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게에 아빠가 얻어오신 강아지 까까가 너무 꾸질꾸질해서목욕을 시켜줄라꼬 오늘 퇴근하면서 데리고 왔습니다.드디어 우리 꾸꾸와 만난 까까.꾸꾸까까~~~아빠가 보시고는집에 있는 누나랑 안노니 여기서 성이랑 놀아라~ 하셨다는..까까 씻기고 발바닥 찍었는데 이노무 강아지가 자꼬 움직여서..ㄷㄷㄷ
성님! 오셨습니까!
식사는 하셨습니까 성님
으로 시작해야죠.
죄송합니다 성님
발바닥 귀엽네요
엄지 손가락 옆으로 똥꼬도 보입니다..ㄷㄷㄷ
발이 아름다우시네요.
님 말고 까까 ㅋ
제 발바닥은 없으니까요.
ㅎㄷㄷㄷ
귀여웡 역시 강아지
우리 꾸꾸도 저만할때 얼마나 기여웠는데용.ㅋㅋㅋ
하악 귀엽다
꾸꾸에서 까까로 갈아탈래여
정말 까까한테로 갈꼬얌???????
허... 허업;;;; 저... 저기...
갈꼬얌?????????
웅, 핑꾸 발바닥! 긔요미!
네 다리중에 다 얼룩이인데 저것만 핑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