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은 아무리 낮춰보더라도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과 함께 역대급에 올랐고, 넌 아냐. 앞으로도 안될 것 같아.
후보군에서 확실히 지운다.
댓글
코펠2017/07/03 18:12
왜요? 또 무슨 일 있는가요?
잠재적 차기 주자로서 안희정도 괜찮지 않나요?
경선과정에서 날을 심하게 세웠던건 아쉽지만, 경쟁과정의 오바로 이해할 만하지요.
어차피 시간은 많이 있으니, 차근히 지켜보면 되지 싶네요.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김부겸 등등에...
조국 강경화 임종석 등 새로운 인물들까지...
얼마나 인물이 많나요...지켜보기만 해도 배부른데...
maeno2017/07/03 18:15
예전 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자신을 과대 평가하고 있죠
오늘 트윗 댓글보고도 아마 느끼는게 없을겁니다
또 같은 실수를 할 것이고 또 낙방하겠죠
그리고 서운하다 이야기 할겁니다
DARKKNIGHT2017/07/03 18:25
갈수도있죠 일정이 되거나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요~ 이걸가지고 까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koolbk2017/07/03 19:28
참~~ 정무감각 없어.~@@ 나경원 끼는데는 죽음의 길이야.~ 나경원도 보이더만~~
CEJ2017/07/03 19:39
문재인 전 대표(님)라고 지칭해야될 것 같은데 문재인 실장(님)이라고 지칭한적도 있죠. 문실장 문(노무현)이사장 정도로 보고싶은가봐요.
고오급시계2017/07/03 19:42
에이... 그냥 설레발 치다가 실수한거 같은데...
그냥 좀 멍청한거라고 합시다.
구의동탕웨이2017/07/03 19:42
감각 없고 눈치 없다는 것도 좋게 표현한 거죠.
이건 거의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 하는 정도 아닌가요?
gangcharles2017/07/03 19:45
만나고 싶으면 오바마가 먼저 문재인대통령을 찾아가는 게 외교적으로 예의고 맞는 그림입니다.
뭔 무슨 오바마가 달라이라마같은 존재도 아니고 전직대통령이자, 현역 정치인인데
현직 대통령 문통이 현직 대통령 트럼프 초대받아 한미동맹 끈끈한 거 확인해놓고 와서 미국 전직대통령 있는 자리에는
뭔 문통이 버선발로 찾아가 반기면 미국이 좋아하는 오바마니까 미국에서 좋아할 거 같은가요?
그건 외교적으로 현직 미대통령에 대한 결례로도 비춰질 수 있고 문대통령에 하나 도움도 안되는 일입니다.
거기다 국내에는 이맹봑과 오바마가 먼저 만나니 어쩌니 다 흘려놓고 현직대통령인 문통이 버선발로 오바마님 환대하러 찾아갈까요?
안희정지사 참 현실정치감각없다 느꼈지만 아직까지 이럴 줄은... ㅉㅉ
maharaja822017/07/03 19:49
대통령이 조선일보에사 주최하는 컨퍼런스 갈수도 있지??
제정신이세요??
끽해야 무슨무슨 재단 대표들이나 박사급, 자지체장들이
전.직. 대통령 강연들으러 모이는건데
거기에 대통령더러 오라가라해요?
대통령이 그렇게 한가합니까?
그것도 글로벌하게 권위와 전통이 있어서 참석하면 어드밴티지가 많은것도 아니고
꼴랑 국내 언론사(그것도 적폐언론사)에서 개최하는 듣보잡 컨퍼런스?
것도 모임의 목적이 컨퍼런스 자체에 있는것도 아닌
엠비랑 오바마의 만남이 잔짜 목적인데를? 대통령이 가요?
현직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미국 전직대통령 찾아뵈러요?
것도 초대받은 자리도 아닌데?
경우가 없어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내집에 방문한 손님이 찾아와야지
오바마가 무슨 대수라고 버선발로 뛰어가듯
초대도 안받은 컨퍼런스 리셉션장을 찾아가요?
그런 자리를 좋다고 쫒아가는 안주사도 모르고 그런거면 넌씨눈이고
알고도 저러는거면 이참에 엠비랑 라인만드는건가 싶어요
게다가 한술 더떠서 대통령을 그런 자리에 오라가라하는건
참 저사람 제정신인가 싶네요
워띠2017/07/03 19:58
정치감각이 빵점임.
선의발언도 대연정발언도 문재인질린다발언도 그럼.
미카엘이여2017/07/03 20:00
뭐 그럴수도있다고 봅니다만
트럼프가 컴플렉스를 느끼는 오바마를 대놓고 만나라고 요청한다면..
