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오덴이 달리면서 앞열 창 탁탁탁 처주는게 배우가 감독에게 제안한 애드립이라더라...
이 영화 때문에 그 다음 나온 판타지 영화들 흥행난이도가 다크소울 급이 되었지
참치마요참지마요2017/07/03 23:16
로한 기마대 돌진은 진짜 존멋이야
Luminis2017/07/03 23:19
아직까지 반지의 제왕급 공성전 씬을 능가하는 작품은 못본거 같애..로한 기마병 진짜 개멋짐.
【로즈힙뿌】2017/07/03 23:20
이건 지금 봐도 멋짐
마일즈“테일즈”프로워2017/07/03 23:21
재개봉 봤는데 이 장면 끝나고 영화관 전체가 웅성웅성했음
팔리탐 지소어2017/07/03 23:11
위치킹 : 아이 셔...
grado2017/07/03 23:12
볼떄마다 지림...
pingerlep2017/07/03 23:13
세오덴이 달리면서 앞열 창 탁탁탁 처주는게 배우가 감독에게 제안한 애드립이라더라...
이 영화 때문에 그 다음 나온 판타지 영화들 흥행난이도가 다크소울 급이 되었지
참치마요참지마요2017/07/03 23:16
로한 기마대 돌진은 진짜 존멋이야
Lapis Lazuli2017/07/03 23:16
앞열 창 치고가는 장면에서 진짜 뭔가 전쟁할것같고 막 큰일일어날것같은 느낌 팍팍팍옴
카스테포2017/07/03 23:16
떼에에에엓쓰으으으으으!!!!!!!!
사라 케리건2017/07/03 23:24
옹...
정체불명의사도2017/07/03 23:59
Deaaaaath!!
NEo2017/07/03 23:18
현대전으로보면 Mbt들이 개돌하는 느낌이려나..
ㅁㅏ요ㄴㅔ즈2017/07/03 23:18
반지의 제왕인가?
Luminis2017/07/03 23:19
아직까지 반지의 제왕급 공성전 씬을 능가하는 작품은 못본거 같애..로한 기마병 진짜 개멋짐.
선량한 변태2017/07/03 23:19
저장면때 괜히 내가 일어나고 싶더라...
숭구리당당숭당당2017/07/04 00:12
나 대신 똘똘이가 일어나줌
【로즈힙뿌】2017/07/03 23:20
이건 지금 봐도 멋짐
마일즈“테일즈”프로워2017/07/03 23:21
재개봉 봤는데 이 장면 끝나고 영화관 전체가 웅성웅성했음
IIIIIIIIIIIIII2017/07/03 23:31
역시 한국 영화관에서 조용히 못있는 인간 믾았나 보네
히어로즈 오브더2017/07/03 23:21
이거 몬영화얌
반지의제왕보다 먼저나옴?
유진크랩2017/07/03 23:22
반지의제왕-왕의귀환임 초반3부작
덕아웃보이2017/07/03 23:22
반지의 제왕 삼부작 마지막인 왕의 귀환 편.
히어로즈 오브더2017/07/03 23:22
아 딱 안본편이라서 몰랐구나
유진크랩2017/07/03 23:21
영화관에서 3시간정도 앉아있으니 응등이 뜨끈하드라 ㅋㅋㅋ
겨울바른2017/07/03 23:21
저 기마대 돌격 장면에 반해서 몇번이고 돌려봄.
루리웹-2080488742017/07/03 23:22
달려가는데 기마대는 어떻게 싸울까 기대하면서 보는데 육탄전차처럼 그냥 다 무시하고 밀고 가버리더라 ㅋㅋㅋㅋ 멋있음
사라 케리건2017/07/03 23:25
저 장면이랑 브그 조합 개쩔었지
호두왕2017/07/03 23:29
이 대사가 정말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Theoden King stands alone.
not alone.
움메2017/07/03 23:30
저 전투가 진짜 꿀잼임 저거 보기 위해서 반지의 제왕 몇십번이나 봤다
그림 못그림2017/07/03 23:30
난 이상하게 반지의 제왕이 지루했어.
아마 꽤 긴 상영시간 때문이라곤 생각하는데
뭐 2,3편이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3~4번은 봤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1편은 좀 지루하더라고. 전체적으로 지루한건 아닌데, 보다보면 지루한 구간이 자주 나오는 느낌....이건 2~3편도 그랬던것 같긴 하지만.
