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내가 학교와서 하는 짓을 볼때
문제가 풀려도 고민
문제가 안 풀려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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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왜 맞는거지?'
이거 풀었던문젠데...
아씨 뭐지
배웟는데 모르는거랑
안배워서 모르는거랑은 다르지ㅠ
그럼 미생물이 공학배우면 침팬지로 진화하는거야?
공대 학부생 : 세상엔 100 가지 지식이 있고 나는 그 중 10 가지를 알고 있다.
공대 대학원생 : 세상엔 1 억가지 지식이 있고 나는 그 중 10 가지를 알고 있는거 같았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아는건 1 개 정도인 것 같다.
공대 교수 : 세상엔 무한한 지식이 있으며 나는 그 중 10 개를 알고 있다고 뻥카는 칠 수 있다.
'이상하다. 왜 맞는거지?'
극 공감..
뭐여시벌 이게 왜 재대로 되는거야!
이거 풀었던문젠데...
아씨 뭐지
분명 이 소스 써봤는데...
덕테잎과 Wd면 뭐든 문제 해결 가능
공대생이 침팬지면
일반인은 뭐냐?
미생물?
배웟는데 모르는거랑
안배워서 모르는거랑은 다르지ㅠ
그럼 미생물이 공학배우면 침팬지로 진화하는거야?
어쨌든 모르는거네 비공대생 ㄱㅇㄷ
과학자들을 인간으로 분류한다면
일반인들은 미생물일지도
아닝 공학 모르는 침팬지
지식의 양이 많다고 진화를 이루는건 아님.
공대생이 침팬지면 일반인은 뭐냐? 이말은 일반인은 공대생보다 못하다라는 조건이 깔린 글입니다.
일반인 비하하지 맙시다. 단 문돌이는 답없다.
그러면서 문과는 깜ㅋㅋㅋㅋ대체 왜 항상 싸우자고 달려드는걸까
공대 학부생 : 세상엔 100 가지 지식이 있고 나는 그 중 10 가지를 알고 있다.
공대 대학원생 : 세상엔 1 억가지 지식이 있고 나는 그 중 10 가지를 알고 있는거 같았는데 알고 보니까 내가 아는건 1 개 정도인 것 같다.
공대 교수 : 세상엔 무한한 지식이 있으며 나는 그 중 10 개를 알고 있다고 뻥카는 칠 수 있다.
이거 첨에 누가생각했는지 볼때마다 공감 ㅋㅋㅋ
프로그래밍쪽 인사 관련 입사 지원자들 여럿 접하면서 깜짝 놀란게... 요즘은 컴공 4년제 졸업하고도, 배열 하나 못 돌리는 학생들 수두룩 하더라. 어떻게 4년을 다녔는지도 신기하고, 어떻게 저런 학생에게 3.5 이상 학점이 나올수 있는지도 궁금..
컴공 관련된 수업이 아니라 교양으로 채워서 그런거 아님까?
교수들이 별도로 알아서 하길 기대라고, 커리큘럼상으로 평이한 컴퓨터 사이언스 부분만 들으면 그럴 수 벆에 없더라. 어쩌겠나. 직업 훈련소에서 또 배워야지. 물론 회사에서 또 욕먹으면서 다시 배우겠지만.
컴퓨터 공학과 프로그래밍은 다르니까..
학교 다닐 때 아쉬웠던 점:
기계 도면, 전기 도면, 유압 도면 보는법을 가르쳐줬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했음