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김어준 진행자가 국민의당 이유미 당원의 문준용 취헙 특혜 제보 조작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또 당시에는 뚜벅이 유세 중이어서 보도를 받거나 지시할 겨를도 없었다고 강조하며, 오히려 그 같은 폭로로 인해 선거가 네거티브 공방으로 흐르는 것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진행자 김어준은 “안철수 전 대표가 몰랐을 가능성은 높다. 조작 사실을 알고도 발표시키기엔 위험이 너무 컸다”고 내다봤다.
하지만 김어준은 언론에서 발표한 관계자 언급을 인용한 보도 등을 두고 “종합하자면 박지원 전 대표는 이 사안에 대해 몰랐고, 당의 대선 주자는 오히려 네거티브를 염려했다는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초선 의원(이용주)이 단장을 맡고 있는 공명선거위원 수준에서 이 정도로 위험이 큰 사안에 ‘고(Go)’ 사인을 내렸다는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707030758003&sec_id=540201&pt=nv#csidx28c142473bd48e6ab9eabccf21cf4fc
https://cohabe.com/sisa/285608
뉴스공장 김어준 안철수, 이유미 폭로 몰랐다그런데 왜 고?
- 무도 사나이 - 입소신고하는 박명수 [28]
- 성철이 | 2017/07/03 12:05 | 2063
- 뉴스공장 김어준 안철수, 이유미 폭로 몰랐다그런데 왜 고? [12]
- 노란꽃다발영 | 2017/07/03 12:03 | 4451
- 샤워하고 나서 보니 수건이 밖에 있다. [10]
- 금용 | 2017/07/03 12:03 | 5832
- 정치더민주 정진우 부대변인의 말로 줘패기.txt [26]
- dave | 2017/07/03 12:01 | 2952
- 뉴스에서 남자화장실 몰카ㄷㄷ [18]
- 웃치다 | 2017/07/03 12:00 | 5405
- 안희정 지사님 대통령님이 당신 친구입니까? [36]
- 귄터 | 2017/07/03 12:00 | 4258
- 한 발짝 물러서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9]
- PerPure_Pic | 2017/07/03 11:58 | 5620
- PPT 마스터 [16]
- 제도 | 2017/07/03 11:57 | 4759
- 어머니가 자꾸 살 좀 빼라고 난립니다 ㅡㅡ; [30]
- WARNING!! | 2017/07/03 11:56 | 5611
- 여고생 가출하는 만화 [11]
- 제도 | 2017/07/03 11:56 | 4827
- 밀덕의 착각 [15]
- 제도 | 2017/07/03 11:56 | 5416
- 정치더불어민주당 정진우 부대변인 브리핑 (우리는 니네한테 관심 없으니 작작해라) [21]
- ajdcjddl | 2017/07/03 11:55 | 2474
- 어떤 TRPG 이야기-너무 은밀했군!(스압) [10]
- aqir | 2017/07/03 11:54 | 3227
김어준도 몸을 많이 사리는 느낌이네요.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니...
이희호 여사 녹취 조작의 경우는, 안철수가 직접 있었던 자리인데도 엉터리 발표가 나왔습니다.
지하철 지지자 조작이나, 각종 지지자 동원할때도 그가 몰랐을리 없죠. 왜냐 몸소 연기를 해야하니까..
그동안 크고작은 조작건 모두, 안철수는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너무나 높습니다.
"이번 조작건도 몰랐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라는 말을 했어야 하지 않나요. 김어준...
몸을 사린다기 보다는 저게 맞는거죠
저 상태에서 여기저기 팩트 찾아보고 취재하다가 안철수도 알았을거라는 증거가 잡히면
그 때 까부셔도 늦지 않습니다
괜히 지금 안철수까지 끌어들일 이유가 없죠
지금 김어준은 잘하고 있는 겁니다
문준용씨 사건은 증거만 나온다면 언제든지 안철수를 정계에서 은퇴시킬 수도 있는 중대 사안입니다
급하게 증거도 없이 음모론으로 몰고가서 역풍 맞을 필요 없어요
제대로된 증거 하나만 수집한다면 안철수는 바로 정계 은퇴입니다
앞으로 10년 후에라도 정치판에서 쫓아낼 수 있어요
잊혀져도 상관없어요 증거 하나만 나오면 고대로 되살릴 수 있습니다
몸사린게 아니고 저게 맞다고 보여지는거
같는데요?
확정된것이 아니라면 증거없는 추측으로의
기사전달은 말그대로 가찌뉴스일뿐
뉴스는 어디까지나 밝혀진것 까지의 정보전
달이 우선이지 추측이 가미되어 사실인것마냥
국민에게 전달되는것 처럼 가짜뉴스도없죠.
현재까지 나온 정황 안에서는 저 이상의 해석은 상상의 영역이 됩니다. 다른 정황이 나와야하는데 그 고리를 이용주와 공명선거위원회로 보고 있는 것 같네요. 이쪽은 튀어나온 고구마 줄기라서 잘 당기면 줄줄이 나올 수 있겠죠.
아침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들었습니다만, 본문에 나온대로 '당대표는 몰랐고, 대선 후보는 탐탁치 않아 했는데, 그러면 도대체 누가 'go' 사인을 보냈는가?' 라는 의문점을 내보이며 '국민의당 의견이 맞지 않다' 라는 얘기를 한 것입니다. 즉 김어준은 '국민의당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는 얘기를 한 것인데, 조금 잘 못 해석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치 소설쓰기 좋아하는 걸로 치면 어준총수가 국내 원탑인데 몸을 사리다뇨 1위 후보한테 치명타를 가할수있는 중요한 자료인데 당대표도 후보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 이런 취지의 발언이지 ㅋㅋ
이용주는 필히 구속시켜야됨
이용주 단장 윗선
자꾸 박지원 이용주도 상식이 있는 사람인데...문준용 제보가 가짜인걸 알면서도 선거기간동안 그렇게 언론에 나와서 사실인양 네거티브했겠느냐...말이 안된다고 하는데..여러분..권양숙 여사님 사촌인지 팔촌인지...취업특혜받았다고 떠들었던거 잊으면 안되요..이 당은 그런 상식이 없다니까요..
그냥 이거 터트리면 영향력이 있겠는데? 어차피 선거 끝나면 고소취하할거야...
이런 당이예요..
그때그때 약 친거예요..문재인한테 어떡하든 타격주려고..
그리고 안철수가 무섭게 문재인 따라잡았던거...까딱하면 역전 할뻔한거...
그걸 기억하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무리수를 뒀을 수도 있다구요.
이 당 대선기간동안 논평 쏟아낸거 보면 인간이 아니예요.
그냥 당 해체하고 의원들 정봉주때처럼 법적 잣대 들이대서 잡아 넣어야되요.
확실한 건...
누군가는 아직도 구라를 치고 있다는 겁니다.
오함마 꺼냅시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466806
안철수 “문재인 아들, 5급 공무원에 특채”
음? 이건 누가 말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