만화책 드래곤볼도 그렇고
어째 세계적 명작이라 하는 작품들이 (다른사람들은 다 좋아하는데) 나하곤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슬픔
반대로 내가 절대적 명작이라 생각했던 작품을 다른 사람은 싫어하는 경우도 봐서, 지금은 걍 익숙해졌다만.
저도 1만은 지루했는데 2는 후반 공성전 긴장감 쩔었고 3는 밤새고 놀아서 봐서 그런지 졸면서 봤네요
기억나는 건 골룸 생선먹방
아앙♡거기는...2017/07/03 23:36
개인적으로 왕의 귀환에서 이 장면이랑 아라곤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기 위해 모르도르 앞에서 "인간의 시대에 종말을 고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은 그 날이 아니다!" 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판타지 영화 최고의 대사 였음.
ズドン巫女2017/07/03 23:40
난 1편에서 보로미르가 마이 캡틴, 마이 킹 하던게 제일 인상깊었다.
왕의 귀환에서 깨끗하게 씻고나오니까 아라곤의 매력이 떨어짐.
나ek2017/07/03 23:40
저 장면에서 로한사람들, 왕을 위하여 할 때 지릴 뻔 했는데
Misaka2017/07/03 23:40
난 왕의 귀환에서 아라곤이 돌격하니까
뒤에 유령군대 스르르르 나타나면서 같이 돌진하는게 진짜 쩔었던거 같다.
불꽃저그2017/07/03 23:44
이건 장르 불문하고 전투씬에서 역대급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ズドン巫女2017/07/03 23:44
1, 2, 3 다해서 가장 임팩트있던 장면은 1 후반부.
보로미르가 애들 구한다고 낑낑대는사이 다른쪽에서 아라곤/김리/레골라스 따로 싸우고 있으면서 브금이 막 긴박해지다가 갑자기 뚝 하고 끊기면서 우렁차게 뿔피리소리가 울려퍼질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음향연출 존나 대단했음. 갑자기 조용- 해지고 부---------------옹------------
김정은.2017/07/03 23:48
저거 나올 때 백년 전쟁 배우고 있던 터라, 영화적 장치 멋지다! 로 감탄했지
15512017/07/03 23:52
진짜 로한 기마돌격씬은 반지의제왕 최고 명장면이였음
륜 페이2017/07/04 00:01
이게 후대 판타지들을 다 씹어먹는다는 그 전후무후의 장면이지. 얘기로만 듣다 직접 봤는데 한 10년은 더 지나야 이 장면을 넘을 만한게 나올것 같애
즐루2017/07/04 00:10
미나스 티리스 구원전.. 압권이었지
아렛시2017/07/04 00:11
난 반지의 제왕 첨봤을땐 1, 2편은 디게 지루했거든
근데 감독판 다 안짤린거 보니까 완전 레알 꿀잼이더라
이걸 내가 왜 지루하다고 생각했지 해서 찾아보니 짤린 장면이 좀 많던...
예를 들어 보로미르가 타락하는게 왕국을 이어야 된다는데 대한 압박감 같은게 있었다~ 하는 장면이라든지.
세오덴이 달리면서 앞열 창 탁탁탁 처주는게 배우가 감독에게 제안한 애드립이라더라...
이 영화 때문에 그 다음 나온 판타지 영화들 흥행난이도가 다크소울 급이 되었지
로한 기마대 돌진은 진짜 존멋이야
아직까지 반지의 제왕급 공성전 씬을 능가하는 작품은 못본거 같애..로한 기마병 진짜 개멋짐.
이건 지금 봐도 멋짐
재개봉 봤는데 이 장면 끝나고 영화관 전체가 웅성웅성했음
위치킹 : 아이 셔...
볼떄마다 지림...
세오덴이 달리면서 앞열 창 탁탁탁 처주는게 배우가 감독에게 제안한 애드립이라더라...
이 영화 때문에 그 다음 나온 판타지 영화들 흥행난이도가 다크소울 급이 되었지
로한 기마대 돌진은 진짜 존멋이야
앞열 창 치고가는 장면에서 진짜 뭔가 전쟁할것같고 막 큰일일어날것같은 느낌 팍팍팍옴
떼에에에엓쓰으으으으으!!!!!!!!
옹...
Deaaaaath!!
현대전으로보면 Mbt들이 개돌하는 느낌이려나..
반지의 제왕인가?
아직까지 반지의 제왕급 공성전 씬을 능가하는 작품은 못본거 같애..로한 기마병 진짜 개멋짐.
