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잘해주셔서 좋은데
노무현 대통령에게 왜이리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슬플까요??
중학생때라 지금과 다르게 정치의 관심 없던 그 시절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냈고
성인이 된 뒤 대통령님을 멀리 보냈죠
지금 언론 기사들 진짜 악질입니다
오바마 방한에서도 mb만나러 온다 이딴 소리 했죠
지금은 많은 지지자가 언론에 이런 보도를 선별해주지만
그 당시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요
대통령 당선 후 대통령 힘들다는 비슷한 얘기 들었을때 책임감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던 저였죠
아무것도 모르고 ...
그냥 기분이 묘하게 슬프네요
https://cohabe.com/sisa/286082
왜 이리 슬픈 느낌이 계속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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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 못 지켜드려서 죄송해서 그런거죠. 그래서 더욱 문재인 울 대통령 지켜드려야죠
더더욱 우리대통령 지지해드려요~~
저도 가끔 슬프지만...무조건 지지로 할수있는 부분을 하려구요...
아직도 해야할일이 많네요. 언론, 검찰....총선까지...
다같이 함께 힘모아서 갑시다^^
죄송한거죠
근데 그때는 우리도 몰랐고
노대통령님도 잘은 모르셨던 것 같아요
우리 적의 정체와 행태에 대해
당시 노통 곁에서 샅샅히 경험했다는 데
문통의 무서움이 있다고 봅니다
노무현대통령의 이름 석자만으로 아련한 마음이 드네요... 정말 죄송하고 가장 많이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전그때 같이욕했어요 심지어..ㅠㅠ
늘 죄송한마음을 가지고 삽니다. 문통령은 꼭 제대로 평가받도록, 가장 성공한 대통령이 되도록 그렇게 만들거에요..!
전 그렇게 힘드실때 아무것도 모르고 군대에 있었어요...
그저 드라마나 보고 주말에 예능이나 보면서 낄낄대고 있었어요 ㅠㅠ
모두가 그러한 느낌일것입니다.
그러니 국민하나하나 다 눈 부릅뜨고
보는거죠. 그들을ㅎㅎ
우리 대통령
죄송합니다!!
지금 52세
노사모 용산지부에서 활동했습니다.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항상 마음의 짐으로 남아서 괴롭습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아픕니다.
우리 모두가 죄인입니다.
참회는 못할망정 같은 죄는 두번 짓지 맙시다.
그때도 이랬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모두가 다 똑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절실히 지켜드려요
함께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못났었지요
ㅠㅠ
힘내요~ 너무 슬퍼 마시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