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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그거 ufc 챔피언도 강도당하는 동네잖아
남미는 가면 진짜 죽는다고 그러던데....
울기만했잖아 ㅋㅋㅋ
브라질 파견떳었는데 '돈이나 벌어볼까..'생각했었는데
선임이 가면 돈 더 뺏긴다고ㅋㅋㅋ절대 혼자 다니지도 말고 기숙사앞 마켓도 가지못한다더라
존나 미개해서 안가는게 좋아...
남미는 가면 진짜 죽는다고 그러던데....
멕시코 포함 남미 10여개국 여행한 사람으로서 한마디 안할수가 없는데. . .
치안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할수 없지만 소매치기 한번 당해본적 빼곤 별 문제 아니였음. 한마디로 다 사람사는 곳들임. 소매치기는 프랑스에서도 당해 봤었고. 가면 죽는다고? 미개하다고? 그게 그렇게 무서우면 그냥 방구석에 있어야지. 적어도 남미사람들은 못살아도 한국보다 문화와 예술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문화임. 세상을 인터넷으로 알면서 함부로 미개하다느니 어쩌느니 마치 자기들은 탈아입구 한것처럼 얘기하는 태도 눈쌀 찌푸려짐.
이게 사실임. 친구가 맥시코 여자애랑 펜팔하나가 남미여행 2달가서 만나고 사귀고 돌고온거 이야기해줬는데 2달간 단한번당함. 본인 조심하기 나름이랬음 소매치기는
결국 치안에 문제 있는 나라라는 소리잖아....
브라질 1년간 살아본 입장에서 이 말에 동감 미개하다느니 뭐니 다 개소리임 사람 사는데 다 똑같고
치안 거지 같으려면 얼마든 거지같을 수 있지 우리나라도 밤늦게 외노자들 동네 안가는 것처럼
그런 치안 안좋을 법한 곳은 알아서 피하면 됨 모르면 검색하면 다 나오고
미국에서 살때도 신호 걸려서 차 세우고 기다리는데 총 들이밀어서 돈 뺏긴적도 있고
우리집 앞에서 총격전 일어나서 새벽 두시까지 못들어가고
동네 커피숍에서 기다리던 적도 있었는데 저 머저리들 논리면 미국도 ㅈㄴ 미개한 나라네
애초에 우리나라나 치안 좋지 그 외에 나라는 다 개뿅뿅이었음ㅡ.,ㅡ
미국이 딱히 치안이 좋은 나라는 아니잖아 ㅡㅡ
치안 안좋은걸로 미개하다느니 뭐니 하는 애들 논리면 미국도 미개한거냐고 묻는거
이게 진짜인거같다. 어딜가든 자기 하기나름....
ㅋㅋㅋ 논리가 완전 '사기 당한 놈이 잘못' 수준 ㅋㅋㅋ
아이러니 하게도 브라질 월드컵 때도 세계적으로 위험하다고
조심하라고 하던 곳이 브라질인데 아니야 아니라고 하고 있으니
ㅋㅋㅋ 2달에 단 한번도 적은건 아니잖아?
당해놓고 괜찮다고 하는건 뭔 개소리지??
참신하게 뿅뿅같은 논리를 펴네
시리아에서도 본인하기 나름임 IS도 알아서 피하면됨 ㅋㅋ
왜냐하면 가서 죽은 사람은 여기 덧글을 못남기기 때문이지.
시리아는 여행금지국가에요 방구석아찌ㅠㅠ
왜 한국인 한정하세요. 방구석아찌ㅠㅠ 시리아에 한국인만 여행가요? 브라질에 브라질사람만있어요?
왜 이리 개소리를 당당히 하는것이지?
ㅋㅋㅋ ㄹㅇ;
ㅋㅋㅋ 한국살면 2달은 커녕 26년을 소매치기 한번 안당하고 사는데 두달에 한번 당하니까 암튼 문화선진국 암튼 내말맞음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통에 총구멍나봐야 정신차릴라고
한국을 기준으로 봤을때 한국보다 안전한 나라는 세계에 없다고 봐도 됨 특히나 소매치기나 도둑같은 잡범들은 한국에 특히 많지 않음
문제는 한국에 살아서 주의할 필요가 없었던게 한국 벗어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한국인들은 워낙 그런 쪽으로 경계심이 없어서, 딱 좋은 타겟임
미개하고 그런 문제가 아니라 한국에서 하던 대로 외국가서 하면 안좋은 꼴 당하기 쉬울 수 밖에 없음
그러니 여행을 가려면 사전에 안전수칙은 알고 가야하는 하는 거임..
