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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어르신 보내드린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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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세상에 이런 또라이가;;;
급작스런 패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 두분다 건강하게 잘계시는데?? 넌 어때??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말도 반말인데 저런 안하무인 태도 정말 싫어요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차선위반에 안전지대로 진입해서 끼어들기하는차량 빵빵했더니...
틴팅도 안됀 차량 조수석에 앉은 아저씨가 입모양으로 X발씨X 거기길래....
창문내리고 "거기서 그리가면 돼요?? 다른차들은 호구라서 신호지키고 줄서있어요??"이랬더니,
아저씨도 창문내리고 "어디서 빵빵거리고 지X이야~ 개XX야" 하면서 반말찍찍하면서 욕하길래
핀돌아서 나도 반말로 욕을 한바가지 했더니...
아저씨 : 너 몇살이야?
나 : 그러는 넌 몇살이냐
아저씨 : 58이다....(정확한 나이가 기억이 안남...암튼 대충)
나 : 나이 많이 쳐먹어서 좋겠다..난 63이다...어린놈이 어디서 반말이냐..(실은 30대ㅋ)
이랬더니...아저씨 얼굴 울그락불그락되면서 머라고 할까말까 어버버 대더니...
창문닫고 먼산처다보더라구요...ㅋㅋㅋ
응~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킬링포인틐ㅋㅋㅋㅋㅋ
작성자의 분노 가 느껴 진다.
아이코..........잘 하셨어요~!!!!!
니네 엄빠 잘계셔? 라니 ㅋㅋㅋㅋ
저런 침착함.. 훔치고 싶다ㅠ
응 너두!
레젼드 호섭 장군 ㅎㅎ 나이 똥 구뇽을 쳐 잡으신 노친네는 당해도 싸지.
늬 부모가 그리 가르치더나?
어 나이가 벼슬인 줄 아는 것들은
혼구녕을 내서라도 어른 만들어주라고
제목이 조금 잘못됐어요... 어르신 - 노친네 로 변경.
완전 사이다네요.ㅋㅋ
이글.보니깐.시원하게 일할 수 있을 듯...
전 용기가 없어서
컬투쇼에 나왔던 사연 버스안 욕쟁이술한잔 걸친할아버지가 버스기사에게 지나치게 욕을하니까 참다못한아주머니가
아주머니: 어르신~~그만 하세요 어른신도 기사님만한 이들딸 있으실껀데
할아버지:(버럭) 넌 에미애비도 없냐?
아주머니 : 예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흠짓한 할아버지: 어이구 그려셔요? 이렇게 남에 말에 끼어들고말하는거보니 좋은 대학 나오셨나보네?
아주머니: 예 서울대 나왔어요
그후 할아버지는조오용하게 가셨다는.....
노인들이 모범이 되던가... 왕년에 영웅담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노인네들은 그런것이 없음~~~ 일본이 국가에 존경하는 인물이 없다면 그나라는 망한 나라라고 하는데 이를 철저하게 실행시켜놓은듯~~ 하여간 대한민국에서는 존경하는 인물이 나와서는 안됨~~!!!! 이제까지는~~
이제는 존경받을 인물을 찾아서.... 목청높이 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마음과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함~~~
난 예전에...
너 나이 몇살이야? 하길래...
너보단 어려! 하니까 얼굴이 시뻘게 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