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올린글인데 마치 지금 올린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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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특징은..
항상 최후까지 시간을 끈후에 최악의 선택을 한다.
대선때도 그 많은 사람들이 난리를 쳤는데 후보 등록 마지막날까지 시간을 끌더니 그냥 휙 사퇴하고 미국 가 버렸죠.
진작에 합쳐서 힘을 모으자니까 절대 안한다더니 겨우 김한길과 합당.
이번에도 재신임 결정 마지막날에 기자회견을 해서 자기 혁신안이 있다고 발표를 하는게 우연이 아니라 그게 이 사람 종특이죠.
아니 혁신위원장 하래도 싫다더니 무슨 혁신안을 순전히 훼방을 놓기 위해 급조해서 발표 하나요.
이 사람은 뭘해도 말아먹을 사람이예요.
진짜 모자란놈
이런종자는 아무리 뜯어고치려해도 안됩니다
왜냐
그냥 모자란놈이거든요
항상 최후까지 시간을 끈후에 최악의 선택을 한다는 표현이 자기행위의 결과를 합리적으로 판단할 의사능력이 없는 심신상실의 상태에 있는 자를 말하는 금치산자의 의미와 묘하게 어울리는군요.
때마다 딱들어 맞는 말
장고 끝에 악수
Dna 입니다
또 어디 장모집에 가서 칩거하다가
아버지 조언 듣고...
행동 나서겠죠
지금까지는 다 똥볼이었는데
이번도 똥볼일듯
위에 3번째까지는 차선으로 생각한
합리적 선택이었죠.
민주당과 문재인을 망하게 해서
정권창출과 국민의 지지를 못얻게 하려는...
실체를 파악해서 보면
매우 답답해보이지만 영악한 선택을 한겁니다.
장고 끝에 악수만 두는 인간을 보고 흐느끼고.......우쭈쭈쭈 해주는 신문사/방송사 관계자는 도대체 왜그런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정계에 발만 안들였어도, 무릎팍도사 출연때 이미지만 유지해도 그냥 유명하고 좋은사람으로 남았을텐데
잘못된 선택으로 밑도끝도 없이 몰락하는 듯
어찌보면 불쌍하긴 한데 그렇다고 동정표를 주거나 쉴드쳐주고 싶은 생각은 1도 없음
본인 선택이니 본인이 책임져야지?
간만보다 시간 다 보냄.
이젠 그동안 살아온 인생 자체가 조작이나 거짓투성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머리가 좋아도 생각이 협소해서
큰그림을 못그리는 사람
무엇보다 속이좁은 사람은 정치하면 안돼요
속좁은 인간이 정치하면 주변에서 조작전문가나 간신배들이 할일이 많아져서 .. 어휴...
장고끝에 악수인가.......
문재인을 향한 열등감 폭발이 궁극적 원인 아닐까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