디에세오스타2017/07/03 20:02
음 대선날 뽀뽀 한번 했다고, 너무 오바하네요
ㅋㅋ
슈어~와이낫?2017/07/03 20:02
ㅂㄱㄴ와 ㅇㅊㅅ가 거의 동일 타입이라면 (누구의 남자 버전 같은 ...)
안ㅎㅈ은 위 두 인물과 본질은 매우 유사하지만 껍데기가 달라 보여서 다른 타입으로 보인다는거죠....
중요한 건 본질의 유사성....입니다. 동일선상에 놓고 봐도 무리가 없어보여요. 이게 무서워요.
adnoctum2017/07/03 20:06
요즘 이 양반으로 보고 있자니,
안철수를 지지했던 내가 부끄럽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나 혼자 조용히 '안희정은 그래도 괜찮은 정치인이다'라고 판단했던 과거가
요즘 이렇게 부끄럽고,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 가고 싶을 정도인데,
안철수를 지지했던 과거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니 말이죠.
정치꾼들이 학교에 온다고 할 때마다 코웃음치고 신경도 안 쓰다가,
안희정이 온다고 해서 '음, 그래도 노무현 오른팔이라고 했던 사람이니 함 가볼까'
해서 참석한 것이 내가 그에게 보인 유일한 호감일지라도
이것조차 요즘엔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으구...
저런 사람이었다니... 뭐, 아직까지 사람 '본성'은 그나마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정치적인 감각이 많이 떨어지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설마 그럴까 싶지만서도
언젠간 변해서 자유당 인간들처럼 될지도 모른다, 라는 걱정을 거둘 수 없는 사람.
이에 반해 노무현/김대중/문재인 이 세 분의 경우
'저 사람은 죽어도 자유당 인간들처럼 되지 않을 거다'라는 확신을 할 수 있지만.
설마 설마 했는데, 이번 경선때야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그런가보다 좀더 능력치도 키우고, 경험도 키우면 뭐가 되도 되겠지 했는데, 오늘부로 기대를 완전히 접어요. 이분의 능력치는 지사직까지가 최대치 인듯 합니다.
그전에는 솔직히 이분 대통령 되는 것도 보고 싶다 할 정도 였는데.. 경선이후로 쭈욱 나오는 기사들 보면서 내 사람보는 안목이 아직 멀었구나를 오늘 같은 기사를 접할 때 마다 느끼네요.
왜요? 또 무슨 일 있는가요?
잠재적 차기 주자로서 안희정도 괜찮지 않나요?
경선과정에서 날을 심하게 세웠던건 아쉽지만, 경쟁과정의 오바로 이해할 만하지요.
어차피 시간은 많이 있으니, 차근히 지켜보면 되지 싶네요.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김부겸 등등에...
조국 강경화 임종석 등 새로운 인물들까지...
얼마나 인물이 많나요...지켜보기만 해도 배부른데...
예전 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자신을 과대 평가하고 있죠
오늘 트윗 댓글보고도 아마 느끼는게 없을겁니다
또 같은 실수를 할 것이고 또 낙방하겠죠
그리고 서운하다 이야기 할겁니다
갈수도있죠 일정이 되거나 국익에 도움이 된다면요~ 이걸가지고 까일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참~~ 정무감각 없어.~@@ 나경원 끼는데는 죽음의 길이야.~ 나경원도 보이더만~~
문재인 전 대표(님)라고 지칭해야될 것 같은데 문재인 실장(님)이라고 지칭한적도 있죠. 문실장 문(노무현)이사장 정도로 보고싶은가봐요.
에이... 그냥 설레발 치다가 실수한거 같은데...
그냥 좀 멍청한거라고 합시다.
감각 없고 눈치 없다는 것도 좋게 표현한 거죠.
이건 거의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 하는 정도 아닌가요?
만나고 싶으면 오바마가 먼저 문재인대통령을 찾아가는 게 외교적으로 예의고 맞는 그림입니다.
뭔 무슨 오바마가 달라이라마같은 존재도 아니고 전직대통령이자, 현역 정치인인데
현직 대통령 문통이 현직 대통령 트럼프 초대받아 한미동맹 끈끈한 거 확인해놓고 와서 미국 전직대통령 있는 자리에는
뭔 문통이 버선발로 찾아가 반기면 미국이 좋아하는 오바마니까 미국에서 좋아할 거 같은가요?
그건 외교적으로 현직 미대통령에 대한 결례로도 비춰질 수 있고 문대통령에 하나 도움도 안되는 일입니다.
