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밥 한상..시래기밥이예요.

내가 지금까지 집에서 먹은것들은 역시 밥이아니였군..ㅎㅎ

지나가던 나그네이온데 숟가락 하나만 더놓고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면서 식사가능할까요

우와...이건 정식으로 한 삼만원받고 팔아도 되겠는데요

집에 손님 오셨나요?
우아 맛있겠어요!!

와 정말 볼때마다 느끼지만 ㅜㅜ 잡지보는거같아요
너무 이쁘고 맛있어보이고~~~~
근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왜 항상 1인분씩 차리세용???
1인을 위한 노력이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받으시는붘 진짜 나라구하신듯 ㅠㅠ
아마 배우자님이겠죠?? 으앙 부러워 ㅜㅜ
내가 신랑하고싶다..

요리책 내쥬세효ㅜㅠㅜ

와~ 내가 차렸나;;;
메뉴 넘나 취저네요ㅎㅎㅎ
물논 난 절때 이러케 꾸미지 몬하게찌ㅜㅜ

와 ㅜㅠ육개장 맛나겠다...
육개장 맛내기 너모 힘들던데
레시피 좀 공유해주심 안될까요 ㅠㅠ

엄마!!!!! ㅠㅜㅠㅜㅠㅜ

역시 믿고 보는 ㅜㅜ

저는 다 차린 상 보고싶어요!! 엄마님 상, 남편분 상, 아드님 상 다 같이있는거!!

이분 음식 사진 너무 예뻐서
불펌될까봐 걱정 ㅠ..
하기야 누가 막 퍼가도 잡지사진인줄 알거같음...!!
다 맛있어보이는데
특히 계란파전 넘 예뻐서 먹기 아까울거같아요8ㅅ8

가족분들 행복하시겠어요.

첫사진만 보고는 이건 심하게 겸손한 밥사이구나 했는데, 뒤에 줄줄이 나오는것을 보니 건강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