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으면 사람들 주위로 왔다갔다 거리고
말소리, 애들 뛰어다니는 소리, 다른 사람 코고는 소리에..
더군다나
누가 본인의 자는 모습을 보는게
좀 불편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찜질방 가도 그냥 잠깐 갔다가 나오지
거기서 잠을 자진 않네요..
https://cohabe.com/sisa/28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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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도 있어요
찜질방에 왠 게이;
진짠데.. 수면방에서 자고 있는데 옆에 와서 만집니다
게이는 찜질방 가지 말라는 법있나요;;;
그래서 어떻게 하셨어요?
자는척하고 건드리니 뭐라 할 수 있나요
딴데로 갔죠
찜질방이면 사우나도 있고 게이가 사우나에 오는거 자체가 좀 꺼림칙 하긴 하죠..
귀마개 갖고가면 꿀잠 ㅎㅎ
수면실 시원하고 잠이 절로 오던데요 ㅋㅋ
저는 제 코고는 소리도 신경 쓰이고 상대방 코고는 소리도 싫고 그렇더라구요 ;
돈 없어서 잡니다ㅜ
저는 혼자 여행가도 그냥 몇만원 더 주고 일부러 모텔가네요
아 여친이랑 가면 좀 무리해서 좋은데서 잘건데 혼자가니 좀 아깝더라구요 ㅜ
저는 모텔 아니라도 찜질방 갈바에는 그냥 저렴한 여관에라도 가게 되더라고요 ㅎㅎ
여관도 제주도는 4만원은 해서요 찜질방은 8000원인데
여러명이서 같이자는거 극혐;;
불편해요. 특히 폰 가지고 가면 누가 훔쳐갈까봐...ㄷㄷㄷ
분실사고가 많이 일어난대요
만오천원짜리 여인숙 가는게 낫습니다
오랄도 받아봤다능 ㅋㅋ
남자한테요?
코고는 사람들 때문에, 때려죽여도 안 갑니다.
차라리 PC방가서 의자에서 자는게 훨씬 편하더군요.
그거 감안하고 자는거 아닌가요? ㅋ
훗.. 아직 찜질방 레벨이 낮으시군요 허허 찜질방도 잠편안하게 잘수있는 곳들도 있슴다 전 서울 가면 항상 거기만 이용하죠 허허
돈 줘도 안갑니다.... 차라리 날을 새고맙니다.
말소리 뛰어다니는 코고는 소리 다 용납이 되는데 아침에 모닝콜 올리는 소리는 못참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고 보니 모텔이나 피시방이나 찜질방은 먼가 더럽단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