저장면때 괜히 내가 일어나고 싶더라...
나 대신 똘똘이가 일어나줌
이건 지금 봐도 멋짐
재개봉 봤는데 이 장면 끝나고 영화관 전체가 웅성웅성했음
역시 한국 영화관에서 조용히 못있는 인간 믾았나 보네
이거 몬영화얌
반지의제왕보다 먼저나옴?
반지의제왕-왕의귀환임 초반3부작
반지의 제왕 삼부작 마지막인 왕의 귀환 편.
아 딱 안본편이라서 몰랐구나
영화관에서 3시간정도 앉아있으니 응등이 뜨끈하드라 ㅋㅋㅋ
저 기마대 돌격 장면에 반해서 몇번이고 돌려봄.
달려가는데 기마대는 어떻게 싸울까 기대하면서 보는데 육탄전차처럼 그냥 다 무시하고 밀고 가버리더라 ㅋㅋㅋㅋ 멋있음
저 장면이랑 브그 조합 개쩔었지
이 대사가 정말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음.
Theoden King stands alone.
not alone.
저 전투가 진짜 꿀잼임 저거 보기 위해서 반지의 제왕 몇십번이나 봤다
난 이상하게 반지의 제왕이 지루했어.
아마 꽤 긴 상영시간 때문이라곤 생각하는데
뭐 2,3편이야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3~4번은 봤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1편은 좀 지루하더라고. 전체적으로 지루한건 아닌데, 보다보면 지루한 구간이 자주 나오는 느낌....이건 2~3편도 그랬던것 같긴 하지만.
만화책 드래곤볼도 그렇고
어째 세계적 명작이라 하는 작품들이 (다른사람들은 다 좋아하는데) 나하곤 안 맞는 경우가 있어서 슬픔
반대로 내가 절대적 명작이라 생각했던 작품을 다른 사람은 싫어하는 경우도 봐서, 지금은 걍 익숙해졌다만.
뭐 재미와는 별개로 반지의 제왕 전쟁씬은 어린나이였지만, 정말로 전쟁같아서 놀랐던 기억이 난다.
저도 1만은 지루했는데 2는 후반 공성전 긴장감 쩔었고 3는 밤새고 놀아서 봐서 그런지 졸면서 봤네요
기억나는 건 골룸 생선먹방
개인적으로 왕의 귀환에서 이 장면이랑 아라곤이 최후의 결전을 벌이기 위해 모르도르 앞에서 "인간의 시대에 종말을 고할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늘은 그 날이 아니다!" 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판타지 영화 최고의 대사 였음.
난 1편에서 보로미르가 마이 캡틴, 마이 킹 하던게 제일 인상깊었다.
왕의 귀환에서 깨끗하게 씻고나오니까 아라곤의 매력이 떨어짐.
저 장면에서 로한사람들, 왕을 위하여 할 때 지릴 뻔 했는데
난 왕의 귀환에서 아라곤이 돌격하니까
뒤에 유령군대 스르르르 나타나면서 같이 돌진하는게 진짜 쩔었던거 같다.
이건 장르 불문하고 전투씬에서 역대급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다.
1, 2, 3 다해서 가장 임팩트있던 장면은 1 후반부.
보로미르가 애들 구한다고 낑낑대는사이 다른쪽에서 아라곤/김리/레골라스 따로 싸우고 있으면서 브금이 막 긴박해지다가 갑자기 뚝 하고 끊기면서 우렁차게 뿔피리소리가 울려퍼질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음향연출 존나 대단했음. 갑자기 조용- 해지고 부---------------옹------------
저거 나올 때 백년 전쟁 배우고 있던 터라, 영화적 장치 멋지다! 로 감탄했지
진짜 로한 기마돌격씬은 반지의제왕 최고 명장면이였음
이게 후대 판타지들을 다 씹어먹는다는 그 전후무후의 장면이지. 얘기로만 듣다 직접 봤는데 한 10년은 더 지나야 이 장면을 넘을 만한게 나올것 같애
미나스 티리스 구원전.. 압권이었지
난 반지의 제왕 첨봤을땐 1, 2편은 디게 지루했거든
근데 감독판 다 안짤린거 보니까 완전 레알 꿀잼이더라
이걸 내가 왜 지루하다고 생각했지 해서 찾아보니 짤린 장면이 좀 많던...
예를 들어 보로미르가 타락하는게 왕국을 이어야 된다는데 대한 압박감 같은게 있었다~ 하는 장면이라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