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옆에 이거요
우산의 큰 형태에 천하나 더 준거 같기도 한데
엄청 확산될꺼같이 생겼는데
전체를 부드럽게 밝게 하기 위한건가?
싶었는데
결과물이
이렇더군요
포토샵 해서 그런거같기도 한데
만약 원본의 빛이 이런느낌이라면
거의
바닥에 영향 안주고
직선으로 넓게 허니컴쓴거같이 나오는건가? 싶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빛이 모아지진 않을꺼같이 생겼는데..
이거 뭐라 검색하면 이놈으로 촬영한 결과물을 좀 더 볼수있을까요??
https://youtu.be/q0KVKTCeB_U
딥엄브렐러 이군요...
유투브에 프로포토 영상들중에 쉐이핑툴에 대한 항목에서도 나옵니당~
실버 딥엄브렐러 였다면 파라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한 용도였겠지만...
디퓨져를 씌워 사용하는거라면 소프트한 빛의 활용을 위한 용도인것 같습니다.
대형 소프트박스를 사용하는것과 유사한 효과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엄브렐라는 반역광으로 흰색가루의 디테일을 표현하기위함인것 같고요. 앞쪽 조명으로 바닥쪽으로쏴서 노출맞춘듯합니다. 장소는 크로스핏 체육관이네요. 저도 크로스핏체육관하는데 넓어서 사진찍기 좋습니다. 저런식으로 찍어본적있는데 고속동조가 안되는 조명이라 동적인 느낌은 살리기어렵더군요. 다음주에 비슷하게 찍어봐야겠습니다.
동영상 촬영중에 카메라 액정으로 촬영된 결과물을 안보여주죠,,, 저 셋팅은 빛이 상당히 퍼져서 나가기에 배경을 블랙으로 처리하기 어렵습니다,,,,위에 캡춰한 사진은 포토샵으로 보정을 한것입니다. 저라면 저렇게 셋팅을 안하고 양옆에 그리드가 있는 스트립박스를 배치하고 찍겠습니다. 그렇면 보정을 안해도 됩니다.
http://m.lovelight.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909&cate_no=4...
좀 큰 소프트박스 간편하고싸게 하는 역활도 하지요...
벗기면 우산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