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랑 데이트 갈려다 비가 엄청나게 뿌려 열어둔 창이 걱정이 되어서 집으로 복귀
거실에 수영장이 되었네요
그냥 계속 데이트 했다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울산권도 장마 시작하네요
행복한 휴일 되시구요 맛점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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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근데 본인 닉넴을 왜 본인이 부르시는 거죠?
지금은 다시 그쳤네요
캬~ 맑은날씨가 저도 벌써 그립네요...^^
맛점하세요~~
장수에도 5분쯤 전부터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벌써 간사한 마음에 적당히 내렸으면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엊저녁에 늦게나마 뿌려놓은 들깨 씨가 빗물에 흘러갈까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을에 들깨지름 짜야 한당게 ㅎㅎㅎㅎㅎ
ㅎㅎㅎㅎ 벌써 가을이 기다려집니다 ..
조금은 시원해집니다
맛점하세요
올해 처서 절기가 언제인가 봤더니 8월 23일이네요.
앞으로 바짝 두달 고생하면 아침 저녁 선선한 계절이 오겠군요.
평안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보는곳인데 보정을 하셨다해도 완전 쨍하네요. 이런 공기가 언제 있었던가..
11년도 하늘은 이렇게 쨍했었군요.
올해 장마가 지나가면 저런 하늘이 나올까요?
오늘 모처럼 애들이 해변가자 해서 나가는데 비가 퍼부어서 가는 길에 돌아왔습니다.
마냥 싫지는 않네요. 시원한 빗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