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70-200GM] 오늘의 핸드볼 (소니동 첫사진)

소니동에 올리는 9번째 글이군요
사진을 소닝동에 올리긴 처음이에요
그것도 스포츠로다가..
먼저 A9 스포츠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포스팅하는 사진임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A9가 미러리스 카메라로는 처음입니다.
DSLR로만 스포츠를 촬영하다 보니 미러리스는 아직은 적응이 안돼네요
OVF(광학뷰파이인더)로 작업해오다 EVF(전자뷰파인더)를 처음사용해 보니
이질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주피사체가 계속 바뀌는 스포츠 종목(핸드볼,농구)에선 EVF 반응이
좀 더디게 느껴졌습니다.
주피사체가 잡은 이후에 불편함은 전혀없었습니다.
AF 퍼포먼스는 소문대로 상당하더군요.
피사체를 포착하는 속도가 정상급에 속하고
(제가 DSLR에 익숙하다 보니.. D5가 좀더 반응성이 빠르다는 느낌이 들고 있지만
이건 지속적인 테스트를 통해 2달 뒤쯤 종합평가를 하겠습니다.)
포착한 피사체를 추종하는 트레킹 성능은 최상급에 속합니다.
무었보다도 20연사/초는 스포츠사진에 있어 신세계를 보여줍니다.
추적만 되면 중간에 놓치는 컷이 없다고 봐도 과연이 아닙니다.
니콘, 캐논 플랙쉽으로 촬영해왔던 스포츠 사진을 소니도 가능 하구나라고
사진으로 말씀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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