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만 해도 R => R5 기변할까 고민글도 올리고 했는데......
전에도 큰아들이 커가면서 70-200 F2.8 III 새새아빠가 거의 주력 렌즈였다 보니..
AF속도 대신.. 이제 돌지난 둘째늠 슬슬 걸음마 떼고 뛰는 아이 찍어줄라믄 ..
오늘 갑자기 알아빠 뽐뿌가 와서.. 바로 그냥 달료가서 새걸로 구매하고 정품등록까지 ㄷㄷ
정품등록이벤트 15만원 상품권은 개꿀이네유;ㅋ
전에 새새아빠 쓰다가 이건 머.. 확 체감이 되네유.. 부피 무게...
근데 전에 오막포에 새새아빠는 후드랑 마운트링 항상 체결하고 썼는데...
알아빠는 후드가 렌즈에 비해 큰편?..알고는 있었지만 후드가 경통과 같이 튀어나오니 생뚱맞고;;ㅋ
엥간해선 체결 잘 안할듯 하고.. 마운트링은 그냥 아예 빼놓고 쓸거 같네요..
찍어보니 배경날림 보케도 새새아빠랑은 또 마이 다르네요..
RF렌즈는 이제 알오이 알아빠 24-105 F4 이렇게 있는데.. 35mm f1.8은 전에 활용도가 거의 없어서 팔았고...
24-105 F4도 활용도가 거의 없을거 같아서 팔고 그걸로 RF 24mm F1.8 사고 남은걸루 소고기 사묵으야 것네유
아니믄 솔직히 광각화각은 야경이나 디테일한 결과물 아니면 엥간한건 폰으로도 커버되서.. RF 24mm F1.8 는 고민좀...
근데 솔직히 RF 렌즈들 너무 비쌈 ㅠㅠ;;
와우~~ 잘하셨습니다!
R도 넘 좋죠^^ 알아빠 부럽네요~~
새새아빠와의 또다른 차이점은 최단촬영거리가 1.2미터에서 0.7미터로 짧아져서
아이들이나 반려견이 달려와 가까이 다가왔을때도 찍기 좋아졌습니다
저도 rp에서 r6 r5 갈까 알형아 알아빠 고민이긴한데 경통 튀나오는게 좀.. 현재 애기대포 쓰는데 그냥 이걸로 만족할까 생각도..
가격도 넘 비싸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