거기다 국내에는 이맹봑과 오바마가 먼저 만나니 어쩌니 다 흘려놓고 현직대통령인 문통이 버선발로 오바마님 환대하러 찾아갈까요?
안희정지사 참 현실정치감각없다 느꼈지만 아직까지 이럴 줄은... ㅉㅉ
대통령이 조선일보에사 주최하는 컨퍼런스 갈수도 있지??
제정신이세요??
끽해야 무슨무슨 재단 대표들이나 박사급, 자지체장들이
전.직. 대통령 강연들으러 모이는건데
거기에 대통령더러 오라가라해요?
대통령이 그렇게 한가합니까?
그것도 글로벌하게 권위와 전통이 있어서 참석하면 어드밴티지가 많은것도 아니고
꼴랑 국내 언론사(그것도 적폐언론사)에서 개최하는 듣보잡 컨퍼런스?
것도 모임의 목적이 컨퍼런스 자체에 있는것도 아닌
엠비랑 오바마의 만남이 잔짜 목적인데를? 대통령이 가요?
현직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 미국 전직대통령 찾아뵈러요?
것도 초대받은 자리도 아닌데?
경우가 없어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내집에 방문한 손님이 찾아와야지
오바마가 무슨 대수라고 버선발로 뛰어가듯
초대도 안받은 컨퍼런스 리셉션장을 찾아가요?
그런 자리를 좋다고 쫒아가는 안주사도 모르고 그런거면 넌씨눈이고
알고도 저러는거면 이참에 엠비랑 라인만드는건가 싶어요
게다가 한술 더떠서 대통령을 그런 자리에 오라가라하는건
참 저사람 제정신인가 싶네요
정치감각이 빵점임.
선의발언도 대연정발언도 문재인질린다발언도 그럼.
뭐 그럴수도있다고 봅니다만
트럼프가 컴플렉스를 느끼는 오바마를 대놓고 만나라고 요청한다면..
음 대선날 뽀뽀 한번 했다고, 너무 오바하네요
ㅋㅋ
ㅂㄱㄴ와 ㅇㅊㅅ가 거의 동일 타입이라면 (누구의 남자 버전 같은 ...)
안ㅎㅈ은 위 두 인물과 본질은 매우 유사하지만 껍데기가 달라 보여서 다른 타입으로 보인다는거죠....
중요한 건 본질의 유사성....입니다. 동일선상에 놓고 봐도 무리가 없어보여요. 이게 무서워요.
요즘 이 양반으로 보고 있자니,
안철수를 지지했던 내가 부끄럽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해 보이네요.
나 혼자 조용히 '안희정은 그래도 괜찮은 정치인이다'라고 판단했던 과거가
요즘 이렇게 부끄럽고, 쥐구멍이라도 찾아 들어 가고 싶을 정도인데,
안철수를 지지했던 과거를 말씀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솔직담백하게
말씀하실 수 있으니 말이죠.
정치꾼들이 학교에 온다고 할 때마다 코웃음치고 신경도 안 쓰다가,
안희정이 온다고 해서 '음, 그래도 노무현 오른팔이라고 했던 사람이니 함 가볼까'
해서 참석한 것이 내가 그에게 보인 유일한 호감일지라도
이것조차 요즘엔 지워버리고 싶은 과거,
으구...
저런 사람이었다니... 뭐, 아직까지 사람 '본성'은 그나마 나쁘진 않은 것 같은데
정치적인 감각이 많이 떨어지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설마 그럴까 싶지만서도
언젠간 변해서 자유당 인간들처럼 될지도 모른다, 라는 걱정을 거둘 수 없는 사람.
이에 반해 노무현/김대중/문재인 이 세 분의 경우
'저 사람은 죽어도 자유당 인간들처럼 되지 않을 거다'라는 확신을 할 수 있지만.
경선시절 적폐와 대연정 운운 할때
이사람의 깊이를 느꼈다
안희정 당신은 혼자만의 정치세계에
빠진것 같다
안희정의 예전 지지자 였지만
대연정으로 두번은 없을거다
설마 설마 했는데, 이번 경선때야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그런가보다 좀더 능력치도 키우고, 경험도 키우면 뭐가 되도 되겠지 했는데, 오늘부로 기대를 완전히 접어요. 이분의 능력치는 지사직까지가 최대치 인듯 합니다.
그전에는 솔직히 이분 대통령 되는 것도 보고 싶다 할 정도 였는데.. 경선이후로 쭈욱 나오는 기사들 보면서 내 사람보는 안목이 아직 멀었구나를 오늘 같은 기사를 접할 때 마다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