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일본 여행가서 요도바시 카메라에 있는 A9과 D5전시품 만져봤습니다.
저는 현재 D7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에대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요즘 핫이슈인 A9 보러 가봤습니다.
제 느낌상 조작성면에 있어 니콘이 익숙해서그런지 D5가 손에 감기네요.
D5 느낀점 1. 가볍다
2. ISO버튼 위치가 좋다
3. 메뉴얼 및 조작성이 익숙하다
반면 소니 A9은 초점영역이 그냥 화면 전체더군요. 모드를 잘 몰라서 세팅된 데로 몇번 찍어봤는데 연사 속도가 촤라라라라락~그리고 초점도 잘 잡히요 뷰파인더로 보면것도 생각보다 이질감은 없네요.
A9 느낀점 1. 가볍다
2. 연사속도 짱이다
3. 초점 포인트가 매우 넓다
4. 자동 초점도 잘 잡힌다.
마무리로, 로또 당첨되서 지금 뭐 살래 물어보시면 전 D5 구매 하고싶습니다.
저에게 익숙해서 그런게 젤 큰거 같아요.
마무리로 제 사진도 같이 올려봅니다 ㅎ
https://cohabe.com/sisa/285711
소니 a9과 니콘 d5 만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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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에 가볍다라는 글이 쓰이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5사용자입니다
오타 아닐까요;;ㄷㄷㄷ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가벼웠어요 ~^^
플래그쉽이라는 막연한 이미지를 가져서 그랬나봐요.
ㅎㅎㅎ 상대적이긴하지만
가볍다고 하시니.. ㄷㄷㄷ
ㅎ a9는 70-200 있었고 d5는 58n 물려있었는데 비교할게 전체무게로 비교하니 그렇게 느꼇나봅니다 ㅎ
맞아요 익숙한게 짱입니다!
익숙한것에서 못벗어나면 평생 제자리...
솔직히 평생 한브랜드만 써도 괜찮을듯한데요
저는 장비병이 심해서ㅋㅋ 여기저기 다 써봤는데 익숙한거 벗어나봤자 제자리에요 ㅋㅋㅋ
a7m2 쓰고있습니다만.. 기존에 세팅되어있는 버튼들 다 커스텀이 가능하니 iso 버튼 위치는 변경 가능할거같구요 ㅎㅎ
캐논은 보급기랑 5D 조금 만져봤고 니콘은 D90을 몇일 써본게 다이지만
어차피 카메라 기본은 똑같고 뭐가 어디있는지가 문제인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ㅎㅎ
네 맞습니다~^^ 카메라가 아무리 좋은들 찍는 제게 문제가 있는거지요 ~^^ 그래서 익숙한 d5가 더 끌리더라구요 ㅎ
D5가 가볍다니유.... ㅎㄷㄷㄷㄷㄷ (저도 D5 사용자인지라..)
저도 골수 니빠라 그런지 몰라도 니콘 바디들이 조작성이 더 좋은 거는 맞는 거 같네유..
플래그쉽 처음 만져보는거였는데 생각보다 가벼웠습니다 ㅎ
D5가 가볍다고 하시면 D3 이하 플레그쉽은 엄청 가벼운 겁니다.. ㅎㄷㄷㄷ(D4는 제가 안 써봐서 모르겠고.. D3하고 비교해도 D5부피가 좀 크고 무게도 좀 더 나갑니다..)
D5에 적어도 24-70랜즈 하나만 물려서 찍으면 엄청난 무게감의 압박이 밀려 오실 겁니다.. ㅎㄷㄷㄷ
그렇군요 ^^ 이제부터 무겁다 해야겠습니다 ㅎ
사실 저도 d750에 24-70 들고다니면 무거워서 안들고다니긴했는데
d5는 더 하겠쬬? 그래도 잠깐 들어본바로 부피대비 안무겁게 느껴져셔 그렇게 작성했습니다 ㅎ
일본여행이 젤부럽네요...^^
생각보다 저렴합니다 ㅎ
다녀오세요 ~^^
실제 무게가 가볍다기 보단 파지가 좋아서 손에 착 잘 붙어서 무게를 못 느끼셨던 쪽인거 같습니다 ㅎㅎ
근데 이게 여행처럼 하루종일 들고다니게 되면 짐짝...ㅠㅠㅠㅠ
네 맞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d750도 여행갈때 차가져가지 않으면 안들고갑니다.
핸드폰으로 찍고 정리하는게 더 빠르고 편리한거 같습니다.
똑딱이를 사용하든 진사의 실력과 생각이 중요 하겟죠ㅎㄷㄷ...
필름 찍다보디 카메라는 별로인데 감탄사 나오는 사진이 종종 보여요
저도 글쓴분에 공감하는데 우연히 d5만져봤는데 '어 의외로 가벼운데?' 였어요 정확하겐 의외로 안무거운데가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