브라질 파견떳었는데 '돈이나 벌어볼까..'생각했었는데
선임이 가면 돈 더 뺏긴다고ㅋㅋㅋ절대 혼자 다니지도 말고 기숙사앞 마켓도 가지못한다더라
브라질 그거 ufc 챔피언도 강도당하는 동네잖아
존나 미개해서 안가는게 좋아...
남아프리카가 무간지옥이면 남미는 한빙지옥쯤 됨
울기만했잖아 ㅋㅋㅋ
멕시코는 친구 살아서 몇번 가봤는데 멕시코 시티랑 칸쿤은 갈만하다. 멕시코시티는 길에 군인이랑 경찰 엄청 배치 되어있더라. 서유럽 보다 안전한건 느꼈다. 밤에는 안돌아 다녀봐서 밤에는 어떤지 모르지만
차라리 멕시코가 나아 ㅋㅋㅋ
멕시코도 마피아 점령지역은 절대 가면 안되지만
멕시코는 돈뺏고도 죽일것 같아. 아님 납치하고 돈요구하다 죽이거나.....
다행히 브라질을 마지막에가서 다른데 다 돌긴 했네
남미는 안가는게 좋겠군.
오른쪽 글에서 맥시코가 무법천지일거라는 댓글에 거기도 사람사는동네라 똑같다고 비추세례받는거보고 어이없었는뎅
즈그 부모부터 시작해서 본인에 처에 자식까지 권총강도를 하는 개족보 새끼들이라 그래
부패, 빈곤, 저교육, 뿅뿅, 범죄 등..저쪽은 답이 없는 것 같음.
김치를 보여줘
한국이란 나라가 생각보다 치안이 엄청 좋은 나라라는걸 알게 해주는 여행
한국 치안만 따지면 전세계 1위일걸
홍대나 강남 유흥가에 새벽되면 젊은 처자들이 퍼질러 자는데도 멀쩡한 나라지
길거리에 퍼질러 자면 지갑정도는 떨릴수 있음.
아니면 춥다고 차밑에서 자다가 차 출발하면서 팔다리 뿌러지거나.
챔피언이 총맞고 도망치는데가 브라질이여
브라질은 정찬성이 로드워크간다니까 나가면 살아서 못 돌아온다고 가지말라고 하지 않았낰ㅋㅋㅋㅋ
축구의 나라가 아니라 죽구의 나라였냐?
애초에 남미가 안전한곳이 있나???
해외에 나가면 밤에는 절대로 걸어다니지 말것
차라도 타고 있어야 그나마 안전
그래서 한국이나 일본처럼 치안이 괜찮은 나라서 온 사람들이 이걸모르고 걍 걸어다니다가 강도살인 먹는경우도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 갔었는데 와중에 남미에선 잘 사는 나라라서 그런지 밤에 싸돌아다녀도 나름 괜찮았음
똥양인 남자 혼자 다니면 별로 관심을 안주더라구
코스타리카 쿠바는 밤늦게 다녀도 별 일 없었음
갠적으로 코스타리카는 다시 가고 싶은 나라임
뭐 다 사람 사는 동네니 소매치기 정돈 당해줘야지 ㅎㅎ
브라질 >>>>>>>>>>>>넘을 수 없는 안보의 4차원 벽 >>>>>>>> 멕시코임
좀 과장 아닌가 했었는데 댓글에 고작 2달 여행에도 소매치기 당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할정도면 진짜 험한 곳이 맞네
위에 실드 치는 놈들 논리가 어이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 나오네 ㅋㅋㅋㅋㅋㅋ
암 그래야지
다 사람 사는 곳이라서 강도를 당해도 정상이구나
모두 다 피해자 잘못이라는 개소리를 참 당당하게 지껄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