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경 718박스터를 구입했습니다.
3월 중순에 padm 메세지가 떠서 차를 포르쉐 서초서비스센터에 맏겼는데 수리한다고 일주일정도 입고 시켯는데 못고치고
차를 돌려보냈습니다. padm 이라고 하는데도 계속 pasm 이랑 햇갈리셔서 설명설명하다가 포기하고
차를 받아보니배선박스는 뜯어져있고 조수석에 작업용 장갑이 시트위에 얹어 있더군요.
사람인지라 실수 할 수 있겠구나 생각고 사과하시길래 그냥 넘어갔습니다.
한달후 연락이 없어 4월달에 연락드리니 그때서야 부품을 주문해야 한다고해서
또 앞으로 한달후에 부품이 온다고 하더군요.
당장 차를 탈일도 없고 여자친구가 운행을해서 또 기다렸습니다. 5월이 다지나도 연락이 없어
6월초에 다시 연락을하니 부품이커서 늦엇다며 또 이주정도 기다렸습니다.
차를 맏기고도 또 1주일 이상 시간이 걸린다고하여 기다리다가 지난 6월21일에 차를 받았습니다.
그후로 짧게짧게 타다가 오늘 7월2일 토요일에 차를끌고 돌아다니다가 하이페스를 지나가는데 하이페스가
없다고 해서 차를 새워두고 하이페스가 있는 다시방을 열어보니
그안에 하이페스, 블랙박스가 선도 모두 뜯긴체 들어있습니다. 차를 주말만 사용하고 지난주엔 제주도를 다녀와서
모르고 있었는데 이분들이 배선작업을하면서 블랙박스와 하이패스 배선을 모두 뜯어놓고 다시방에 넣어놨더군요
전에 작업할때 전체 배선을 교체 한다고 하였는데 블박과 하이패스를 뺀다는 설명도 못들었고
뺏다는 설명도 못들었습니다. 그리고 하이패스 블랙박스는 출고할때 모두 장착한것이구요
이제와서는 배선이 문제 였다는 설명도 거짓말이 아닌가 의심이 가네요. 중간에도 너무 일이 딜레이되고 작업내용도
모르는것같아서 너무 불안해 구입한 딜러님께도 정중히 설명드리고 처리좀 부탁드렷는데 아무런 변화도 없네요
할인보다도 앞으로 AS나 서비스등을 기대하고 인천 포르쉐 매장에서 구입하였는데 큰도움은 안되네요..
출고 6개월에 킬로수 4천도 안된차를 3번이나 맏기고 몇주를걸려 고치고 멀쩡히 달려있는 블박과 하이패스를
설명도 없이띠고 때어놨다는 설명도 없이 여태있었습니다.
이런경우 어디다가 항의를해야 한번이라도 재대로 일처리를 하는지 모르겟습니다.
활동도 못한 눈팅회원이지만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포르쉐는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고 또 다음차로도 생각했는데
너무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