라(여기저기 타워크레인에 공사차량들 무자게 많음) 동대표들 엄청 머리아픈 동네입니다.
잡것들 같으니....지옥불에나 떨어져라.
대표회의 못지않은 적폐(?)는 부녀회와 경로당 입니다.
경로당 노인들. 밤에 술쳐먹고 관리사무소에서 직원들에게 행패부린거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갈리네요.
인간적으로 너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