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유럽여행은 와이프와 단둘이 즐거운 시간이되었는데,
이번유럽여행은 한명이 늘어서 3살짜리 딸래미도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거같습니다.
프라하 -> 체스키 -> 짤츠부르크 -> 할슈타트 -> 짤츠감머굿지방 -> 비엔나
10일동안 이아름다운곳을 알차게 무리하지않게? 돌고 올생각입니다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다른분들 글보면 아이가 있는 유럽여행은 많이 힘들다 하셔서 전 렌트카로 돌기로했기에
조금 기댈곳이 생겨서 좀 안심이네요^^
동유럽은 처음이라 역시 렌즈가 참 고민이되네요, 모든 유럽가시는분들의 풀리지않는 수수께끼처럼요~
일단 촬영관련 일을 하고 있고, 구슬이 사무엘빼고는 렌즈는 얼추 소유하고있는데 이게 더 고민하게 만드네요...
보통 자주쓰는 렌즈군은 시그마 20mm f1.4와 135mm f2 이지만 이번여행은 아래와같이 꾸며서 갈생각입니다
16-35mm f4 / 50mm f1.8 / 70-300mm f4-5.6
생각같아서는 만투도 가져가고 20mm f1.4로 광곽을 교체해서 가져가고싶지만,,
어렵네 어려워... 그냥 반 자랑글 반 고민글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즐거운 하루되시구요~~
*도쿄타워한장 투척하고 갑니다
https://cohabe.com/sisa/28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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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크로아티아 가는데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이파리 17-40 팬케익 아트오식 신쩜팔 이렇게 있는데
24-105같은 여행용 렌즈를 들여야 하나 엄청 고민이에요....
근데 또 제가 준망원 단을 평소에는 아예 쓰지도 않으니...
체코 오스트리아 부럽습니다...
정말 렌즈의 고민은 끝이없는데 좀처럼 갈수없는곳이기에 우리 모두 무리를 하는건가봐요~~
전 체코랑 오스트리아만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네요.
체스키는 못간게 너무 아쉽습니다.
네 너무 기대하고있습니다^^ 체스키도 나중에 꼭 한번 기회되면 가보세요^^
아기랑 가실거면 이식이 하나만 물려가시는건 어떨까요? 저라면 그럴거 같아서요~
제 몸땡이는 이식이만 들고가세요 하는데 제 이성이 그리 허락해주지않고있어서 문제네요 ^^
애들 아프면 정말 큰일입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사실 제일 두려운부분입니다. 와이프가 애아프면 그냥 다 포기하고 가지말라고 쐬기를 밖았습니다 ㄷ ㄷ ㄷ
작년에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신계륵 하나만 물리고 사용했네요. 여행중 렌즈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더군요. 가벼운것도 중요한 요소인거 같습니다. 망원은 안가져가셔도 되지 않을까요?
다들고 가도 후회,, 안들고 가도 후회,,, 결국 둘다 후회라면 들고가야겠군요!! ㅜㅜ
작년 여름 휴가 루트랑 똑같네요 ㅎㅎ 할슈타트에서 1박 하시면 근처 오버트라운 들러보세요 시간상 충분히 가능합니다. 강추에요 ㅎㅎ
오버트라운!! 꼭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