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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건 결정을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나를 토해 베오베로!!!!!
결국 세상을 바꾸는건
부당함에 눌리지 않고 결국 뚫고나오는
송곳같은 인간들이 바꾸는 법...
저분이 안 밝혔으면 얼마나 많은 분이
돌아가셨을지 감담이 써늘합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
차곡차곡 쌓여서
미래를 바꾼다
보고있나?! 백선하!
그리고 가장 속 터지는 건 박종철 열사가 죽음으로 지킨 새끼가 한나라당 밑으로 들어갔다는 거죠.
오 교수님의 용기와 신념에 감사드립니다.
스브스뉴스는 이렇게 좋은 뉴스거리를 발굴하는데, 정작 방송과 구성원들은 왜 그 모냥인지...
머 다분히 전략적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